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옮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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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평촌에서 재종반을다니는학생입니다.
제 친구가 계속 재수학원을 다닐려면
서울로는 와야한다고하고..
근데 제가 평촌에 등록한이유가
집도가깝고
실상 재수학원은 서로 별차이가없다고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 가장 제가 흔들리는게
이렇게 해서 이번 11월달에 좋은성적이나올까하는 불안감때문입니다.
너가 안해서 그래.
는 너무 무책임한 말아닌가요.
모르겠습니다..
담임은 버티라고만하는데 작년 고3때제가 못버텨서 재수하게된게아니거든요.
비효율의 극치와
복습무시..
말해뭐하겠냐만
재수학원옮겼는데 전이랑 다를게 없다면 정말 엄청나게 후회할것같습니다.
그냥 현재에 적응할것인가
서울로알아볼것인가.
너무 걱정되네요.
서울다니시는분..
얼마나 차이가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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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을 다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어떠하고 어떤 지 적어주셔야 다른 분들이 서울이랑 비교를 해 주실 것 같아요.
지금 뭐라 적혀있는 것 같긴한데, 그 정도 정보만 가지고 비교가 가능할까 싶네요
아무래도 서울이평촌보다 수준이 높지않겠나 싶고. 일단 제성적이 어딜 비빌성적은 아닌데 아무래도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옆에 있어야 동기유발도 잘되지않을까싶구요. 일단 궁극적으로 여기서 남은 8개월동안 정말 혁신을 일으킬수 있을런지에대한 확신이안섭니다. 초반이라 제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이런식으로는 오르겠나싶고.
다른 서울 재수학원이랑 평촌 재수학원 시스템이랑 강사진, 분위기가 어떤 지 적어달라는 거였는데... ㅎㅎ;
마음은 이미 한 쪽으로 쏠리신 것 같은데, 무작정 옮기려고 하시지는 마시고 이동시간 같은 것도 다 고려 해 보세요/
서울쪽은제가모르겠고. 강사진은 물론 훌륭한분들입니다. 분위기도 글쎄. 저한테 해를 끼치지않습니다. 근데 뭔지모를 확신이안섭니다.
ㅈㅅ 말을 빼먹었네요. <다른 서울 재수학원이랑 '비교하게' 평촌...>
제가 서울에서 재종을 다니는 사람이 아닌지라 당연한 말 밖에 못 드릴 것 같네요. 확신이 안 선다면 바꾸는 게 맞겠지만 1년이 걸린 문제니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통학 거리 등을 비롯한 모든 요건을 다 고려해 보세요. 그리고 서울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되시면 학원을 바꾸세요.
그리고 '비효율의 극치'와 '복습 무시'는 서울쪽 재수학원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있을 것 같네요. 이거는, 스스로 수업을 선택적으로 듣던 지 해서, 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아뇨. 비효율의 극치와 복습무시는제가 고3때의 실책을 언급한거였습니다. 글을 모호하게써서 죄송합니다. 강의나 분위기등은 서울과 별다르지않다는건 알겠습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중 가장큰게
아무래도 나보다잘하는 친구들사이에서의 공부가 좀더 나에게 순기능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저는 서울 재종을 안 다니니까, 다른 글 다 찾아다니면서 차이가 있나, 없나 스스로 알아보세요; 제가 단 댓글 중에 '서울이나 평촌이나 별 다르지 않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었나 싶어서 무섭네요;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공부가 순기능이 있긴 해요. 일반적으로 그렇다고는 말을 못 하겠는데 고등학생때 저는 그 덕을 많이 봤습니다. 수능때 망해서 그렇지...
근데 이 순기능이란 것도 케바케인 것이, 그런 친구들이랑 공부하다 자괴감 느끼고 하면서 혼자 슬럼프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역효과도 있을 수 있으니까, 님 성향 고려해서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