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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닉네임이좋을까 [468821] · MS 2013 · 쪽지

2014-02-10 01:50:21
조회수 6,929

저 따위가 말하기 뭣하지만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331078

안녕하세요. 올해 97 현역입니다. 생일 빠르냐고요? 아니면 학교 일찍 들어왔냐고요? 아니요.



저는 검정고시생입니다. 단지 이번에 독학으로 수능 준비해오면서 느낀점을 말해줍니다...





일단 공부를 할 때 먼저 내가 하는 것이 맞는가, 정말 이대로 하면 되는가 등의

자신을 믿지 못하는 그런 생각을 하지마라.

그런 초조함과 불안감, 자심감이 결여된 것을 느끼면은

결국에는 끝내 갈피를 못잡고 쉽게 지치며 오래 앉아서 할 수가 없다.



공부할 마음의 태도도 마음가짐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고민만 하다가는 시간만 낭비하고 끝난다.



그리고 공부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지마라.



이것은 무엇이냐면, 자신이 잘알고 있지도 않고 한 두번 봤다고해서 대충 훑어보고 간과하기 쉬운데다가

문제를 풀어볼 때 답안지를 보는 것은 최악이다.



그 문제를 풀면서 답안지를 보면서 베끼는 것은 영어 깜지를 하면서 잘모르는데 계속보고 머리에는 들어오지 않는

무한반복으로 안좋은 패턴을 반복한다.



“ 아니 그러면 독재생이나 자습할 때 어떻게 하라고요? ”



어떻게 하기는요. 체크를 해놓고 풀이를 했던 것은 모두 지우고 노트로 옮겨서

(고1까지는 일일이 적어가면서 뿌듯해하면서 그렇게 해도 되는데 고2~N수생은 절대로 하지마세요. 시간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걸리므로 그냥 노트에 정 옮기고 싶다면 틀린 문제를 잘라서 붙이세요. 그게 싫으면 문제 풀이만 쓰세요.)



예를 들어서 수학으로 예를 들자면,

처음할 때 개념을 완벽히 잡는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잊어버리는게 있다.



다음 파트로 넘어가기 전에 핵심 정리를 하기 위해서 다시 개념 정리를 하기

(다시 개념 정리할 때 쉽게 보도록 줄을 그어준다. 딱 중요한 것만 보기 쉽게 요약해서 말이다.)



그리고 개념 정리가 끝나면 이제 개념 정리하면서 예습 문제 푼 것중에 틀린 것을 확인해서

틀린 것이 없을 때까지 +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한다.



연습 문제(예제)가 끝나면 유형별로 푼다.



유형 문제는 100% 맞은 문제, 쉬운 문제 외에는 모두 노트에 옮겨서 푼다. 자국 남기지 않는다.



그리고 강의는 그릇을 주고 밥을 넣어서 자신이 먹기 쉽게 밥을 차려줬는데

그 숟가락을 들고 퍼먹지 못하면은 돈 날린 것이다.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강의를 내 것을 만들고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점.



예습 - 인강 / 인강 - 복습 / 예습 - 인강 - 복습 이든, 꼭 자신이 스스로 풀어보고 잘모르는 부분을 짚어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생님이 해주는 것만에 의지하면 절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가 없다.



질문은 그때그때 체크해서 바로 물어보지 마라.



어려운 문제를 보고, 바로 포기하고 선생님 저 이것 모르겠어요.라고 하지마라.

그렇게 반복하면 한 번 모르는 문제 계속 모르고, 한 번 모르는 개념 계속 모른다.



내가 모르는걸 확실하게 짚어서 어떤게 부족한지 물어봐라.



그리고 수학 노트는 반을 접어서 한줄 한줄씩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한 눈에 무엇이 틀린지 보기 쉽게 해준다.



아무튼 공부에 대해서 자신에게 솔직해집시다.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늘(수능)과 자신은 못속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팔고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지 못하고 숨기고 자신이 부족한 점을 잘못짚으면 다시 처음으로 겸손한 자세로 시작하세요.





일주일에 자습시간 28시간 이상 * 하루 4시간 이상은 스스로 공부하기.

