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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씨남정기 [80555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12-14 12:09:43
조회수 2,133

22수능 지2로 바라보는 앞으로의 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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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간혹 올해 수능이 이상한거고 내년엔 정상화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볼 땐 이번 수능으로 출제 스타일이 정립되었습니다. 앞으로 22수능을 표준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 과목의 표본 수준이 아랍어식 모래시계형 분포라 최상위권/상위권/중위권 변별에만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22수능이고, 표본 특성이 변하지 않는 이상 이것은 유지될 것입니다. 


1) 앞으로 상당한 타임어택 과목입니다. 

근데 화1 생1의 비킬러 빠르게 끊고 킬러 푸는 타임어택이 아니라 

앞부터 준킬러 계산 n제를 내놓고 그걸 30분 안에 풀라고 하는 + 그와중에 지구과학 특유의 낚시도 넣는 식의 장애물달리기가 될 것입니다. 


2) 앞으로 정량적 계산이나 수학적 추론은 무조건 많아짐 

15개정 지1과 지2의 가장 큰 차이가, 지1은 현상을 언어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지2는 그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에 있습니다. 09개정보다 그 특성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문제든 최대한 계산이나 수학적 추론을 낑겨넣으려 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3~4페이지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 과목 중 가장 1)과 2)의 성격을 띠는 과목이 무엇인가 하니 놀랍게도 찐이과과목 화학2인 것 같습니다. 유사과목이라고 놀림받는 주제에... 


3) 아무리 사설 문제가 기이하거나 더럽고 어려워도 다 풀어야합니다. 제발 거르지 마세요

이번 수능 과탐이 전체적으로 사설스럽다고 하는데, 지2는 조금 예외입니다. 평가원이 사설보다 더더욱 아무렇게나 내는 과목이 지2입니다. 또한 이제 사설 출제자도 욕먹을까봐 못낼 진짜 아무렇게나 내는 문제를 내는데 그것은 이번 14번, 19번, 20번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지1으로 비유할 때, 아무리 사설이 막나간다고 해도 고지자기회전 지질단면도 엘니뇨 등등을 2페이지에 전부 몰아서 내놓고 1920에 열수지 퍼즐과 수온염분 화학적해석 킬러를 박는건 사설도 욕먹을까봐 무서워서 못할텐데 22수능 평가원 지2 출제자들은 그것을 해냈습니다.


이에 맞는 공부방법은 다음에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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