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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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실 나이가 별로 들지도 않긴 했지만,
21살이 되었을 때에는 그 울분을 스스로 조절하기 시작했으며, 쓸데없이 화를 내는 것은 오히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방해가 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나의 모든 생각이 현실을 모두 반영하지 못함을 알고, '내가 과연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올바르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는 생각과 함께 타인을 비난부터 하는 행위를 자제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 여전히 "어린" 22살, 별로 오래 살진 않았지만, 나를 싫어하는 사람, 혹은 내가 생각하는 규범에 어긋난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 조차 웃으며 포용하여, 다시 나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훌륭한 개선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용을 가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아직까진 '처음부터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극단적인 상황'은 존재하는 것 같다.
내년이 되면 이 생각도 바뀌겠지 :)
손 발이 오징어처럼 말려들어가 타자를 더 이상 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이 글은 이렇게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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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늙은이...
안 늙었어요.....
ㅠㅠ 공부하기전에 이런글보고나가서 기분좋네요.
방금전 솔로깡님댓글보고 쪽지로 차분하게 문제점짚어가며 상대배려하며 말하시는게 부러워서.. 여쭤보면서 대단하다고하려고했는데
제마음을너무 잘아시는듯 ㅎㅎ
근데솔로깡님 이십대 중반인줄알았다는건함정 ㅋㅋㅋㅋ 메롱~
공감ㅋㅋㅋㅋㅋ
ㅇㄴ.......ㅠㅠ
전 30대이신줄...
.........ㅠㅠ
그러나 우린 동갑....ㅠㅠ
제 생각보다 어리셨네요...ㅎ
글 내용에 매우 공감...
평소에 쓰시는 글과 달리 무게감이 동사서독님 글 보는 것 같네요...ㅎ
울분을 조절하기 시작하신 시유님??..
평소에 쓰는 제 글이 어떻길래요! (뜨끔)
아임백 명품핸드백보다도 값진 아임백
Aㅏ......맞다....
오마이갓...
크 랩담당 라임 class...
ㅠㅠㅠㅠㅠㅠ
우와와.......정말교수님정도인줄알았어요
그....그렇게나 제가 나이 들어 보이셨나요 ㅠㅠ
흐어 솔로깡님 저보다 한살밖에!? 차이가 안났었군요ㅠㅠ
저 어려요....ㅠㅠ
우왕동갑내기!!
내용 완전 공감요ㅎㅎ
근데 저보다 많으신줄으힣ㅎ
나이 안많은데..ㅠㅠ
저를 30대에 접어든 사람으로 보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ㅠㅠ
ㅋㅋㅋ누가그랬어요..ㅋㅋ..
오프라인이냐 온라인이냐가 관건인데..
오르비에서 말씀하시는거겠죠?ㅎ
온라인이긴 한데,
방금 전 오프라인도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에잉 오프라인은 중요하지않구요(?ㅋㅋ)
온라인에서 그런거는 내공이나 생각하는게 깊고 어른스럽다는 의미인것 같으니 좋은거인것 같아요~~
칭찬(?) 감사해요~
솔로깡옹
옹 아녜요!
햐 옹....
옹 아닌데...ㅠㅠ
아방옹 서독옹 연배신 줄...
아....왜그러세요 토형....
저랑 10살 차이나시는줄...
왜 그러십니까 ㅠㅠ
30대신줄이라니..sad
이게무슨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