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욕먹을 짓을 했을수도 있기 때문에...비판 감사히 받을게여
일단 저희 과 친구 A(남)가 있고 고등 동창인데 서울로 올라온 친구 B(여)가 있습니당
친구 B는 성격이 적극적이에요 그리구 A는 같은 과지만 그리 친하지는 않은..?서로 알긴 하지만
얼마전 제가 페북에서 A랑 어쩌다 자주 얘기하는 걸 B가 보게 되었는뎅(아마 그럴 거에요)
B 친구는 저랑 약간은 연락이 뜸하다가 저한테 갑자기 톡을 보냈어요
얘가 A에 관심이 있다구 소개시켜달라는 거였어요..저는 B가 아깝다고 보고 말렸지만
또 저는 소개 주선 한번도 안해보고 안하고 싶어서 말렸으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고딩친구니까 철판 깔고 소개를 위해 A랑 좀더 친해지려고 밥도 한번 먹기도 했어염
한번 A한테 소개팅 제의를 해봤는데...얘는 걍 소개팅 자체를 거부하더라구요.. 자연스러운 게 좋다나??
암튼 실패한 저는 B한테 알려주고 걍 지냈는데...
문제는 제 오지랖이고 오바지만...A가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어요..지금도;;
뭔가 다른사람들하고 저한테 하는 행동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정말 그런 마음이 없어요..A랑 친한 다른 친구한테 물어보니 오바한거라고...아닌거 같다고
근데 A가 선톡이 막 오고 몇번 대충 짧게 대응해주다 보면 상태명이 이상해여..노골적으로-_-;;;;;;
얼마 전 추석이라고 아는 사람들한테 굿설이라고 돌렸거덩요. 어쩌다 A한테도 같이 보내게 됐는데
또 상태명이 이상...그 전엔 뭐 맘이 아프다 이런거였나??그러다가 이후로 U라고 뜨고..
솔직히 제가 오바한거고 착각해서 저 혼자 민망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몰아가여;;
조용히 어떻게 거절하고 싶은데 제가 이걸 잘못 처리하다간 어장했다 소리 들을 거 같아서 두렵네요..
정말 그럴까봐 항상 조심하고 다녔거든요...절대 그런 느낌같은거 준 적 없다고 맹세해여
안그래도 과사람들이랑 인맥 별로 안넓히구 조용히 지냈는데 이미지 이상하게 된다면...ㅠㅠ
흐어ㄷㄷㄷ남자가 이상해여 뭐지...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나 곱씹어보게 되네여...께속...
노골적으로 이상할정도면 그분께서 아리롱님한테 관심있는건 확실한거같으니까 단호하게 대처하시는게 어떨까요.
근데 어장했다 소릴 들으실걱정하시는거보니 혹시 뭐 잘대해주셨다거나 이런거있나요?
아녀 전혀요
잘 대해 줄래도 실제로 만난 건 그 밥 한번 먹은거 뿐이었어요
그리고는 정말 일절 관심 일부러 막 끊고 다녔는데;
그런남자 조심하세요. 나중에 잘못하면 뒷담까입니다. 의외로 여자가 말만걸어줘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친구들 많아요. ㅠㅠ
접근안하시는게 좋을듯
네! 바리케이드를 쳐야겠어요!
이건 남자분이 님에게 뭐라도 어필하지 않는 이상 님이 먼저 나서기 애매한 상황이네요.
어장 소리 들을까 걱정되시면 아예 그 남자분에겐 선톡 자체를 하지 마세요. 설이나 추석에 단체로 돌리는 거라도 빼고 하세요.
네...그게 정말 실수라면 실수인거 같네요...
정말 먼저 나서기 애매해여..
차라리 고백이라도 하면 거절할 기회라도 있는데,
고백은 안 하면서 계속 티만 팍팍 내는 타입이 정말 짜증나죠.
괜히 먼저 나섰다가 그쪽에서 "아닌데?"하면 민망 작렬이니...
그냥 앞으론 최대한 안 부딪히고 엮일 행동은 눈곱만큼도 하지 마세요.
하 맞아여 대놓고 그러면 거절이라도하지.......ㅠㅠㅠ
맞아요...정말...ㅠ 스트레쓰!!
없는사람처럼 생각하고 다녀야겠어요
근데 단호한게 A에겐 나을듯해요~
괜히 먼저 난 너한테 관심없다 그러지마시고
먼가 님이 일상적으로 대하다가 그분이 노골적으로 반응하는 때가 있으면 그 때를 기회잡아 딱 잘라 말씀드려보세요
넵...근데 지금은 또 잠잠해져서...두고봐야하겠죠??
맺고 끊음은 정확하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여??
오해될 만한 모든걸 안하시구 A님이 뭔가 한다를 싶으면 단호박이 되시면 되지 않을까요?
넵..그렇게 하고 있구 계속 그래야져..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좀 잠잠한 거 같아서 낫네여..
꼬이는 일이 없길 바래요~
그냥 일상적인 연락도 하지않는게 좋지않을까요 굿설같은 짧은 카톡만으로도 A라는 친구는 혼자 설레어할거같은데..ㅋㅋ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괜히 오해생길듯ㄷㄷ
그러게요...제가 선톡한 거는 그거밖엔 없는 거 같은데...;;
정말 조심하자고 생각해도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는 데에서 이렇게 되다니;;;;
근데 친구들이 몰아간다는 게 좋아한다는 쪽으로 몰아간다는 거에요.?
음.. 그리고 정말 관심없으면 A친구한테 별 반응안보이고 자연스럽게 지내면 되지않을까요.? 그러다 너무 과민반응하면 그때 딱잘라서 말하시면 될것같아요.
어차피 아리롱님께서 그분말고 다른남자분들하고 많이 친하신것도 아니고 조용히 과 생활하시니까
어장관리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을것같아요.
그 친구가 관심있다고..제가 눈치가 없다는 판단하에 알려주려고...?정도로 생각했어요..
아무 소음 없다면 정말 다행이에여..ㅠ ㅎ
지금 대응하시던대로 차분히 대응하시면 될것같아요.
걱정내려놓으시고 맘편히 먹으세요.ㅋ 너무 그 걱정해서 불안한 마음에 뭔가하려고 하다보면 자칫 더 난감해지실수 있어요.
그래야죠...괜히 신경 쓰이지 않도록!!
감사합니당!
ㅋㅋ 뭔가 기엽다
ㅋㅋ그런가융...ㅠ
싫으면 싫다고 확실히 말하세요 더이상의 미련의 여지 없게
안그러면 두분다 힘듭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입니다
타이밍을 못 잡겠네융...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A군 군대가실때 되지않으셨나요?
입대하면 자연스레 해결될듯 그전엔 톡 ㄴㄴ 오해살짓 ㄴㄴ 하시면되지 않을까요
아...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조용히 더 조용히 살아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