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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모(45) 씨는 최근 새로 이사간 동네 목욕탕에서 이웃들이 딸들의 몸매가 예쁘다고 칭찬할 때마다 스스럼없이 “엄마 닮아 예뻐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송 씨는 지난해 여름 대학생인 두 딸과 함께 가슴확대 및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 1500만 원이 넘는 비싼 수술비 탓에 남편에게 “유난스럽다”는 비난을 들었지만 딸들은 자신처럼 몸매 콤플렉스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 일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딸의 성형 사실을 들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함께 ‘모녀 동반’ 성형수술을 받는 40∼50대 주부들이 늘고 있다. 특히 대입 수능시험이 끝난 뒤 대학생이 되는 딸과 함께 수술을 받거나 딸의 결혼을 앞두고 성형수술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딸과 비슷한 얼굴 생김새로 성형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는 모녀 동반 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코성형 수술로 이름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는 수능이 끝난 딸과 함께 성형수술을 하는 주부들에게 무료 보톡스 시술을 해주고 있다.
정유진 기자 yooj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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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 가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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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인데 할까?말까?

1면2단

으휴...생긴데로 살지
성형수술, 이제하도 많이해서 별 감흥이 없는데
성형수술하고나서 원래 이쁜척, 안한척하고 숨기지 좀 말았으면 좋겠음
연예인들 과거사진 다 있는데 성형안했다고 우기는거나 관리해서 얻은 몸매라고 뻥칠때
티비 통해 보는건데도 분노가 끓어오름
내 주변사람이 그러면.... 상상도 하기 싫다;;
맞아여 티 다나는데 안했다고 하는 연예인들은 진짜...
나도 코 성형하고싶다
저도 코..아니 눈코입..전신...
ㅠㅠ돈이랑 배짱이 있으면 하겠는데
무섭고 돈도 없구...ㅠㅠ
나는 다시 태어나고싶다
저도...ㅠㅠ
아 나도 하고싶은데 부작용무서움ㅠㅠ
와 저건좀...ㅋㅋㅋㅋ
난 겁나서 못하겠는데..ㄷㄷ
미용아닌 치료목적으로 아들이 이번에 강남서 성형수술 했습니다. 성형엄마가 딸 데려오는 경우 흔해요. 친구끼리 오는 것이 가장 흔하고 혼자오는 용감한 분들도 있어요ㅎ
부작용보다는 성형모양 마음에 안들어 재수술하는 독한분들도 많더군요 ㅎ
치료목적이라 훌륭한 성형기술에 감사했지만 미용목적으로 성형한다는분은 말리고 싶네요. 재수슬하시는 분들보니 한번의 성형은 또다른 성형으로 이어져요. 자기 본래 개성있는 얼굴이 최고예요.
유전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