일주일에 자습시간 50시간 이상 * 평일에만해도 10시간정도는 해주기.



정말 자신이 하루에 남들이 10시간 정도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저 상위권보다 더 잘하고 싶다하면 그 상위권보다 더 잘해야하고

평범한 방법으로는 절대로 못따라잡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12년동안 계속 꾸준히 해왔는데

중하위권은 그들보다 더해야하고, 더 꾸준히 해야합니다.



어떻게 공부가 잘 안되는데 그들보다 더 많이해요? 에이...

자신감 없고, 자기합리화하지마세요.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필요없는 것을 치우세요. 항상 공부할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인 삶을 사세요.



1. 공부에 방해되는 것 치우기.

글쓴이는 왜 이렇게 치우라는 것과 정리해라는게 많아?라고 하지만 진짜 글쓴이는 치워버렸습니다.

친구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저를 만나러 온 친구들 전화 문자 모두 차단했습니다.

카톡에 절친도 삭제했고 카톡 자체도 아예 가족만 있습니다. 친구 없습니다.

심지어 찾지 못하게 아이디와 휴대폰 번호까지 모두 바꿨습니다.



TV 아예 치웠습니다. 없습니다. 컴퓨터 없습니다. 휴대폰 없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PC 외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블릿PC는 락걸어놓고 절제하고 있고, 노트북은 언니의 것을 빌려서 씁니다.



인강을 위해서인데 인강을 볼 때는 인터넷 차단 프로그램 깔아서 딴짓 안해요.



글쓴이는 친구, 카톡, 휴대폰, TV를 버렸습니다. 이제 인강만 다보면 노트북까지 언니에게 줍니다.



2. 너무 자세한 계획 세우지 마라. 오히려 시간 뺏기고 공부를 하기 싫게 만드는 원인이다.

간략하게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나 두잇리스트로 대충 전체적인 틀로만 보거나, 머릿속에 생각해두기.



3. 글쓴이를 예를 들자면 오전에는 국어 / 영어를 하고 오후는 수학 / 과학을 할 것이야. 그리고 정 인터넷을 하고 싶으면은

밤 12시와 2시사이에만 하고 자러가야지라고 합니다. 그렇게 지키는거죠. 잠은 일어나면 눈 감을 때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요.



4.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에 몇시간 ~ 하루에 얼마나 했다~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단어를 예를 들자면 하루에 1000단어를 했어! 그런데? 잊어버리는 것은 금방입니다.

다시 봐야하는데 다시 못보면 끝장인거죠. 계속 무한 반복해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보이는 것에 연연하지 마세요. 끝까지 승부를 보는 자가 결국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많이 했냐보다 얼마나 꾸준히, 집중하는 것들을 효율적이게 둘 다 계속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5. 공부에만 집중하는 것이 힘들어요! (몰입하기)



저는 이렇게 했어요. 처음에는 지루하고 성과도 안나타나고 정말 암울하고 이상한 생각 다하고

외계인들이 지구 침략 생각(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부터 시작해서 이상형 남자 생각하고(어머...아무튼 잡생각들...)



지금하는 고민들은 언젠가 다 잊어버립니다. 94~8%는 정말 다 잊어요.



제가 만약 어제 무슨 고민 하셨어요~? 하면 공부 외에 고민한 것들을 말해봐요. 거의 말하는 사람이 없겠죠?



어제의 고민은 오늘의 기억에 거의, 아예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러가지 쓸모없는 고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합니다. 괜찮아요.



처음에는 지루할 것을 각오하세요. 자꾸만 다른 생각만 나고요. 딴짓하고 싶고 말이죠.



하지만 내가 이뤘을 때의 그 모습과 실패했을 떄와 나에게 좌절 시키는 것들 화나게 하는 것들을 둘 다 생각하세요.



아, 대신에 공부 자극을 주는 생각만 하세요. 낙담하게 되면 계속 낙담합니다. 정말 경험으로 한 번 부정적이게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는 사람 있을거예요. (저처럼)

끝장을 볼 생각으로 시작하기,

될까 안될까 할 때는 되면 되는 것이고 안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정말 자신을 믿지 못할거면 공부할 자격 없습니다. 그만큼 고민을 계속 한다는 소리이고, 정말 공부에 제대로 손을 못댄다는 소리니까요.

