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초고득점자분들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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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서 총 3~5개 이하 틀리신분들~
이과 초고득점의 핵심이 무엇인가요??
수능서 3개 이하 틀리시는분들은
어차피 수능서 고난도 문제라봤자
국영수탐 합쳐서 15문제 안팎인데
나머진 다 맞추고 이 15문제중 몇개 건지냐 그 싸움인가요??
결국 고난도 문제 싸움인가요??
절실해서 질문드립니다 ㅠ
쪽지로 알려주셔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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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이내로 틀리는 정도라면 고난도도 고난도지만 실수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영향력이 반반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수에 대한 완벽한 관리가 50퍼
고난도 문제를 얼마나 푸느냐 50퍼
이렇게 보면 될까요?
수능볼때쯤되면고난도문제는거의커버가되요ㅎㅎㅎ결국실수싸움인듯...
gchwoo 이분수능3개틀리신ㄷㄷㄷ평가원모의고사때도거의다맞고그러셨어요ㅌㅌㅌㅌㅌ
이분... 설의 합격 예정이라던? ㄷㄷㄷ
네 근데 실수 걱정 별로 안하시는분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저는 3개 틀렸는데 수학 계수정리실수 4점 물리 개념부족 2점 물리 체크실수 3점 이랬어요
사실 영어 돈계산에서 깜빡 졸아서 두개중 찍은게 맞은것도 있었구요;; 12년동안 시험보면서 졸아본적이 없는데 그 중요한 수능장에서 그러더라구요. 컨디션 조절도 잘하시길 ㅎ
쉬운거 빨리풀기 멘탈관리 실수안하기 고난도해결 정도인것같네요 저는.(고득점...은 모르겠고 5개틀렸어요. 멘탈관리 못해서 시간관리 말아먹어서 수학,영어 시간모자랐고, 결국 실력이긴 하지만 실수로 국어,영어듣기 2점짜리 하나씩 틀렸네요)
이과 총 5개면 엄청 고수시네요.
쉬운거 빨리풀기, 멘탈관리, 실수안하기, 고난도해결
가슴팍에 팍팍 새기겠습니다.
저는 4개 틀렸는데요
윗분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저 4가지 중에서
쉬운거 빨리 풀기를 특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킬러문제를 푸는데 일반인을 초월하는 사고력, 40권 수준의 공부량
이런 어마어마한 것들이 필요할 거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왠만한 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5분의 시간만 더 주어진다면 충분합니다
과탐을 풀 때 19문제를 풀고 2분이 남아있는 상황일 때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만약 감독관이 '5분 더 드립니다'라고 말한다면 아마 상위권이라면 누구라도 그 문제를 풀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감독관이 시간을 더 줄 리는 만무하므로...ㅋㅋㅋ
우리는 쉬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풀어서
'100점을 위한 5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5분은 특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어려우지는 과탐 영역 만점을 향한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쉬운거 전형적인 문제를 빨리 푸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 ㅎㅎ
그럼 쉬운걸 최대한 정확하게 단시간에 풀고
나머지 시간을 고난도문제에 올인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열공해서 연치갈게요
전 아직 연치생 아니에요...ㅋㅋ
작년처럼 뚫리진 않은 거 같아서 쫄림ㅋㅋㅋ
아 ㅋㅋ 건승하세요
잘되실겁니다.
이과 총 6개틀렸구요. 수학은 대다수 문항은 기계적으로 풀고 킬러싸움인거 같아요... 국어.외국어는 실수라고 해봤자 옳은거 옳지않은거 잘따지는거라 그냥 실력이고 중요한건 과탐에서 낚시문항 킬러문항 잘푸는건데 낚시문항은 오답노트 만들고 달달외웟고 킬러문항은 인강교재 사설교재 왠만한거 다풀고 푸는 메커니즘을 여러번 반복했어요.
의외로 이과 초고득점은 탐구 5050이 핵심인건가요??
그리고 킬러 님처럼 반복해서 메커니즘을 공부해두면
수능서 당황하지 않고 킬러문제 차분하게 풀수 있나요? ㅎ
이과 초고득점의 핵심은 전과목에서 안틀리는 거죠.ㅋㅋ 과탐같은 경우 옛날에 구본석님 책읽었을때 15분인가 20분인가 남았다고 해서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물리1이 8분?남았고 생물2가 12분 정도 남더라구요. 난이도가 쉽긴했지만...물리1은 오히려 풀다가 죽도록 판 유체역학쪽 킬러가 너무 쉽게나와서 실망했어요.ㅎ
ㅎ 이건 고득점과는 관련 없는 질문인데
제가 탐구를 생물, 지학쪽으로 하려하는데
생1지1과 지12가 고민입니다.
