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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th [445766] · 쪽지

2014-03-10 20:49:15
조회수 1,090

재수,N수때 수능은 운이 큰 변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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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N수생들의 글을 읽어보니  1년을 정말 최선을 다했어도 현역때보다 점수가 더 잘 나오기는 커녕 떨어질 수 있고 긴장감등 여러요인때문에 성적이 크게 오르기 쉽지 않다던데 사실이나요...?
지금까지 제 생각은 '한만큼 성적은 보답한다' 인데  혼란이 와요 ㅠㅠ 지금 재수중인데 정말 내가 공부한만큼 성적이 나오기는 커녕 더 떨어지진 않을지 고민입니다...
정말 수능성적은 공부량과 완벽히 비례한 것이 아니라 운과 여러 요소가 작용되어 나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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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삐끗 · 492315 · 14/03/10 21:04

    부정적인 생각은 백해무익이에여
    공ㅂ부가 결과를 보장해주는게 아니라 확률을 높이는거지만 안좋은 요소들한테 방해 안받을려면 절대적인 실력을 키워야겟지여 제대로된공부만이 답 아니겟나여

  • imath · 445766 · 14/03/10 21:18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절대적인 실력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란리본 · 440251 · 14/03/10 21:05 · MS 2013

    재수 실패하고서는 노력에 비례하여 성적이 나오지는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학의 경우도 6월 9월 다 100점맞고 수능때 92점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삼수를 하고 나니 수능날 그 운도 자기가 만드는 거더라구요 재수때 9월 이후 범했던 잘못들이 불어나서 결국 수능을 망치게 하더군요 현역때 자기 모습을 돌아보세요

  • imath · 445766 · 14/03/10 21:16

    직접 경험담 말씀해 주셔서 더 확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RaiN- · 476217 · 14/03/10 22:02 · MS 2013

    현역 때보다 떨어질 확률도 있고, 긴장감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단지 확률에 불과할 뿐이며, 결국 마인드 컨트롤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확실한 건 갈팡질팡해도 지금의 상황이 나아지지는 겁니다. 어차피 걷는 재수의 길. 마음 단단히 먹고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 RaiN- · 476217 · 14/03/10 22:04 · MS 2013

    저도 대성학원에서 재수를 했는데요. 공부를 열심히 해도 학원 내에서 100등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느낌에 좌절하고 답답했지만, 차분히 모의고사 때 했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고, 고쳐 나갔습니다.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계속 하시면 됩니다.

  • imath · 445766 · 14/03/10 22:06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 RaiN- · 476217 · 14/03/10 22:09 · MS 2013

    아직 3월입니다. 당장 성적이 안 나와도 조급해하지 마시고, 딱 두 가지의 마음가짐으로 재수 생활을 하세요. 첫 째, 자신의 문제점을 꾸준히 점검하고 고쳐나가며, 차츰차츰 배운 것을 쌓아가는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이후 성적이 잘 나와도 겸손하게, 계속 꾸준히 쌓아가세요. 둘째, 시험을 볼 때는, '아, 난 꼭 100점을 맞아야지, 잘 봐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열심히 한 문 제 한 문 제 풀어 나갔더니 100점이네!' 라는 생각으로 보세요. 실제로 수능 수학 시험을 볼 때, 3점 짜리 통계 문제에서 계산이 안 되서 멘붕이 왔는데 잠시 심호흡을 하고 저 생각을 하니 진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수학 점수는 96점으로 이전에 본 모의고사들보다 수능 성적이 더 잘 나오게 되었습니다.

  • RaiN- · 476217 · 14/03/10 22:12 · MS 2013

    글이 좀 중구난방한데, 결론은 아직 3월이니 조급해지지 마시라는 겁니다. 찬찬히 개념부터 다시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차분하고 겸손하게 꾸준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imath · 445766 · 14/03/10 22:22

    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공부 해나가겠습니다 ㅎ

  • young&beautiful · 437901 · 14/03/10 22:54

    수능결과 = 노력+운 비율맞추기인데요
    운의 비율을 최대한 낮추는 마인드컨트롤
    절대적실력만들면 되요

  • 흐규흐규하긔 · 421738 · 14/03/11 00:04

    운마저도 절대적 실력앞에서는 미미한 요소입니다.

  • ATEC · 450487 · 14/03/11 21:07 · MS 2013

    오르비 운영자 동기분들중에 수능날 급성맹장염왔는데도 시험쳐서 설의가신분있는걸로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