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汚褸悲 [378926] · 쪽지

2013-12-27 13:05:06
조회수 2,577

노동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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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ish13sn · 475800 · 13/12/27 13:31 · MS 2013

    일단 노동자에 대한 대우를 바꿔야 하는게 우선이죠

  • 오르비지박력 · 445953 · 13/12/27 14:48 · MS 2013

    육체노동을 천시하는 문명은 항상 패망의 길을 걸었죠.

    육체노동 천시 -> 과학기술 연구, 실험 천시 -> 과학기술퇴보 -> 타 문명에 의해 멸망.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캐나다에서는 아파트 공사하는 노가다꾼들이

    상당히 사회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겁니다.

    일단 아파트 공사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이 몇년간 그 일을 해야 습득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장인'으로 인정받는다고 하더군요.

    길거리에서 시멘트 페인트묻은 작업복을 입어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봉급도 상당히 많은편이라는 겁니다.

  • 서울대영어영문 · 479977 · 13/12/27 22:26 · MS 2017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네요.. 육체노동을 천시해서 망한 나라의 예를 좀 들어주실래요? 그리고 육체노동을 천시하면 어째서 과학기술 연구,실험이 천시되는지도 말해주세요

  • 오르비지박력 · 445953 · 13/12/27 23:51 · MS 2013

    칼 세이건 코스모스 초반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상당한 과학력을 갖춘 문명이(더 발전했으면 기원전에 지동설이나 진화론등 중세시대 수준의 과학력이 갖춰졌을거라더군요.) 패망하는 과정을 읽었었습니다. 그 당시 과학기술의 발전은 상당한 노동이 필요한 실험등을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이게 막히니 위와같은 과정을 거쳐 멸망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육체노동을 천시해서 패망한 문명을 예로 들자면 가까운데 하나 있네요 조선.

  • 딘테 · 418219 · 13/12/27 18:49 · MS 2012

    노동의 가치가 무시 받지 않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 네이버. · 404192 · 13/12/27 21:52

    안바뀔듯

  • 딘테 · 418219 · 13/12/27 23:15 · MS 2012

    후새드...ㅠㅠ

  • 순응적해석 · 403261 · 13/12/27 22:41 · MS 2012

    참 좋은 글이네요!...

  • 경한의 · 481380 · 13/12/28 00:12 · MS 2013

    아직까지 유교의잔재가 남아있기때문인거같아요... 당장 저부터도 이기적이지만 사무직이 현장직보다 이상적으로 생각되거든요... 알고보면 육체적으로보면힘든직업이라고 해서 단순노동이아닌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직업도 많을텐데요 ...

  • Sein-in-der-Welt · 349012 · 13/12/28 00:18 · MS 2010

    유교의 잔재라니....과거 전통사회의 지배이데올로기가 유학(유교)이였기는 하지만 그것을 꼭 유교의 탓으로 쉽게 돌려야 하는지요?

  • Sein-in-der-Welt · 349012 · 13/12/28 00:12 · MS 2010

    중국동포들이 들어와서 일을 하는 등의 이유로 건설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은 10여년 동안 제자리랍니다. 그분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ㅠ

  • 12중대장 · 389979 · 13/12/28 02:32

    그게왜 중국동포 탓인가요? 그 핑계대고 임금 후려깍는 자본가와 그것을 통제하지 못하는 시스템 탓이지.

  • Sein-in-der-Welt · 349012 · 13/12/28 03:05 · MS 2010

    그렇습니다.님께서 지적하신 구조적인 문제도 있겠고 노동력이 과거에 비해서 많아진 측면도 있고..,그렇게 생각합니다.그래서 전 '~등의 이유로'라고 썼던것 입니다.또 제가 얼마전에 건설노동자로 일하시는 분과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들은 것도 있고 해서요.
    좋아요 누릅니다.

  • 경한의 · 481380 · 13/12/28 00:26 · MS 2013

    Sein-in-der- 님 너무흥분한거같은데요;; 전적으로 그렇다기보다 많은부분 그런편견이 존재한다는거에요 도자기를만드는도예공이나 장사를하던 장사꾼보다 글쓰는 선비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옛날 조선시대
    유교적 가치관 있잔아요

  • Sein-in-der-Welt · 349012 · 13/12/28 02:54 · MS 2010

    저~고갱님 흥분하셨군요?ㅋㅋ
    그런 면도 있기는 하죠.근데 대개의 경우 우리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할 때 너무도 쉽게 유교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잖아요?그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ㅎㅎ
    good night!!

  • 3월의 토끼 · 390526 · 13/12/28 08:58

    기술이 없는 단순 노동은 임금이 낮지만, 목수는 하루 일당이 25만원쯤 된다고 하더군요.

    임금도 다 시장경제의 원리에 의해 결정되는 것 아닐까요?

    진입장벽이 높은 직업을 가지려고 박터지게 공부하게 되는것이고.....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겠습니까?

  • 태양Y · 474655 · 13/12/28 11:01 · MS 2013

    개인 인테리어 업체사장이면 할만 하겄구먼........대다수의 노동자, 근로자들은 새벽별보기, 저녁별보기를 하는 기업체의 노예, 종넘들 이어여어... !!!

  • 태양Y · 474655 · 13/12/28 12:56 · MS 2013

    수많은 뛰어난 수재들이 설공, 카이스트 졸업후에 의전, 치전, 약전으로....또는 대기업에 취업혀서 1,2년 근무를 하다가는 현실에 회의와 환멸을 느끼구서 때려치고서 또다시 의, 치, 한,약으로 우르르 몰려 가겄나여어.......기업체에 취업이라구 해보면은 사무직군보다도 너무나도 열악한 대우를 받는 기술직군 공대 출신 엔지니어들의 열악하고 참담한 현실을 보구 나서는 더 늦기전에 인생길을 바꾸어서 갈아타야 하겄다는 생각들을 혔으니께 그렇겄지여어.........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기술직 천시의 사회적인 풍토는 쉽게 변화 하지가 않을 듯 혀여어....!!! .............. 기업의 살림살이와 돈줄을 쥐고서 흔들면서 기업 내부의 자금(돈)의 흐름과 재정상태를 속속들이 다알고 있는 사무직군들에게는 기업주도 맘대로 못하구서 오히려 쩔쩔 매는 꼴이지만 공대출신의 기술직군은 언제던지 맘에 안들면은 갈아치우면 된다는 하나의 소모품이라는 생각들을 하는 것이 이나라의 기업주들이 대다수이니.......!!! 공대 기술직은 대기업에 취업을 할때는 기술직 엔지니어를 중요시하는 기업문화가 형성된 곳이나 공기업으로 .....잘 선택을 혀서 취업을 해야 하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