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와서 느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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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 수가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진짜 나에 대해 아는, 자세히 아는 그런 친구 그리고 나 또한 그런 친구는 정말 없다. 술자리가 정말 많다. 정말많다 매일같이 술자리에서 웃고 떠들며 즐긴다. 하지만 집에 오면 뭔가 허전하다. 외롭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 그런 대학생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다. 그런데 직접 경험해보니 난 그렇다. 방에 와서 누우면 참 외로울 때가 많다. 대학에 오기 전 정말 성실히 자기계발 할 것을 다짐했지만 생각보다 한게 없다. 한달 동안 뭘한건지 모를정도로...여자친구가 생길줄 알았다(ㅋㅋ) 가끔은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고 가끔 일탈을 즐기던 재수 현역 시절이 정말 정말로 그립다 멍청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잊을 수 없는 그리고 정말 그리운 추억이다. 뭐 대학생활 알차게 잘 보내시고 있는 분들도 많을거 같은데 전 아직이네요. 적극적인 성격이 아니라 그렇기도 하고... 앞으로 고쳐가야할거같아요. 지내다보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친구도 만나게될 수도 있고.. 아직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까 제가 보는 것들이 다가 아니겠죠. 남은 6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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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우리 형이랑 비슷한 말해서 소름돋았네요..
완전공감...하지만 이런것들도 나중엔 다 추억이 되지않을까요?
솔직히 친구들이랑 말해보면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던데...ㅋ 몇 명정도는 고등학교같은 친구들 사귀기는 해요. 근데 겉으론 되게 친해보이고 부러워서 말 들어보면 다들 그닥... ㅋ
다만 기숙사살거나 동아리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더 진실되게(?) 친해지는 거 같아요. 대부분 기숙사 다니는 학교랑 지역인재기숙사 살아보고 동아리들고 느낀거임.
전 중 고등학교때와는 다른 인간관계방식이 펼쳐질걸 이미 각오했었고, 그낭 인정하고 생활하다보니 그냥 그런 걱정은 별로 안드는것같아요 ㅋㅋ 그냥 당연한듯 받아들여지는것같아요 ㅋㅋ 그냥 빨리 적응하는게 남는거에요 결국
대학친구와 친해지기 힘든건 그냥 그사람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부족해서그런거같애요 대학친구가 고딩친구보다 더 못나고 그런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