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존감만 낮아지는거 같은 특목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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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어째 점점 자존감만 낮아지는 것 같네요...
중학교때는 특목고가 이렇게 사교육과 엄마빨의 온상인지 몰랐어요..ㅠㅠ
선행도 거의 안되어있고, 절대적인 실력도 부족한 상태에서 들어온 특목고 생활은
그 생활을 즐기고 좋은 학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거 보다는
내신 중간이라도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힘쏟고 스트레스받고 급급해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다들 자신의 꿈을 찾아서 뭐라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내신도, 수능도, 스펙도 뭐든 다 애매하게 어영부영 하고 있는 느낌...
내신따기에 급급해서 1학년이 훅 가버리고 이제 2학년인데
선생님들이 2학년이 제일 중요하다, 2학년때 대학이 결정된다 이러니 자꾸 심장이 쫄리네요 ㅠ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의 과는 정시비율이 70퍼센트긴 한데
정시를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겟고, 수시를 아예 놓기도 너무 불안해요ㅠ
그렇다고 지금와서 수시를 준비하려니 내신은 그나마 저희 학교 치곤 괜찮은데
쌓아놓은 스펙도 없고, 대회같은걸 준비할 여력이나 실력도 안되구요
이렇게 불안해하다가 2학년도 그저 그렇게 지나가고 3학년때 후회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ㅠ
지금이라도 조금 더 공부해서 스펙쌓고 수시를 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정시를 파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ㅠㅠ 특목고 가셨던 분들 저처럼 자괴감 느끼고 그런거 한번씩 경험해보셨나요??
다른사람이랑 비교하는거 제일 쓸모없다는거 머리로는 알면서도
계속 그거에 시달리는거 같아서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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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반응이 열광적이지? 이거 프사로 하면 약간 잘 안보이는데
대부분이그럽ㄴ니다
생활하면서찾아가는게일반적이구요
한반에3명은 전학도많이갑니다
전고2되기전겨울에찾앗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고1때도 한참 멘붕오다가 겨우 제정신 찾고 성적도 올렸는데 새학기 시작하고 애들 다 뭔가 분주하고 바쁜데 저만 혼자 멍하고 있으려니 또 멘붕오고 그러네요 ㅠㅠ
내신 안되면 논술을 볼 수도 있는거죠
내신은 그래도 나름 괜찮은데 실력이 없어요...ㅠㅠ 선행도 별로 안되어있고... 지금이라도 전공하고싶은 과목을 더 깊게 공부하는게 답일까요...
저는 외고라 과고의 케이스랑은 다르겠지만, 결국 다 사람 사는 곳이라는 생각하고 지내니 해볼만 하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ㅜ 저도 그렇게생각해보려구요 친구들은 다 좋으니까요
정시를 판다면... 외고세요?
아 따지고보면 특목고는 아니네요ㅅ전국단위 자사고에요
외고면 쪽지줘요 궁금한거잇으면물어보구
감사합니다!!ㅜ
대부분 그래요.. 저도 사실 고2 1학기쯤이 가장 스트레스 받던 시기였던것같네요..
그런가요...하루빨리 벗어나야죠ㅜ
설마 현대청운? ㅋㅋ 은 아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