아니라고 부정해도 갈피를 못잡는데 어떻게 공부까지 둘 다 잘되겠습니까...?

실패를 두려워하지마세요. 우리 인생이 80~100살 시대인데 겨우 4분의 1? 5분의 1밖에 안남았고

60년 인생을 더 살아야하는데 여기에서 입시 실패 N 번 했다고 인생 실패라고 하는 것은 너무 하잖아요.

실패를 하는 것은 실패를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멈춘 사람들입니다. 다시 일어설 기회는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된 습관(+ 인내심)을 기르세요.



그리고 과거에 얽매이지마세요.



ex) 나는 9등급인데 될까? 전교꼴찌에다가 기초가 아예 없는데 괜찮을까? 이것들이 여러분들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기초가 없으면 남들이 기초를 잡을 때 놓친 것들을 하면 되고, 자신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수준에 맞은 것 + 1~2단계 높은 문제집/개념서로 2번 이상 하시면서 점점 단계를 쌓아가보세요.



남을 비교하지도 의식하지마라. 남이 1등을 하든 수석을 하든 서울대 의대생이든 경영학과생이든,

실제로 그들이 아니라 자신과의 한계와 부딪치며 싸우는 것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늘 라이벌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극을 주세요.



그리고 아까 영단어처럼 외웠던 내용은 항상 계속 반복하세요.



잊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계속 보세요. 오늘 하기 전에 10분이라도 다시 보시고요.



그렇게 안하고 진도만 나가면 100% 부족하고 잊어버리는 것들이 한 두개 있어요.



진도 나가는 것만큼 복습이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공부법, 공부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마음이 싱숭생숭/갈피를 못잡겠어요/힘들어요 하기 전에

진짜 자신이 해본적이 있는지 한 번이 아니라 세 번이상 있는지 물어보고

양심적으로 거짓말 치지마시고 물어보세요. 정말 자신이 해보지도 않고,

정말 자신이 어느정도 그 진입장벽을 넘어서서 팍팍 올라가는 구간의 양을 넘어서지 않고서

조금하고 효율적인 방법 좀 굽신굽신 하면 도둑이 아니면 뭡니까.



다들 열심히 해봐요 ^ㅅ^.



아차, 절대로 바뀌지 않을 사람이 95% 이상이란거 예상하고 적은거예요.



사람은 쉽게 바뀌지도 않고, 간절하지 않으면 정말 마음이 한결 같지 않을 것같고요.



수고하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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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아홉 · 482661 · 14/02/10 01:57 · MS 2013

    눈아파서 다 읽진 않았지만 좋은 글이네요. 좋아요 누르고 감. 제가 귀찮아서 못한 말들이 다 있네요

  • 소통° · 473387 · 14/02/10 02:00 · MS 2017

    좋은 글이네요! 실천하기만 한다면 필히 도움될거 같아요. (다만 '단락 구분'을 좀 더 명확하게 해주시면 가독성이 높아질 듯해요. 1,2,3 이렇게 순서매기신 부분이 제일 눈에 잘 들어오듯이요! 좋은 글인데 하나라도 묻히면 아깝잖아요ㅠ)

  • SKHM · 416014 · 14/02/10 02:05 · MS 2012

    으 스압.. 쓰느라 고생

  • 늦오 · 468022 · 14/02/10 02:29 · MS 2013

    오!!이건 추천글에가야해!!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 변기범 · 493777 · 14/02/10 11:14 · MS 2014

    저도 97년생인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친구들이 놀자하면 거절을 못하고 컴퓨터 스마트폰 티비를 절제하지 못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절제해야겠네요 꼭
    목표하신 대학 가시길 바랄게요 ㅎ

  • ryeogkqrur · 466393 · 14/02/10 15:39 · MS 2013

    추천!!!!!!!!! 정말 도움되는 좋은글이네요

  • 어떤닉네임이좋을까 · 468821 · 14/02/10 16:43 · MS 2013

    + 추가로 답지 해설지를 보시면서 풀이를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요.
    해설지로 보시면서 베끼면 뭐 그 때만 이해되시고 점수 아무리 높이시는데 도움 안되실거예요.

