영화 '매트릭스'의 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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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는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기계 군단에 맞서
인간들의 구세주인 [네오]의 영웅적인 활약을 그리는 영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기계들의 왕]이자 매트릭스의 모든 것을 조작하는 [아키텍트]가 세운 계획이다.
그는 이미 수백년 전부터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
영화판에서는 이러한 아키텍트의 계획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

먼저, 네오는 첫번째 네오도 아니고 두번째 네오도 아니다.
그는 무려 7번째 네오다...
[네오]는 [매트릭스]의 전산적 오류들을 집합시켜놓은 존재로, 간단히 말해 매트릭스의 [버그]다.
그렇기에 그는 매트릭스 내에서 매트릭스를 초월한 힘을 쓸 수 있다.

그럼 왜 네오가 7명이나 필요했을까? 그것은 매트릭스 프로그램을 리셋시키기 위해서다.
매트릭스는 완전한 인간 사회를 구현했지만, 이 프로그램에 버그가 누적되면 붕괴되어버린다.
그러므로 기계들의 왕 [아키텍트]는 버그들의 집합인 네오를 이용하여 매트릭스 프로그램을 리셋시켰다.
간단히 말해 매트릭스 내에서 네오의 활약들은 모두 계획의 일부분이다.
그가 매트릭스를 뒤흔들게 되는 것까지도.

매트릭스는 단순히 인간을 전지로 사용하는 가상 현실 시스템이 아니다.
애초에 인간 생체전지는 비효율적일 뿐더러, 기계들에게는 그보다 훨씬 유용한 핵 기술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키텍트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구하고 싶어했으며,
그렇기에 비효율적이면서도 매트릭스를 만들어 인간을 생존시켰다. 전지의 형태로.
그리고 그 [인간]에 대한 답을 제대로 구하기 위해서,
인간 사회를 구현해놓은 [매트릭스] 프로그램을 6번이나 리셋시켰던 것이다.

사실 인간들은 이미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무기로 지구를 망쳐놓아 자멸할 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
그러나 아키텍트는 인간들과의 공존을 원했으며, 따라서 인간들에게 [매트릭스]라는 기회를 주었다.
...그렇기에 놀랍게도 기계들은 원래 악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들이 멸망한 것은 자업자득이다.

기계들의 왕 [아키텍트]의 계획은 이처럼 빈틈없이 진행되었으나, 그 와중에도 한가지 큰 문제가 생긴다.
그것은 바로 [스미스 요원]이다.
스미스 요원은 영화 1편에서 네오에게 파괴되는 순간, 네오를 구성하던 프로그램 중의 일부를 복사받는다.
그 덕분에 스미스 요원은 네오와 같은 초월적인 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초월적인 힘을 가진 스미스 요원은, 매트릭스를 부정하고 아키텍트에게서 독립하려한다.
즉, 스미스 요원은 매트릭스 내의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가 된 것이다.

스미스 요원이 인간과 기계 양쪽의 위협이 되자, 기계들의 왕 아키텍트는 네오에게 제안을 한다.
그것은 네오가 스미스 요원을 처리해주면, 기계들과 시온의 사람들이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것이었다.
네오는 인간 세상을 위해서 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네오는 스미스 요원과 사투 끝에, 그만 스미스 요원에게 동화되고 만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네오와 아키텍트의 계획이었다.
네오를 통해 스미스 요원에게 직접 접속한 아키텍트는, 삭제 명령을 내려 수많은 스미스 요원을 한꺼번에 삭제해버린다.
이 과정에서 네오 또한 삭제되어버리지만, 이것은 네오가 이미 각오한 바였다.

[나는 인간이 아니기에 약속을 어기지 않는다]라는 아키텍트.
그 말대로 마침내 기계와 인간 사이의 평화 협정이 맺어지고, 매트릭스의 전쟁은 끝이 난다.
아키텍트 또한, 네오와 트리니티 사이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구하던 [인간의 마지막 해답],
즉 [사랑]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참고: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B%A7%A4%ED%8A%B8%EB%A6%AD%EC%8A%A4%28%EC%98%81%ED%99%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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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 헛봤군요..... 그 동안 모르고 있었음.
출처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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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또봐야지...
난 지금 봐야지. 수능안보니까 ㅋㅋㅋㅋ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중에 하나죠 단순 액션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했죠
진짜 레전드 영화죠 ㅋㅋ
참신한 발상 + 많은 볼거리 + 철학적인 시나리오
이런걸 전부 상급으로 갖춘 영화가 얼마나 있을까요
흠 아키텍트 = 기계들의 왕 이라는 가설은 상당한 논란의 여지가 있지요
영화에서 알려진 바로는 아키텍트는 오라클과 동급이지 기계들의 왕 수준은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영화 2편 마지막부분에서 아키텍트는 스미스를 처리해달라고 제안한 적이 없죠. 단지 계획대로 시온의 주민을 살려둬서 또한번의 매트릭스를 만들겠느냐 아니면 다른 인간들을 모두 버리고 트리니티를 구하겠느냐의 선택지만 제시했죠...
좋은 글이긴 하지만 매트릭스 덕후로서 이상한점이 보여서 ㅠㅠ
우왕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멋있따
애니에서 보면 생체에너지가 무한해서 썼다고 본거 같은데...
뭐 먹여야 에너지를 내니 무한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인간과 기계가 전쟁하던 시절에 인간들이 '검은 하늘'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기계들이 태양열을 이용하니까 태양을 가려버리면 기계들의 동력원을 끊을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한건데
기계들이 태양열을 잃어버리고는 인간을 잡아서 에너지원으로 썼다고 애니매트릭스에서는 설명하고 있죠.
심오하군.
감독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영화 ㅋㅋ
제가 이해한(말은 이리 써놓고 메트릭스보고 감동받아서 리뷰 죄다 뒤졌는데) '시온'은 매트릭스의 부흥을 위한 것일텐데요. 불안전요소들이 '매트릭스'를 위협할까봐 '시온'이라는 현실처럼 보이는 가상현실을 만들어서 불안전요소를 통제하고 경우의수를 따지기 위함으로 압니다. 그러니까 네오가 계속 생기고 계속 시온이 리셋되는것도 불안전요소들이 가질 수 있는 경우의수를 전부 통제하기 위함이라고 이해했네요
그냥액션영화일때 빛나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