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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얼음 [1106507] · MS 2021 · 쪽지

2022-01-09 18:10:07
조회수 2,140

님들이라면 반수 한다 vs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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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시러였다가 4합7 최저 준비하느라 여름방학 때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 시작


한 문제 차이로 최저를 못 맞추고 6광탈 후 정시 경희 서강 외대 지원함


성적은 6월 22222 (백분위 93 91 93 93) 9월 22221 (백분위 93 90 92 98) 수능 32112 (백분위 80 92 97 93)


현역 때 하루 10시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한게 아니고


항상 첫 시험에 긴장하는 게 있어서


공부량을 늘리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면 꽤 높은 확률로 올라갈 것 같긴 함


6광탈 직후엔 미련이 굉장히 많이 남아서 독하게 1년 갈아넣을까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지금은 경희대 정도면 만족하고 내가 배우고 싶었던 분야니까 가서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이 더 큼


집안 경제적 문제는 걱정 전혀 안 해도 되고 부모님도 오히려


제 실력 발휘하지 못한걸 아쉬워 하시는터라 반대 걱정 x


일단 현재로서는 1학기 다녀본 후 결정하기로 했는데


대학 학문에 대한 기대와 더 높은 급간에 대한 열망 두 개가


공존해서 쉽게 결정하지 못할 것 같음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 참고로 수시러였고 고대 1차는 통과했어서


내년에 1차 통과한다면 최저만 맞춰도 고대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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