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독동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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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클레안 IMIN: 162210 // 이과 // 특수목적대학교(경찰대 or 육사) or 서성한 급 이상 4년장학생 // 2008/03/22 14:47:11
클레안 // 244984 // 이과(나형) // 서울교대 2010. 4. 24.
올해도 이렇게 끝나갑니다. 새삼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독동에 올 때마다 많은 것을 얻어가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1년간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을 이곳에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며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걔 중에는 물론 자신이 처음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세웠던 것보다 훨씬 초과달성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다시 수험을 치르는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것은 성적을 목표로 삼지 말고 자신의 꿈을 목표로 삼아달라는 겁니다. 일 년이라는 긴 레이스에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분명히 슬럼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수기이든 실패한 사람의 수기이든 슬럼프를 얼마나 슬기롭게 극복했느냐에 따라 상당한 결과의 차이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두루뭉술한 목표가 아닌 확실한 꿈과 이상을 갖고 수험에 임하는 사람이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 자신의 목표를 능가하는, 더 큰 것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코 짧지도 않습니다. 얼굴을 맞대지 않는 넷 상에서 만난 사이라고 해도 일 년간을 함께 지낸 다는 것은 아마 전생에 옷깃을 스친 것 이상의 인연일 테지요. 사람들을 소중히 하세요. 독동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입니다. 독동을 통해 서로 모르는 분야에 대한 토론도 일삼을 수 있지만 독학에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해소하는 성격이 조금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방하고 편 가르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서로서로를 응원해주세요.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짤막한 한 줄의 응원은 정말 엄청난 힘이 됩니다.
제가 처음 독동에 왔을 때 많은 분들로부터 응원을 받았고 성원을 통해 목표를 이뤄낸 바 다시 돌아온 올해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제가 느낀 따뜻함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 어렵다는 독학과의 전쟁에서 모두 소정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제 꿈과 이상이 비록 다른 분들에 비해 지극히 소박하고 작은 것이었지만 저는 이런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도 자기 자신에 대해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한들 자랑스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며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바로 당신이 승자입니다. 아무리 고되고 힘든 생활이나 대학, 학업 중에서도 반드시 성공하리라고 나름 산전수전을 겪었다고 자부하는 제가 보증합니다. 몇몇 분들은 이제 대학이라는 새로운 관문을 향해 나아갈 것이고 몇몇 분들은 2011년을 또다시 자신과의 싸움에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 겁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것들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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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클느님 짱! ㅠ.ㅠ
독동 여러분 짱!
나도 짱!
올해도 모두 화이띵!!
화이팅 :D
독동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입니다.
이말진짜공감..ㅠㅠ....클오빠도 원하시는곳 다붙어서 내년에는 조언자로 오셨으면좋겠네요 힘!
세상은 제로썸 게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윈윈전략이 구사가능한 현장이니까요 :D
망설이지 말고 정진하자!!
클레안님 멋있어요!
독동 화이팅이고 저도 화이팅이고 클레안님도,,,
나이 한 두살 더 많은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만큼 자신의 꿈을 위해 그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이니까요 :D
화이팅!
클레안님 글은 읽을떄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좋아요. 진심으로 교대 붙으시길 바랄꼐요.
제가 많은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지 못해서, 클레안님하고 교류를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정말 감사했어요. 연말 건강하게 보내시고,나중에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도님도 따뜻한 연말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D
지금부터라도 계속 교류하면 되는 거예요!
혹시나.. 다시 댓글을 보러 오지 않으실까 하는 마음에 댓글남겨요
짧게나마 정말 고마웠어요 ㅠㅜ
대학생활 열심히 즐기시길 !
뚜비도 내년에 잘 할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