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칠때 청심환 드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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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환 드셨던 분 계신가요? 어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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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마셨는데 괜찮았어요
6월 9월이나 사설이든 교육청이든 꼭 한번은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오...!감사합니다.
청심환도 종류가 많던데..어떤거 드셨어요?
저는 약국에서 파는 그냥 5000원짜리 ㅠㅠ
아ㅋㅋㅋㅋ넵 감사합니다^^
전 작년에 수능공부를 다하지 못한채로 시험을봐서 부담이 없어서그랬는진몰라도
시험볼때 진짜 하나도 안떨렸는데(원래 긴장을 안하는편이기도하지만).. 그래서 그해 모평중 제일 잘나왔어요(물론 모평점수가 똥망..)
실전에서 별로 안떠는유형이면 오히려 청심환먹으면 몸이 풀어진다고하던데.. 사실인가요?
전 실전에 좀 떠는 편이라서...아직 한번도 안먹어봣구요ㅠ
저요... 워낙 많이 긴장을 타는 체질이라....
심적인 안정은 좀 되더군요... 그래도 긴장은 되던... 제가 워낙 긴장을 많이 타기에...
수능 치실때도 드셨나요..? 성적은 평소대로 나오셨구요?
네 수능날 처음 먹었죠...
성적... 가채점은 실력대로였죠...
하지만 ... 성적통지표는 아니더군요.
아............ㅠㅠㅠㅠㅠㅠㅠ
언어 30문제 정도 풀다가 기절한 것처럼 잤어요 일어나니까 20분 넘게 지나있던데 50문제 시절...
헐.............................어떡해요ㅠㅠㅠㅠㅠ
수능 전 모의고사 때 청심환 드셔본적 있는데도 수능 때 그러신 거에요?
아뇨 아침에 어머니께서 주시길래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었었슴돠 어떤 건지도 잘 몰랐었음돠
나중에 보니 잠들기 직전에 푼 2문제 나갔더군요 ㅜㅜ
헉...........ㅠㅠㅠ그럼 재수하신...거에요....?
아뇨.. 설명하자면 긴데.. 대충, 당시엔 등급제였고 1등급이었어요
오...!그래도 다행이네요ㅎㅎ정말 아찔하셨겠어요
으헣....ㅋㅋㅋㅋ 등급제가 독이 됐어요 전체적으로는...ㅜㅜ 글구 잠에서 딱 깼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이걸로 어떻게 개그치지'였답니다 흑흑 (+당시 언어 1컷이 90 정도였을걸요)
건방지게 보일까봐 말 안 했는데!ㅠㅠ 언어는 평소에 40분씩 남기는 과목이어서 중간에 시간 좀 날아간 건 별 지장 없었... 말하니 뭔가 이상하군요 엣헴
여담인데 웃어넘기지 않고 아찔하게 여겼다면 다른 과목까지 말아먹었겠죠 평소 시간 남는 과목이라도 수능 당일은 다를 수 았으니... 그 순간 웃어넘기는 거나 아 난 망했어 하거나 다 선택의 문제라는 교훈이 포인트...
오우.......저도 언어는 여유롭게 치는 편이어서 건방져 보이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ㅋㅋㅋ
'그 순간 웃어보인다'라.....정시만을 생각하는 저로서는 제 인생이 걸린 결전의 날. 평소와 같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지가 정말 걱정이네요ㅠㅠ
드셔도 되는데...꼭 수능 전에 몇 번 이상 먹어 보고 결정하세요...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