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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7 [56107] · MS 2004 · 쪽지

2014-02-26 02:03:45
조회수 372

학부 축구동아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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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학기 반만 하고, 그뒤로는 공부하느라 못나갔지만 너무 즐거웠어서 지금도 기억이 난다.

나갔던 시합의 90%는 윙포워드로 뛰었던 것 같다.

나는 오른발잡이인데, 동아리에 왼발잡이가 없어서 왼쪽 측면에 섰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우연히도 이게 요즘 세계축구의 트랜드이기도 하다.)

골도 가끔 넣었는데,

1학년 1학기 : 2득점
1학년 2학기 : 무득점
2학년 1학기 : 7득점

을 했다.

2학년 1학기 때에는 4경기 연속골을 넣었던 기억이 난다.

넣었던 골들 중 베스트 골을 꼽으라면
왼쪽 측면에서 한명 제끼고 오른발슛을 했는데, 그게 운좋게 골문 오른쪽 상단 코너로 휘어져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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