무조건 둘다 만점을 받을수 있는걸로 하려는데
그냥 제 공부수준은 관계없이 의치대 입시에서
생1지1과 지12중 머가 나을까요?
올해는 지1지2하시면 연치못가시는데 ㅋㅋ 그리고 지2과목특성상 표점 더럽게나올걸요. 지2<생1이요 제 생각엔.
꼭 연치보단 아무 치대나 과탐 고득점만
나오면 되는데
생1 이번에 유전 안어렵다 했는데도
지엽에서 시간 써버리니까 유전 3문제 그냥 찍어버려서요 ㅠ
그래서 그냥 고득점이 가능한 지12로 밀어버릴까 생각중이어서요.
지엽문제들은 열심히 암기하시고 문제풀이 열심히 하시면 알아서해결될겁니다ㅋ 유전이 관건이죠...ㅋㅋ 이건 본인이 잘맞는거 숙고하셔서 선택하셔야 할듯해요
이과 초고득점을 노리신다면, 일단 자신의 실력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주 쉬운문제를 틀릴수도 있고, 심지어는 옳은것 옳지않은것을 고르라는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득점자들은 기본적으로 다 풀고도 시간을 많이 남기는게 중요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남기고 그 시간을 차분히 검토하는데 활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글쓴분께서 시간 딱 맞게 다 풀었는데 검토를 제대로 못해서 자잘한 실수를 놓쳤다? 그건 아직 글쓴 분의 실력이 부족해서 시간을 많이 남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득점자들은 수리4시간 준다면 만점못받을 사람 없습니다.
글이 횡설수설 했는데, 요약하자면 실수도 곧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 것을 의미하므로 '이번엔 실수였으니 다음번엔 안하면 되!' 하면서 자위하는것은 점수를 올리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으시면 된다는 겁니다.
맞아요 맞아요 진짜중요한말! ㅠㅠ 그리고 꼭 뻘짓해서 시간낭비안하게 멘탈 잘잡는것도 ㅠㅠ
시계를 맞추어서 평소에 여러 유형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최대한 시간단축안에 쉬운문제를 최대한 빨리 풀어놓구서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시간 확보 훈련을 끝없이 반복 반복 해야 혀여어........특히 수리, 과탐은 시간 확보 반복의 훈련 효과가 초긴장상태의 수능에 그대로 효과가 나타나여어...!!!
번외지만. 내년부터 연의연치 정시선발 안해요 ㅠㅠ
이거확실해진건가요? 밑에 글 보니 아직 담당자가 확인중이라고 했다던데
전 그런생각이 아니라 내가 푸는 문제는 무조건 맞춘다 라는 생각으로 풀었는데
결과는.... 영어 1개 나머진.....과탐 화2에서 4개(체력이 다떨어져서)
모든문제를 실수 안하고 바로 최선의 방법으로 나는 풀수있고 내답은 답이다
라는 멘탈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수능때 막혀서 맨탈이 망가져
언어는 100점맞는다는 확신이 있었고
근데... 수학에서 50분남기고 계산실수 대량발생으로 6문제 정도를 못풀자
맨탈을 다시 추스르고 맞출수있는 문제는 맞춘다란 생각으로 풀이방법은 아는문제를 다시한번 풀고나니 21,29,30문제남았는데 30분정도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한문제 한문제씩 신들린듯이 풀어서 다맞췄습니다
평소 모의고사에선 최상위까진 아니어도 관동대의대같은 지방대의대갈 성적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수능 2달전쯤에 위의 생각으로 문제를 풀기 시작하며 실력이 급상승했고
수능날 그렇게 나온거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과탐은 진짜 완벽하게 하고 가는게 나아요
수능 과탐정도 되면 진짜 맨탈, 체력 둘다 붕괴되서
거의 해에... 한상태로 문제풀게됩니다
진짜 물리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 안나요....
화2는 그상태에서 평소 만점 나올만한 시험이었는데 4개나 틀리고
또 수능 2주전부터 혼자서 예상 주제나 문제들을 다 골라냈는데 70프로 정도가 적중해서 그나마 맨탈이 조금이라도 유지된듯합니다
어쨋든 과탐을 진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추가로-수능때 실수하면 나머지 문제 최대한 빨리 한바퀴 풀고
못푼문제에 시간내에 분배 잘하면서 풀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점순 언 수 물1 만점 영어 97 화2 4개 틀려서 40
간신히 님의 원하는 점수라인에 들어가네요
님의 2014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걍 대충대충 하면 점수는 나옴. 화학은... 하...원래 화학 전문이라 맘놓고 긴장풀었더니 시간이 음슴.. 참고로 다맞고 화학만 2문제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