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한 늦깍이 입니다.. 독학 수능볼건데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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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글을 올렸는데.. 사실 영어 외에 다른걸 너무 쉽게 봤나 하는 생각에 다시 질문을..
저는 매년 가을 친선대회를 하는 학교에서 화공과를 졸업하는 학생이고요
의대에 가고자 하는 뜻이 4학년때 생겨서 이제 졸업하고 수능을 보려 합니다.
수학도 많이 까먹었고 과탐도 뭐 손 놓은지 오래 됐지만 그래도 익숙한 거니까.. 하면 될거 같은 그런 밑그림이 그려지거든요..
수능 공부는 해본적 없지만 09년도에 수능으로 수리 과탐 11은 맞췄었고.. 당시에 언어가 2 외국어가 4등급이었어요.
언어는 50문제짜리 수능형 시험지를 처음 풀어보는거라 한 10개가량을 찍었는데 찍기 신이 내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영어가 제일 걱정이긴 한데
전반적인 상황은 이래요..
진지하게 인서울은 할 생각인데 (근데 인서울 의대를 가려면 원점수가 어느정도 나와줘야 하는지요.. )
과탐은 생1 화2 볼 생각인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다들 화2를 만류하는 분위기네요 화1 생2를 보라고.. 근데 저는 내용이 생1 화2가 익숙해서 그런데 화투 보면 뭔가 불이익이 있나요?
진지하게 계획세워서 다음주부터 실행헤 옮겨야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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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다떠나서 고연대 중 하나 화공과이신거같은데 굳이 적지않으신 나이에 의대를 준비하실 필요가있나요? 인턴이나 레지를 하실때쯤 서른이 넘으시지않나... 제가 참견할사항은 아니지만요 너무 늦지않나 라는 생각이 없잖아드네요ㅜ
그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그렇다고 내 길이 아닌 것 같은 것을 계속 고집하는건 더 안좋은거 같아서요
대학이라고 해봐야 4년밖에 안다녔는데 뭐 재수하고 군대가고 하면 어영부영 쓰는게 4년이니 크게보면 그렇게 엄청 나이가 많지도 않네요
하고싶은걸 하는데
나이는 우선순위가 아니죠
후회히느니 자신있다면 하세요. 좋은 결과 나오면 되는거잖아요, 누가 님 인생 대신 절대 안살아주잖아요. 잘 알아보고 노력하면 되죠. 힘냅시다!!
그리고 화투 불이익은 없고요. 단지 어려워서 만류하는거같은데 자신있으신거 하시면됩니다
설사 불이익이 있더라도 하고싶은 과목 공부하는게 더 나을거에요ㅎㅎ 저도 근사를 좋아했지만 한국사로 개편되어 성적이 잘나오던 사문으로 수능쳤는데 올해 말았거든요...... 점수는 모든 과목 만점을 목표로 하심이 어떠한가요ㅎㅎ 귀찮게 특정 점수를 목표로 할 필요는 없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사정이 있어 대학을 그만두고 새로이 수능을 보려고 하는데 같이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고 말해드리고 싶네요ㅎㅎ
화공과 이시면 처음시작하시는것이 아니니 충분히 괜찮습니다 ㅡ 만류하는 분위기는 화2가 어려운것이 아니라 대략 3문제 정도가 변별력때문에 까다로운 계산 문제들이 출제되었기 때문이죠. 화공과 이시면 생2보다 차라리 화2 선택하시고 까다로운 계산문제 에서 시간단축만 잘 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재수때 서울대 졸업하고 일하다 35에 의대도전하는 분도 봤는데요 100세시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있는데도 못한다면 그만큼 불행한게 또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30까지는 의대 도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인서울 원서내볼려면 올해 기준 수학 다맞고 전체 5개 이내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