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푸는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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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보통수준 4점짜리도 대부분 2분이내 정도에 착안해내고 5분내정도에 푸는데,
학교 내신시험이나 모의고사만보면 갑자기알던 공식 생각이 빡빡해지고
되게 뭐랄까 생각이 제한되는느낌??;;
평소는 10m의 생각범위를 자유롭게 오갈수있었다면
시험때만되면 한 5m에서 바둥바둥거리는 느낌...
그래서 페이스 말리고, 3점짜리에도 시간무지하게소비하고,
별거아닌4점도 괜히 오래걸리고 막 생각안나고 ㅠㅠ......
세타 조건? 이런거도 막 생각안나고 ㅋㅋㅋㅋㅋ
진짜 현장에서도 어이가없어요.......
정말 어떻게해야하나요????????으으ㅡㅡㅡㅡ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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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느낌은 실제로 뇌연구에서 알려져있는 현상인데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뇌 활성화 영역이 너무 많아져서 뇌에 로드가 걸리는 겁니다.
극복 방법으로는 매일 주말에 시험시간표에 맞춰서 시험에 자주 응시하면 뇌가 그 상황에 익숙해져서 활성화 영역을 점차 줄여나갈껍니다.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일단 주말 텝스시험 응시나 모의고사 응시 등으로 시험 상황에 자주 노출되도록 해보세요. 실제 시험상황이 아니면 글쓴님은 아마 효과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실제있는현상이라니....
매일 주말마다 혼자라도 모의고사 시험을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행동원칙의 정립이 덜 되어 있는것 같은데요...
맘 편한 순간에는 쉽게 쉽게 보이지만, 시험의 순간에선 시야가 좁아지는 거죠..
조건의 검토라던지, 문제 풀이의 출발에서 평상시에 논리보단, 경험치로 직관적으로 그 과정을 넘어가는 방식이었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tan 와 다항 함수의 실근의 개수를 묻는다고 가정할때, 평상시야, 너무 당연하게 그래프를 그려서 해결해 보려하겠지만, 사실 교과 범위내에서 이 둘의 근을 구체적으로 구할 수 없단 걸 인지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문제풀이 경험치만으로, 풀이의 시작에 필요한 논리과정을 자주 건너 뛰었다면, 시험때는 그 당연한 그래프 풀이의 시작이 뻑뻑해지는 거죠. 이 순간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단 생각이 있다면, 줄어들 일이라고 봅니다. 어떤 상태인지 하나도 몰라서, 제 경험에서 이런 문제가 원인이 아닐까 싶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ㅎㅎ 보통 이런경우가 많더라고요.. 여담이지만, 수학 잘하는 어떤 분이 말해 주셨는데, 흔히들 실수라고 하는 것은, 사실 그 시험에서 그 중압감 속에 그 계산을 완벽히 해낼 실력이 못 되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말이 비단 수학시험의 실수에만 국한될 말은 아닌듯 해서요. 어떻게 보면, 님께서 평소 느끼시는 그 괜찮은 실력이 실상은, 아직 조금 부족함이 있어서가 생긴 문제가 아닐까 란 의심을 하시는게 발전적차원에서 더 좋을지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떠들었네요 ... 제 모습 떠올라서 지나칠 수 없었어요 ㅜ
정말 저랑 거의 똑같은거같아요!ㅋㅋㅋ
평소엔 당연하고 직관으로 촥촥가던게
시험때 논리를 밟으려니까.. 멘붕
저가 부족한게 진짜 맞습니다. 일침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 문제 풀때 직관에 의존하다 재수하게된 재수생입니다.
지금은 모의고사 훈련하지 마시고 문제풀이의 개념 메뉴얼 같은것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개념이 완벽하다고 착각 할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기도 하죠.
수능 평가원 기출 문제를 분석하시면서 처음푼다는 마음으로(기억에 의존하지 마시고) 어떻게 개념을 써야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