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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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3때 그가 지망했던 학교, 학과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였다. 컴퓨터관련 벤쳐기업을 차리는것이 그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내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커트라인을 웃도는 점수를 맞았지만 수능날 컨디션 난조로 수능을 잘 못보게 된다.
- 결국 재수학원에서 재수를 했고, 지망학과를 의대로 바꿨는데 그 이유는 컨디션 난조로 수능을 한번 망친 뒤,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였다. 컴퓨터는 취미로만 하기로 했다.
- 두 번째 수능도 컨디션난조로 실력발휘를 못하고, 한림대학교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 결국 삼반수를 했는데, 세 번째 수능은 실력발휘를 했고, 성대 의대와 서울대 의대를 썼고 둘다 합격했다. (다군은 쓰셨는지 모르겠다.)
- 서울대 의대 예과 시절 신촌에서 학교다니던 여학생과 연애를 했는데, 그분이 지금 라끄리님 사모님인지 궁금하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닌 것 같다.
(글의 소스 : 서울대 의대 3인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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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로 한림의....
두고두고 까이는 내용이 있는 그 책이군요. 이래서 책은 함부로 내면 안 됩니다. 하지만 솔직해서 좋았습니다. 책은 그렇게 써야죠.
어떤부분요?
혹시 간호학과 선배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해야만 했던 이야기인가요? 그거라면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책에서 뒤이어 '지금은 사람을 수능점수로 판단하지 않는다'라고 했으니까요.
이 책 아직도 교보문고에 있어요ㅋㅋ 공부방법같은 건 라끄리님이 너무 비범하셔서 많은 도움을 못 받았지만....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책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