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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레예프 [442297] · 쪽지

2014-01-14 20:52:40
조회수 2,024

근데 제가 아는 의사분께 여쭤봣는데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218048

30대 친구 사촌형이신데 사람들이 의대까는건 진짜 최악으로 안풀렸을 경우고 왠만한 의사들은 다른 직업보다 훨씬 좋은 봉급 받고 잘 산다는데 만족하면서 그 말듣고 의대 확정 지었는데 오르비 지금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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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갑시다 · 480835 · 14/01/14 20:53 · MS 2013

    다 믿지는 말아야죠.

  • 멘델레예프 · 442297 · 14/01/14 20:56

    지금 갑자기 나타난 오르비언들이요?

  • 가자갑시다 · 480835 · 14/01/14 20:57 · MS 2013

  • 수능껌 · 326681 · 14/01/14 20:55 · MS 2010

    오르비에 현직의사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잘 생각해보시길

  • 멘델레예프 · 442297 · 14/01/14 20:55

    너무나 의심스러운데 너무 디테일하게 알길래..

  • VENU · 448229 · 14/01/14 20:56

    근데 제눈엔 너무 디테일까진 아닌거같은데 ㅋㅋ

  • 멘델레예프 · 442297 · 14/01/14 23:10

    그런가요ㅋㅋㅋ 휘둘리지말아야겟슴

  • 공부와공부 · 409339 · 14/01/14 20:59 · MS 2012

    2013년 11월에 군의관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에서 거기 작성자님은 자기가 의대 간것에대해 만족하다는 뉘앙스의 입장에서 답변하는거 제가 봤는데 . . ㅇㅅㅇ

  • 쇼크사 · 413214 · 14/01/14 21:0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돼지국밥 · 441142 · 14/01/14 21:02

    저도 봤어요. .Q. 다시 직업고르라면 의사 하겠느냐? A. ㅇㅋ

  • 멘델레예프 · 442297 · 14/01/14 21:03

    그런가요? 그건 못봤네요 근데 그렇게 과격하게 글쓰는 이유가 뭐지.. 만족하면

  • 민트하늘 · 468805 · 14/01/14 21:00

    입시철이기도 하고^^;

  • 하야로비. · 467127 · 14/01/14 21:00 · MS 2013

    직접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문과로 보자면 로스쿨? 그 쪽 까는거랑 비슷한 맥락일지도

  • 돼지국밥 · 441142 · 14/01/14 21:01

    지금 전망이 좋다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보장은 없죠.

  • 돼지국밥 · 441142 · 14/01/14 21:01

    물론 전 의대감 ㅋㅋ

  • 으흐휴 · 467160 · 14/01/14 21:03 · MS 2013

    의대현실 안좋다안좋다해도 다른직업군에 비하면 넘사벽아닐까요ㅋㅋ 사실 따지고보면 요즘세상에 전망 개쩌는, 모두가 성공하고 꿀빠는 직업은 없다고 봐야죠

  • 찐 따 · 413473 · 14/01/14 21:04

    의사 파업 기사 이후로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원래 파장이 큰 글이 올라오면 그에 딸려서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곤 하지요.

  • 멘델레예프 · 442297 · 14/01/14 21:05

    근데 보면 그냥 개나소나깜 잘 모르면서 요샌 아닌분들도 많지만

  • 찐 따 · 413473 · 14/01/14 21:16

    의사가 되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을 '성공'이라고 한다면 여전히 각종 비급여 잔료로 성공할 확률은 높은 것 같습니다만

    진정한 의사의 삶을 사는 것을 의사로서의 '성공'이라고 한다면 꽤 성공하기 힘들어진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돈 버는 것도 옛날만큼은 못하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수련을 받고 갓 사회에 나와서 이런 현실에 맞닥뜨리면 분노하지 않을까요.

  • 가자갑시다 · 480835 · 14/01/14 21:05 · MS 2013

    쨌든 지금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입장에서 이런 글들을 불쾌감을 줄수있다는건 사실인것 같네요;.

