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칼럼을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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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도 썼던 내용이지만 덧붙여보겠습니다.
우선 칼럼쓰시는 분들도 칼럼의 목적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로 풀어써야함이 당연 맞죠.
현학적이라면 반성해야 할 사항이 맞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하나입니다.
‘공부’라는 걸 이 짧은 게시물 하나로 크리티컬한 깨달음을
주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개념입니다.
그게 된다면 왜 대치동이 있고 학원이 있겠습니까,,
열심히 하면 가능한다는 말이 있다고 칠 때
열심히의 정의가 과연 칼럼러가 권하는 열심히와
듣는 이의 열심히 가 같을까요?
전 언제나 말해왔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했다면, 당연히 수능 만점을 가져가시라고.
이 열심히라는 말에는 제가 스무살 갈아넣은 그 1년이 있습니다.
이게 전달이 되기 어렵단게 문제입니다.
막연히 1년이라고 썼지만 그 누가 제 1년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부사어 하나도 전달이 어렵습니다.
‘공부’는 엄청나게 어려운 추상적 개념입니다.
공부를 어떻게 하는 지 깨달았다고 해도 그걸 전달하기 위해
저도 벌써 몇 십개의 칼럼을 쓰고 있지만, 전달이 됐느냐 에
대한 답은 저도 자신있게 할 수가 없네요…
애초에 언어라는 수단으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그걸 쉽게 쓰려고 노력하는게 칼럼러가 할 일이고,
그 표현들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는 건 독자가 해야할 일이죠.
아마 게시물로 읽은 것에서 끝나면 절대 습득이 안되실 겁니다.
곱씹어보시면서 문제를 풀거나 강의를 듣거나 어느순간
그 말들이 이해가 될 때, 그 순간을 위해 저는 칼럼을 씁니다.
이 말이 읽으시는 분들의 속에 내재되어 있다가
때 맞춰 발현되길 바라며 오르비에 칼럼을 올리고 있네요.
그런 날들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음, 물론 고인 물은 금방 썩기에
정당한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다만, 일부 개체를 집단으로 일반화하는 워딩은
오르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지양해야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칼럼 읽으실 때 맹목적으로 믿지도 마시되,
과연 저 말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이해해보려 노력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력하지만 언어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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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7ㅐ추
첫 댓 빌립니다. 제 칼럼도 부족한 점이 아직 많습니다. 언제든지 피드백 해주시면 반영하는 성장중인 칼럼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보다 잘 표현해 주셨으니 제 글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104 연구소 님 글 보고 쓴 게 맞습니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서 써봤네요 부족한 글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독존! 독존! 독존!
맹목적 아니신 거 맞죠..? ㅎㅎ 정당한 피드백은 언제든지 주시길칼럼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ㅎㅎ 엔수생활의 이정표!

잘못된 길을 가리키지 않도록 매번 주의하는데 다른 분들이 감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범한것도 까내라는게 오르비의 특성이기에 ...ㅜㅜ 어쩔수없나봅니다
비판과 비난의 차이만 잘 구분되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인데 여기에서 바라는 건 과할 수도 있겠으나, 도전은 해보는거죠.

혹시 현타가 오신다면 민테 뻘글러로 전직하시면 됩니다테두리라는건 뻘글을 벅벅 쓸때 더 빛나는 법이죠

말 진짜 웃기게 잘하시는 듯 매번 ㅋㅋㅋㅋ
민테가 유지될까요? ㅎㅎ
그렇게 충성심이 없는 팔로워를 걸러내는것도 뻘글의 주된 기능이죠독존님의 뻘글...기대해보겠습니다.

아직 당분간은 없을듯 ㅎ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
이런 것까지 써야한다니…
진작 썼어야 했던 거 같네요,,
근데 본인 생각을 되게 담담하게 잘 설명하시네요 저도 칼럼글 조금씩 써보고 있는데, 제 생각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글로 옮기기가 정말 어려움.. 좀더 구체적으로 쓰려다가 조절 못 하면 말이 길어지면서 제가 봐도 '현학적'으로 보이고...
1. 전달할 걸 한 줄로 미리 써놓기
2. 그 한 줄을 구체화할 사례 찾기
3. 문장으로 만들기
4. 실제로 읽어보며 이상한 부분 찾기
이 과정을 저는 거치고 있는데 혹시 참고가 되실까 써봤습니다. 칭찬 감사해요 :)

고마워요 글 쓸 때 적용해볼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글 하나를 적을 때도 괜히 신중해지고 단어 하나하나를 고치게 되네요.. ㅎㅎ누군가 보고 잘못된 길로 갈 때 그 대가가 너무 큰게 입시나 학습 글이니까요 ㅜㅜ 앞으로도 좋은 칼럼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ㅎ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
서로 배우는 거죠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저도 올해 열심히 해서 내년엔 독존님같은 좋은 칼럼 써보는게 목표..!이미 좋은 자작 많이 만들어주신,, 칼럼도 기대할게요 ㅎㅎ
공부가 어려우니 칼럼도 어려울수밖에 .. 당연한것
읽으면 바로 자기 게 되는 마법의 글보다는 시각을 넓혀주는 하나의 단서로 봐주십사 부탁드려요 :)
전 도움 많이받아요 진짜

올바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도ㄹㅇ 쓰기 어려운데.. ㅜㅜ
ㄹㅇ...그 글 보고 말 뭐같이 한다고 뭐라 할라다가 말긴 했는데 좀 속상하긴 했어유

그러니 어서 기출을 벅벅 열심히 풀쟈!하다보면 공감도 하고 비판도 할수 있겠죠!!
대부분의 칼럼이 자기가 뭔 소리하는지도 모르고 막 써놓음 글쓰기 빵점
그런 건 충분히 반성해야 할 사안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항상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그래서 쓰기 너무 망설여짐…..ㅋㅋ
욕먹을 거 각오하고 쓰긴 하는데 현재까지는 보람이 훨 더 크네요 ㅎㅎ
이상하게 저는 욕하시는 분들이 없는데
욕할려면 좀 진득하게 읽어야 하기 때문에.. 읽다가 나가지 않나..
저도 그런 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그걸 다 읽고 욕하는 거면 충분히 받아줄 수 있죠 ㅋㅋㅋㅋㅋ 너무 고맙잖아요

저도 피드백 제대로 해주시는 분들은 전부 환영,, 저번에 감사했어요 :)크...맞는말씀이십니다...
언어의 한계가 참 안타깝죠...

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좋은 내용을 글로 써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덕코는 좋은데 쓰겠습니닷
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