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지문 양학하는 법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3139593

오랜만에 유익글로 돌아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지문은 이미지로 이해하세요!
1.
이거 되면 여러분을 괴롭혔던 과학,기술 지문을 먼저 풀고 싶어질 겁니다.
과학 기술지문이 더 이미지화하기 쉽기 때문이죠.
2.
어떤 지문이 완벽하게 이미지화된다면, 그 지문을 완벽히 정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기출은 계속 보는데…내가 이걸로 얻을 게 더 있을까?’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지표가 되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질문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아주 조심스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
작성자 약력)
21 수능 백분위 100 (문법 틀)
22 수능 백분위 98 (비문학은 -1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
잘생긴 남자 돼서 꿀빨고싶다 3 1
존예부자여친이랑 결혼해서 기둥서방하고싶어
-
님들 최애 애니 캐릭터 말해보셈 12 0
본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처임.
-
이상형월드컵 주작은 뭐야 0 0
뭐긴 뭐야 사랑이지
-
님들아 ㅃㄹ 정상적인 플러팅 17 0
입술크기 키갈 ㅇㅈㄹ말고 ㅈㅂ
-
크큭 선이 보인다 3 0
아무튼 선이 보임
-
살면서 여자가 헤어지고 2 1
자기가 문제였다고 말하는걸 못봄 심지어 자기가 바람폈을 때도 상대 욕하기도 함
-
와따시와 헤르메스노 토리 0 0
헬싱 아카드
-
수험의 진리를 알려드리죠 2 0
The one who's in love always wins. 공부에 순수하게...
-
뿌셔뿌셔 최애 과자임
-
메디컬 여러분들에게 질문? 10 1
(서연고정도 제외하고) 메디컬은 동아리를 따로한다는데 맞나요 굳이 왜그러는 건가요
-
플러팅 알려줘 17 0
-
대학 3주차 0 3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 개추
-
그냥 역사는 몰라도 2 2
수능역사는 오르비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 얼마없을거야
-
아니 근데 3 0
글 쓸게 없는데 자야하나.
-
방학동안 4 1
수1 수2 미적 기하 확통 다 나갔는데 (학원 커리큘럼이 그래서..) 물론 그냥 쭉...
-
반수러 언매하면 0 0
강기분 언매부터 아니면 강e분 언매부터 뭐부터 듣지? 개념많이 휘발된고같은데...
-
아침 7시 전에는 0 0
내가 시킨 문제집들이 와있겠지???? ㅎㅎ
-
미쿠다요~ 0 0
미쿠가 모니터링처럼 집착해줬으면 좋겟당
-
밥약 같은 거 11 1
어떻게 거는 거임 그냥 술자리에서 친해진 선배한테 “저랑 밥약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고 잡는 거임?
-
골든아워 읽어봐야지 2 0
이국종교수님 수필이라니
-
애니프사역거움 7 1
그래서안함 다시돌아올땐 사기리로돌아올게 알아봐줘
-
잔다 7 1
내일 밥약이 이써... 이제 자야해...
-
종강하면 살찌고 2 0
개강하면 살 빠지는 몸을 가지고 있음
-
큰일남 반대 0 1
작은 나태 녀
-
어? 23렙이네 1 0
자야게따.
-
대학을 제미나이가 다니는중 13 0
생성형 AI 쓰지말라고? 알빠노.
-
거짓말 ㄴ 11 1
순애라는게 존재할리가 없잖음
-
에이징커브는 무서운것이야
-
와 큰일남 4 0
대칭성 판단하는 방법 까먹음 f(x)+f(-x+2a)=0이면 (a,0)대칭 이런거
-
순애는 살아있다 2 0
이 세상 어딘가에
-
홍준용T 0 1
22개정 내신도 하시려나..?
-
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을 묻는 선지며 .. 여튼
-
사랑? 웃기지마 2 0
이젠 돈으로 사겠어
-
지금 잔다는 것은 별개지.
-
라면 추천점여 5 0
올만에 매운게 땡기네
-
라면에 닭가슴살 넣고 4 0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누렁아 밥먹자~ 이러네;
-
도 이제 잘 시간이 곧 되어가는 군..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첫댓 빌릴게요…! 저 지문은 22 수능의 기술 지문입니다!이거 이투스 모고 지문 아님? 아님랄로~
이번 수능 지문입니당
아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칼럼넘좋아

저도 머릿속에 그려가면서 풀었어요금본위제에서 썰렸지만
이미지러(?)들에게 저 지문은 약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ㅋㅋㅋㅋ
비문학 공부하면서 처음 접한 지문인데 이미지로 보니깐 이해가 잘되네요..
혼자서 저거 해보세요! 무슨 방법론이 아니라 모든 방법과 양립 가능한 그런 거니까 부담 안가져도 돼요
그 이미지화 하기가 넘 어려움 ㅠㅠ

비문학 1틀인데 백분위 98이면 문학에서?선택+문학 등한시하다 칼꽂혔어요ㅜㅜ

사실 저도 선택에서이건 공부법에 동의를 하는데 논리 지문에선 잘 안 통허는 경향이 있음
맞아요 논리 지문은 1. 갖고있는 배경지식이 무조건 필요하고, 2. 연결에 연결에 연결하다보면 지문이 풀리는 느낌…
고수댜
확실히 도움이 되는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고 불친절한 택스트보다는 이미지가 머릿 속에서 처리하기도 빠르겠죠. 저도 저런 식으로 국어 비문학과 영어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애매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따라했다가는 지문에 근거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얕은 이미지로 문제를 풀어버리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헉 어제 비문학 풀다가 딱 든 생각이 "내가 잘 이해되는 지문과 정보 처리가 하나도 안되는 지문의 차이가 이미지화가 되냐 안되냐 차이가 아닐까?" 였는데 고수분들은 이미 이미지화를 하고있었네요....ㄷㄷ
이미지화 중요하죠. 둥둥 떠다니는 검정 글자만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문을 읽으며 만들어놓은 머릿속의 이미지를 들여다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선생님 말씀처럼 과학기술 지문은 이미지화하면 정말 편합니다. 이미지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문이 모델링-렌더링 지문이라고 생각해요. 이 지문의 말이 많았던 문제를 틀린 경우, 분명 이미지화를 안 해서 문제를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화를 했으면 틀릴 수 없는 문제였죠… 물론 제재별로 이미지화의 중요성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추상적인 제재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교적 추상적인 지문도, 구체적인 이미지 대신 기호나 기하적인 이미지를 통해 뇌에 정보를 시각적으로 새길 수 있고, 이를 통해 문제를 쉽게 해결한 경험이 개인적으로 많습니다.
애매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따라했다가는 지문에 근거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얕은 이미지로 문제를 풀어버리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라는 말씀이 위에 있는데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중요한 건 지문이 말하는 내용을 전부 왜곡없이 포함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야한다는 겁니다. 연습이 필요하겠죠. 영어 듣기 그림 묘사 문제를 아시나요? 이미지화를 하면서 그 문제가 많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난이도는 많은 차이가 나지만, 글을 그림으로 전환시킨다는 점에서 참 닮아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그 문제는 선지에서 그림을 제시해줘서 우리는 글에 해당하는 그림을 고르기만 하면 되고, 비문학 이미지화는 그 문제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의 글을 우리가 스스로 그림으로 바꿔야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