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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꿈나무 [462845] · MS 2013 · 쪽지

2014-04-22 11:20:57
조회수 455

남다른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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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갓 고교 졸업한 학생이 자신의 의견 낸 것 갖고 단지 정몽준 아들이란 이유로 마녀사냥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아이들에게 학생 때는 마음껏 자기주장을 하며 공개토론을 통해 성장하라고 가르칠 텐데, 제가 공인이란 이유로 제 아이들의 주장에 사과를 해야 한다면 도전과 실험의 권리를 빼앗게 되는 것"이라며 "아직 대학도 안 간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마음껏 실수할 권리가 학생의 특권"이라고 주장했다.

변희재는 정몽준 아들의 글을 '재수생의 페북 글'이라 표현하며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해 유가족이 마음을 찢어 놓은 게 바로 미개한 언론사들"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 예선 씨는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몽준 후보는 "막내 아들의 철 없는 짓"이라며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데 이어 낮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사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변희재, 감쌀 걸 감싸라" "변희재, 희생자들 부모를 욕되게 하는 발언이 학생의 특권이냐?" "당신의 발언이 반성하는 정몽준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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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꿈나무 · 462845 · 14/04/22 11:25 · MS 2013

    도대체 왜 이러는거죠? 아나운서 발언부터 고깃집에서 600명 식사하고 300만원 깎아달라고 하면서 돈 안내서 고깃집에서 항의하자 종북식당이라고 난리쳐서 또 한 번 이슈가 됐었죠..

    미디어워치라는 인터넷 신문사같은걸 운영하고 있다는데 괜히 검색해서 트래픽 올려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