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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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반복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였다면
그곳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고흐가 동생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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