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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7 [56107] · MS 2004 · 쪽지

2014-03-05 10:03:31
조회수 3,653

라끄리 이야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399718

- 고 3때 그가 지망했던 학교, 학과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였다. 컴퓨터관련 벤쳐기업을 차리는것이 그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내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커트라인을 웃도는 점수를 맞았지만 수능날 컨디션 난조로 수능을 잘 못보게 된다.

- 결국 재수학원에서 재수를 했고, 지망학과를 의대로 바꿨는데 그 이유는 컨디션 난조로 수능을 한번 망친 뒤,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였다. 컴퓨터는 취미로만 하기로 했다.

- 두 번째 수능도 컨디션난조로 실력발휘를 못하고, 한림대학교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 결국 삼반수를 했는데, 세 번째 수능은 실력발휘를 했고, 성대 의대와 서울대 의대를 썼고 둘다 합격했다. (다군은 쓰셨는지 모르겠다.)

- 서울대 의대 예과 시절 신촌에서 학교다니던 여학생과 연애를 했는데, 그분이 지금 라끄리님 사모님인지 궁금하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닌 것 같다.

(글의 소스 : 서울대 의대 3인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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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 · 405382 · 14/03/05 10:17 · MS 2012

    컨디션 난조로 한림의....

  • Snu Roman. · 69422 · 14/03/05 13:51 · MS 2004

    두고두고 까이는 내용이 있는 그 책이군요. 이래서 책은 함부로 내면 안 됩니다. 하지만 솔직해서 좋았습니다. 책은 그렇게 써야죠.

  • ㅗ◐_◑ㅗ · 490208 · 14/03/05 14:48 · MS 2014

    어떤부분요?

  • BLUE7 · 56107 · 14/03/05 18:47 · MS 2004

    혹시 간호학과 선배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해야만 했던 이야기인가요? 그거라면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책에서 뒤이어 '지금은 사람을 수능점수로 판단하지 않는다'라고 했으니까요.

  • 마리민 · 423998 · 14/03/06 00:19 · MS 2012

    이 책 아직도 교보문고에 있어요ㅋㅋ 공부방법같은 건 라끄리님이 너무 비범하셔서 많은 도움을 못 받았지만....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책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