  • 멘델레예프 · 442297 · 14/01/14 21:06

    아주 갠적인 생각이지만 대기자아닐까 생각도해봄 ㅋㅋㅋ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 가자갑시다 · 480835 · 14/01/14 21:07 · MS 2013

    대기자면 진짜 별의별 훌리가 판치는거죠 ㅋㅋ

  • 민소쿠상 · 313163 · 14/01/14 21:07 · MS 2009

    어지간하면 다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마세요.. 남편 의사고 딸래미 요번에 의대 보냅니다..

  • 멘델레예프 · 442297 · 14/01/14 21:08

    캬 대단하시네여 축하드려요 따님 합격 ㅎ

  • 쇼크사 · 413214 · 14/01/14 21:09 · MS 2017

    따님 영남의 가시는거? 저 다군 합격인데 딴곳으로 안빠지시면 뵙겠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 민소쿠상 · 313163 · 14/01/14 21:17 · MS 2009

    네ㅋ 감사! 너무 걱정들이 쓸데없이 많으셔서 한글자 적어보았습니다.. 제 주변에 의사들 큰욕심 안내고 무리한 확장 이나 투자 안하시고 열시미 사시는 분들 잘 살고 계셔요 .. 걱정마시고 입학전까지 열시미 노세요 ! 공부한다고 애쓰셨는데.. 우리딸은 논다고 바쁜데 ㅋ

  • 민소쿠상 · 313163 · 14/01/14 21:18 · MS 2009

    넵! 감사 ㅋ

  • gayasalark · 425200 · 14/01/14 21:10 · MS 2012

    뻘댓글이지만 안철수가 대통령됬으면 의료수가에 관심을 가져줬을까요 안가져줬을까요?(정치분쟁일으키려는게 아니라 그냥 초딩의 마음으로 궁금함ㅋㅋㅋ)

  • 공부와공부 · 409339 · 14/01/14 21:12 · MS 2012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생각했는데 ㅎㅎ

  • High-Flyer · 442108 · 14/01/14 21:16

    항상 느끼는건데 의치한이랑 일반과랑 비교할때
    의치한은 최악의 경우를 보고
    일반과는 평균이상을 보면서 까더라구요

  • mustykaka · 487201 · 14/01/14 21:28

    뭔직업이든 탑클라스에만 들기만하면됨 아무리망해가든뭐든 본인만잘되면장땡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4/01/14 22:03 · MS 2011

    연 1억 1억 2000세후로 벌어도 저축하면서 살기 힘들데요의사 분들이..ㅎㅎ.. 부부 합산소득... 클래스가 다른듯...
    좀 당황스럽네요 솔직히 지금 의사 때려치고 경력인정해줄테니 현대차 들어갈래하면 안들어가실거 같은데...

  • ssrkkh · 378211 · 14/01/14 22:04 · MS 2011

    지금 의사들이 자괴감이 들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거는 물론 경제적 이유인 것도 있지만 다른 부분이 더 큽니다. 지금 의사들이 투쟁하는 것도 수가 때문이 아닌데 정부는 언론을 통해서 의협의 속내는 수가 때문이라고 여론몰이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의사를 지지하지 않게 되거든요. 의사를 돈 밖에 모르는 탐욕스런 집단으로 몰고가는 거죠.. 이런 정치쇼 보고 있으면 분노를 넘어 자괴감이 들어요.. 의료정책에 있어서 의사는 완전 을입니다. 돈을 떠나서, 내가 죽도록 공부하고 고생해서 익힌 의술들을 나쁜 짓도 아닌 환자 치료하는데 쓰는데도 복지부 심평원 공무원들에 의해 평가되고 간섭받는 거 정말 의사로서 모욕적이고 자존심 바닥칩니다.. 지들보다 학교 다닐 때 공부도 못한 집단한테 무시당해서 자존심 상해서 저런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의사들을 지탱시키는 힘은 그런 유치한 자부심과 아직 좀 남아있는 열정과 사명감이지 경제적 보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