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살기싫네요 ㅠ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197146
하 ....
고1때가정불화때문에자퇴하고 고2때수능에서 55678받고
고3때공부아예안하고 작년3월부터 독학해서
이번해에 112 23떠서 대학지원했는데
중앙대넣었는대 오늘엄마가 중앙대경희대쳐갈바엔 부산대나넣지돈아깝게그런델왜넣냐고 윽박지르네요 하진짜 4시간째 멍하니 있네요
그냥두서없이모르비로썼네요 죄송해요
넘황당하고 어이가없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나름 이정도면 성공한거라 생각했는데 하 ...
부산대 학비가 타대학에 비해 엄청 싸다고 들었음요
한학기에 50만원인가 40만원인가 자세히는 잘 몰라요
부모님께서 자영업종사하시면 회사에서 대학등록금 안나오니까 조금 부담스러우신듯해요;;
아버지가독일계회사 임원이세요
근데 아마 계속 서강대서강대 고대고대이러는거보니까 그냥 좀 맘에안차나봐요 제생각이랑너무다르니 좀 힘드네요
에구... 엄마가 왜그러셨을까...
더 좋은 학교는 부모보다 본인이 더 가고싶을텐데... 엄마가 괜한 욕심을 부리시는군요. 그래도 속으로는 대견해하실거에요..
부모님이 왜 그러실까.. 안그래도 힘들텐데 ㅠ
지역이 좀 언급되야 될거같네요
작성자분께서 부산에 사신다면 부산대도 좋은 선택일 수 있을거같긴해요
아니라면 중앙대가더 낫겠지만요
진심 악질대학훌리보다 무서운건 부모님들 마음속에 내재화된 학벌서열임..
탁!(무릎치는소리)
탁!(무릎치는소리)
아하하
후 .. 그정도 성적상승이면 정말 엄청난건데 ㅜ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당신은 이미 승자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 하셨으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일부 속물같은 부모들때문에 자식들 망치는 경향이 있어요..
다들감사합니다 자고일어나니 한결낫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