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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Roman. [69422] · MS 2004 · 쪽지

2014-04-09 18:48:03
조회수 775

안철수의 새(bird) 정치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481445

  "유권자는 현명하십니다"


  무공천 선거로 인해 야당이 필패할 것 아니냐는 기자의 물음에 대한 안철수의 답변이다. 한심하다. 명문대 학사와 명문대 석사 학위는 지식은 담보해도 지혜까지 웅변해주지는 못한다. 안철수를 보면 알 수 있다.

  요즘 야권이 좌불안석이다. 기초선거 무공천 논란 때문이다. 기초선거 무공천이란, 광역단체장과 총선, 대선을 제외한 기초선거에는 당에서 공식적으로 공천을 통한 당후보를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원론적으로는 맞을 수 있다. 정당의 정강정책을 대변해 그 이념을 실현해야 하는 총선과 대선주자와는 달리 지자체 선거는 말그대로 어떤 이념의 정파성에 획책되지 않고 오직 그 지역을 위하라는 의미에서 뽑아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잠깐 저녁 먹고 다시 쓰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만 먹고 쓰겠습니다. 물론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쓸 수 있는 확률이 쓰지 않을 수 있는 확률에 비해 조금 더 높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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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Roman. [6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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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 · 114036 · 14/04/09 18:52 · MS 2005

    정치에는 막상 뛰어들 사람은 없고 거의 집안 대물림인판에 새 정치를 한다는 것도 결국 기존 정치인의 bird migration이니.

  • 일격필살 · 382478 · 14/04/09 22:50 · MS 2011

    미생지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생이란 옛날사람이 융통성없이 약속만 지키려다가 물에 빠져죽었다죠.
    크게 지켜야할 명분도 그리고 실리도 없는 건 좀 벗어나야 할듯싶습니다.

  • 테드 · 472731 · 14/04/10 00:57

    야권이 지면 유권자는 현명하지 않다는건가? ㄷㄷ 저 화법 이제는 너무 지겹다

  • 추운배야 · 447566 · 14/04/10 01:14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본인은 덫에서 빠져나올라고 명분쌓기하는거같은데 정말 무공천 밀어부치는게 진심이라면 정말 바보같네요 명분실리 뭐하나 얻는것도 없고... 본인의 루비콘강등의 말을보면 진심인거같기도하고..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