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푸는속도..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531023
평소에는 보통수준 4점짜리도 대부분 2분이내 정도에 착안해내고 5분내정도에 푸는데,
학교 내신시험이나 모의고사만보면 갑자기알던 공식 생각이 빡빡해지고
되게 뭐랄까 생각이 제한되는느낌??;;
평소는 10m의 생각범위를 자유롭게 오갈수있었다면
시험때만되면 한 5m에서 바둥바둥거리는 느낌...
그래서 페이스 말리고, 3점짜리에도 시간무지하게소비하고,
별거아닌4점도 괜히 오래걸리고 막 생각안나고 ㅠㅠ......
세타 조건? 이런거도 막 생각안나고 ㅋㅋㅋㅋㅋ
진짜 현장에서도 어이가없어요.......
정말 어떻게해야하나요????????으으ㅡㅡㅡㅡ
(이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
잘생긴 남자 돼서 꿀빨고싶다 3 1
존예부자여친이랑 결혼해서 기둥서방하고싶어
-
님들 최애 애니 캐릭터 말해보셈 12 0
본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처임.
-
이상형월드컵 주작은 뭐야 0 0
뭐긴 뭐야 사랑이지
-
님들아 ㅃㄹ 정상적인 플러팅 17 0
입술크기 키갈 ㅇㅈㄹ말고 ㅈㅂ
-
크큭 선이 보인다 3 0
아무튼 선이 보임
-
살면서 여자가 헤어지고 2 1
자기가 문제였다고 말하는걸 못봄 심지어 자기가 바람폈을 때도 상대 욕하기도 함
-
와따시와 헤르메스노 토리 0 0
헬싱 아카드
-
수험의 진리를 알려드리죠 2 0
The one who's in love always wins. 공부에 순수하게...
-
뿌셔뿌셔 최애 과자임
-
메디컬 여러분들에게 질문? 10 1
(서연고정도 제외하고) 메디컬은 동아리를 따로한다는데 맞나요 굳이 왜그러는 건가요
-
플러팅 알려줘 17 0
-
대학 3주차 0 3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 개추
-
그냥 역사는 몰라도 2 2
수능역사는 오르비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 얼마없을거야
-
아니 근데 3 0
글 쓸게 없는데 자야하나.
-
방학동안 4 1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 다 나갔는데 (학원 커리큘럼이 그래서..) 물론 그냥 쭉...
-
반수러 언매하면 0 0
강기분 언매부터 아니면 강e분 언매부터 뭐부터 듣지? 개념많이 휘발된고같은데...
-
아침 7시 전에는 0 0
내가 시킨 문제집들이 와있겠지???? ㅎㅎ
-
미쿠다요~ 0 0
미쿠가 모니터링처럼 집착해줬으면 좋겟당
-
밥약 같은 거 11 1
어떻게 거는 거임 그냥 술자리에서 친해진 선배한테 “저랑 밥약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잡는 거임?
-
골든아워 읽어봐야지 2 0
이국종교수님 수필이라니
-
애니프사역거움 7 1
그래서안함 다시돌아올땐 사기리로돌아올게 알아봐줘
-
잔다 7 1
내일 밥약이 이써... 이제 자야해...
-
종강하면 살찌고 2 0
개강하면 살 빠지는 몸을 가지고 있음
-
큰일남 반대 0 1
작은 나태 녀
-
어? 23렙이네 1 0
자야게따.
-
대학을 제미나이가 다니는중 13 0
생성형 AI 쓰지말라고? 알빠노.
-
거짓말 ㄴ 11 1
순애라는게 존재할리가 없잖음
-
에이징커브는 무서운것이야
-
와 큰일남 4 0
대칭성 판단하는 방법 까먹음 f(x)+f(-x+2a)=0이면 (a,0)대칭 이런거
-
순애는 살아있다 2 0
이 세상 어딘가에
-
홍준용T 0 1
22개정 내신도 하시려나..?
-
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을 묻는 선지며 .. 여튼
-
사랑? 웃기지마 2 0
이젠 돈으로 사겠어
-
지금 잔다는 것은 별개지.
-
라면 추천점여 5 0
올만에 매운게 땡기네
-
라면에 닭가슴살 넣고 4 0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누렁아 밥먹자~ 이러네;
-
도 이제 잘 시간이 곧 되어가는 군..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지금 그 느낌은 실제로 뇌연구에서 알려져있는 현상인데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뇌 활성화 영역이 너무 많아져서 뇌에 로드가 걸리는 겁니다.
극복 방법으로는 매일 주말에 시험시간표에 맞춰서 시험에 자주 응시하면 뇌가 그 상황에 익숙해져서 활성화 영역을 점차 줄여나갈껍니다.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일단 주말 텝스시험 응시나 모의고사 응시 등으로 시험 상황에 자주 노출되도록 해보세요. 실제 시험상황이 아니면 글쓴님은 아마 효과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실제있는현상이라니....
매일 주말마다 혼자라도 모의고사 시험을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행동원칙의 정립이 덜 되어 있는것 같은데요...
맘 편한 순간에는 쉽게 쉽게 보이지만, 시험의 순간에선 시야가 좁아지는 거죠..
조건의 검토라던지, 문제 풀이의 출발에서 평상시에 논리보단, 경험치로 직관적으로 그 과정을 넘어가는 방식이었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tan 와 다항 함수의 실근의 개수를 묻는다고 가정할때, 평상시야, 너무 당연하게 그래프를 그려서 해결해 보려하겠지만, 사실 교과 범위내에서 이 둘의 근을 구체적으로 구할 수 없단 걸 인지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문제풀이 경험치만으로, 풀이의 시작에 필요한 논리과정을 자주 건너 뛰었다면, 시험때는 그 당연한 그래프 풀이의 시작이 뻑뻑해지는 거죠. 이 순간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단 생각이 있다면, 줄어들 일이라고 봅니다. 어떤 상태인지 하나도 몰라서, 제 경험에서 이런 문제가 원인이 아닐까 싶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ㅎㅎ 보통 이런경우가 많더라고요.. 여담이지만, 수학 잘하는 어떤 분이 말해 주셨는데, 흔히들 실수라고 하는 것은, 사실 그 시험에서 그 중압감 속에 그 계산을 완벽히 해낼 실력이 못 되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말이 비단 수학시험의 실수에만 국한될 말은 아닌듯 해서요. 어떻게 보면, 님께서 평소 느끼시는 그 괜찮은 실력이 실상은, 아직 조금 부족함이 있어서가 생긴 문제가 아닐까 란 의심을 하시는게 발전적차원에서 더 좋을지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떠들었네요 ... 제 모습 떠올라서 지나칠 수 없었어요 ㅜ
정말 저랑 거의 똑같은거같아요!ㅋㅋㅋ
평소엔 당연하고 직관으로 촥촥가던게
시험때 논리를 밟으려니까.. 멘붕
저가 부족한게 진짜 맞습니다. 일침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 문제 풀때 직관에 의존하다 재수하게된 재수생입니다.
지금은 모의고사 훈련하지 마시고 문제풀이의 개념 메뉴얼 같은것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개념이 완벽하다고 착각 할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기도 하죠.
수능 평가원 기출 문제를 분석하시면서 처음푼다는 마음으로(기억에 의존하지 마시고) 어떻게 개념을 써야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