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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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인데 성적은 하나도 안오르고 맨날 13시간씩 하고 일요일 잠깐 쉬는데ㅠㅠ 진짜 삼수만에 첨으로 들은 생각이 있어요
대가리가 많이 안좋은가보다....
죽고싶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오늘 첨으로 삼수 후회 했네요
아 진짜 다 그만 둬버리고싶어요
수능땐 잘 나오겠지 수능미만 잡 이라는 명언을 새기며 공부해도 벌써 두번 실패했고
주변 친구들도 절 겨냥한건 아니지만
평소에 못하는 놈 수능때도 못한다.라는 말 듣고 신경 안쓰려해도 계속 신경쓰이고...
수학 기출 올해만 두번 풀었는데 (2년동안 더 풀었겠죠??) 4월 고작 점수 70;; 영어는 하루에 5시간을 해도 성적이 수능때 비해 10점 떨어지고... 저 진짜 왜 사는지....
어머니가 삼수 결정할때 칼 뺐으니까 무라도 썰어야한다 하섰는데
유일하게 제 힘이 되준 어머니한터 진짜 미안하고 천하에 이런 호로 똘박시끼가 바로 저예요
내신때는 공부해도 안오른다는 애들보고 속으로 한심하다 했는데 진짜 하루 24시간중 2시간 빼고 12시간 넘게 하는데 진짜 제가 절 봐도 미련하고 하찮네요 욕도 원래 안하는데 입이 많이 거칠어지고 진짜ㅠ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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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ㅜㅜ
저도 되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이러려고 다시 시작한 수험생활이 아닌데 이런 자괴감도 들었구.. 하지만 아직 시간 충분해요 공부하다가 답답하면 쿨하게 펜 내려놓고 휴식도 취하고 주말엔 맛있는것도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해보세요
당장은 대학 그자체가 목표지만 대학가서 뭘하고싶은지도 좀 생각해보시구요.
적성과 흥미도 고려해보시구요
어쩌면 저도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서 여기까지 온거일지도 몰라요. 사실 아직도 수능을 세번이나 봤는데 그대로면 어쩌지하는 불안감도 있어요. 부모님이 가십거리가 될까봐 하는 걱정도 있고.. 하지만 부모님은 제가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하세요 더불어 제가 수험생활동안 느끼고 배운게 많으면 됐다고도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이랑도 이야기 많이 해보세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건 낭비가 아니에요 정말
부모님이 대화를 잘 안하시려해서ㅠㅠ
위로 정말 감사해요...아 눈물 나려한다ㅠㅠ
저도 오늘 학원에서 학평보고 왔는데 너무 슬펐어요
수학이 정말 절 슬프게 하네요 대가리가 나쁜건지 진심
님..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방법론에 문제가 잇는거같애요..쪽지주시면 제가 아는한도에서 답변해드릴수잇어요.저도 심해밑바닥부터 공부시작해서요ㅠ
하루에 13시간씩 6개월을 더 하셔야 합니다..수능 미만 잡 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구요..
(그건 모평때 고득점한 학생들 방심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수험생에게는 모든 시험이 중요한 겁니다....그 시험을 통해 내가 무엇이 부족했네라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시험을 못봤다면, 본인이 모르는게 많은 것일테고,
시험 분석 및 복습을 하시고 공부 계획을 수정하셔야 합니다.
얼렁 추스리고 열공하시길 기원합니다....님의 힘든 맘을 모르는바는 아니나
어느 누구도 님의 길을 대신 가줄수는 없습니다....
네 어제 절망에 빠졌는데 한숨 자니까 좀 편해졌네요 더 열심히 할ㄲᆞ기요
이과생이고 사수생입니다 현역64543>재수42431>1년쉬고>지금4개월정도다시했습니다 사수 3월모고 54577나왔네요 .힘내세요 초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