    해설지로만 베끼시면 그 해설지를 쓰는 사람의 논리력과 사고력만 늘고
    자신은 논리력이 오를까요? 아니죠? 공감하시지요?

    자신이 먼저 생각을 해보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해설을 해보시고,
    그 다음에 해설지를 보면서 비교를 하면서 무엇이 빠졌는가 비교하시면서 정리하세요.

    무작정 해설지만 찾지마세요.

  • sperr · 458315 · 14/02/10 21:13

    전96재수생이에여 검고죠 이번에 어디들어가셧나여??전연대가목표입니다만..

  • 어떤닉네임이좋을까 · 468821 · 14/02/11 00:49 · MS 2013

    ㅎㅎ. 이번에 검고도 안쳤어요 올해 치죠..

  • sperr · 458315 · 14/02/11 07:30

    아 ㅎㅎ 저도 작년에 1년 빨리수능쳣엇어여 ㅎㅎ 18살에 수능 본거죠 ㅎㅎ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여 ㅎㅎ 응원합니다^^

  • 사막별 · 470584 · 14/02/10 22:53 · MS 2013

    한양대 의대 이번에 들어가시는 분들 중 97이신분 계신다는데ㅎ0ㅎ.. 87인분도 계시고
    남들과 사뭇 다른?길을 가신 것같은데 대단하세요!!!

  • 고쓰리1 · 491891 · 14/02/10 23:25 · MS 2014

    저도 빠른97.... 좋은 글 읽고 의지충전해갑니다..힘내자구요!!

  • 역치넘어연치로 · 463746 · 14/02/11 07:59 · MS 2013

    사랑해요

  • 서울대과잠 · 493973 · 14/02/11 14:58 · MS 2014

    마지막쯤에 자신의 한계와 싸우라는 대목이 참 와닿네요... 잘 읽고 갑니다.

  • IDEALSTATE · 326300 · 14/02/11 19:57 · MS 2010

    이ㅏ 벌써 97이 고3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 의연하게 · 457301 · 14/02/12 01:04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부하는개구리 · 490947 · 14/02/12 16:37 · MS 2014

    반성하게되는글이네요..

  • nchris95 · 430283 · 14/02/13 21:17 · MS 2012

    저보다 어리신데 대단하신거같아요..
    정말 저에대해 반성하게되는 글이였어요.

  • 굿윌헌팅 · 496104 · 14/02/23 03:32

    97년생 검정고시생입니다. 저도 독학으로 공부하고있는데, 저와 같은길을 걷고있는분을보니 굉장히 동지애를 느끼게되네요! 같이 파이팅해봅시다

  • 똥개가똥잡쐈어 · 496967 · 14/02/28 20:13 · MS 2014

    저도 97년생 검고생입니다. 자퇴를 하고 정말 확실히 느낀점 중 하나가 제입에서 나오는 말의
    대부분이 자기변명이었다는 겁니다. 방금도 이글 읽고 "하지만 노력하는게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전 의지가 약한편이라..." 이딴말을 쓸뻔 했네요 ㅋㅋ. 참 좋은 글인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퇴하고 지금까지 펑펑 놀아 고등교육에 대한 지식은 전무합니다.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제가 당장 가야할길을 먼저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위로와 안심이 되네요..

  • 어떤닉네임이좋을까 · 468821 · 14/03/02 00:32 · MS 2013

    그 자리에서 안도한다면 그 사람은 발전하지 않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자만이 발전하고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같이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얻어봅시다. ㅎㅎ

    의지가 약하다고 안하는건 아니죠.

    그 전 날보다는 단 1cm라도 나아가자라는 생각으로
    천천히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

    펑펑 논다고 의지가 약한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다가 놨다가 하는 것이 약한게 아닙니다.

    진정한 패배자와 약한 사람은
    자기가 그만둔 곳에서 계속 멈추는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