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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탱이 [326065] · MS 2010 · 쪽지

2010-12-26 18:35:51
조회수 396

고독을 즐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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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외로움 병을 너무 많이 타서 그런가...
혼자 밥먹기 그런거는 물론이거니와
혼자 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고민에 대해 사람들이 고독을 즐기라고 하고
인생은 혼자 사는 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근원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요?
시간이 약일런지요?
친구들 만나는건 내후년은 되어야 자주 그럴 수 있을것 같아서요...

어차피 안생기는거 아니깐여 ㅋㅋㅋ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것도 거짓말인거 알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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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탐식자 · 124822 · 10/12/26 18:38 · MS 2005

    가끔 사람에 너무 치이면 혼자있고싶던데 ㅋㅅㅋ

  • 김그린 · 267153 · 10/12/26 18:39 · MS 2008

    누나도 주말에 좀 쉬세여...

  • 말랑탐식자 · 124822 · 10/12/26 18:41 · MS 2005

    주말엔 약속없는날엔 레알 집덕후 ㅋㅅㅋ
    절대 이틀다 약속을 잡진 않음 잡아도 하루만...

  • 미련곰탱이 · 326065 · 10/12/26 18:40 · MS 2010

    사람에 너무 치이면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되어서 그런듯여 ㅋㅋㅋ

  • 말랑탐식자 · 124822 · 10/12/26 18:41 · MS 2005

    근데 또 너무 오래 혼자있으면 외롭긴함.... ㅠ

  • 김그린 · 267153 · 10/12/26 18:38 · MS 2008

    심리학 전공은 아니지만 흥미가 있어서 책을 많이 읽어 봤는데요,

    제 지식 상 고독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단지 사회생활에서 얻은 활력으로 버티는 것 뿐

    다만 그게 기냐 짧냐의 차이죠

    극단적인 예로 무인도에 사람 던져놓으면 즐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고독을 즐긴다는 건

    무의식적으로 사회생활에 치인 몸을 잠시 쉬게 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 미련곰탱이 · 326065 · 10/12/26 18:39 · MS 2010

    사회적 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 그런 것 같아여... 고맙습니다 ㅋㅋ

  • 김그린 · 267153 · 10/12/26 18:40 · MS 2008

    저도 n수 해봐서 잘 알아요

    입시든 고시든 공부란

    자신과의 싸움이죠

    잘 버티시길 바래요!!!

  • 미련곰탱이 · 326065 · 10/12/26 18:41 · MS 2010

    감사합니다 ㅋㅋㅋ

  • Ez,♥ · 58632 · 10/12/26 18:43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나의 곁엔 항상 여자친구가 함께 한다

    다만 그 사람은 보이지 않을 뿐이다............


    헛소리 같죠?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 빨리 공부 마무리 해야하는ㄷ 영웅호걸 할 시간이네 ㅠㅠㅠㅠ

  • 김그린 · 267153 · 10/12/26 18:43 · MS 2008

    청이♡

  • 미련곰탱이 · 326065 · 10/12/26 18:44 · MS 2010

    감사합니다 ㅋㅋ

  • 킴쓰 · 310388 · 10/12/26 18:43

    일단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져보도록 합니다
    혼자 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하셨는데
    외로움도 외로움이지만
    여러 사람과 어울려야만 자신이 주눅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혼자 있는 걸 못참는 이유가 아닐까요

  • 미련곰탱이 · 326065 · 10/12/26 18:45 · MS 2010

    마음을 읽어주시네여... 감사합니다...

  • Johnnydepp · 276694 · 10/12/26 18:55 · MS 2009

    전 독학재수를 해서 도서관에서 혼자 밥먹고 혼자 공부하는게
    어느정도 '혼자'에 익숙하다고 자부하는데

    사실 1년 내내 그렇다면 누구나 힘들거 같애요
    재수시절에도 혼자 밥은 먹었어도
    주변에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혼자 배낭여행하는도중에도 모르느 사람과
    친해지고 했으니 고독을 즐긴것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라면 너무 힘들었을것같네요

    암튼 ㅜ 상황이 어쩔수 없어도
    적당한 사회활동이 필요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