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vs 치대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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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하기 싫어서 그냥 다녔는데 중간에 의대로 옮겨볼까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여러 이유로 결국 졸업을 했는데 매년비슷한 질문들이 보여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둘 다 가능 -> 의대
의대 불합 치대 합->3-4수까지 해볼만 함(돈만 보면)
부모님이 치과의사 또는 고소득 전문직 or 가까운 친척이 치과의사
-> 더 꿀 빠는 테크트리로
시간 투입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싶다->의대
시간 투입 적당히 하고 돈도 적당히 벌고 싶다->치대
(그런데 어차피 졸업하고도 오랜시간 계속 공부해야함;;)
나는 개원은 절대 못해->의대
개원은 당연한 거 아니냐?->의대
그런데 개원도 빨리하고 돈벌래->치대
나는 몸 힘든거 못한다->의대
사람 살려야지->의대
나이도 많고 수련마치면 30후 40초다->치대 고려 가능. 의대도 좋음.
수련은 받아야지->의대
교수 할래->치대가 상대적으로 나은듯
이미 치대생->(돈만 보면)본1이면 반수 고려 가능. 본2라면 그냥 열심히 다니고 졸업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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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난 개원은 절대 못해->의대
이거 하나만으로 의대 갑니다ㅎㅎ
제 성격상 그게 맞아서
대깨의
와ㅋㅋㅋ 역시.....
치대가 하방이 더 낮은데 의바의여서 또 모르겠어요 페이 관련해서는... 제 부모님 주변에는 개원 크게 성공하셔서 한 달에 몇 천씩 가져가시는 능력자분들 꽤 계셔서 그런지 치대로 미시는데 저는 그렇게 성공 못할 것 같네요ㅠ 자신 없으면 의대가 맞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여쭤봐요!
하방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지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진 전 잘 몰겠네여. 중요한 건 페이 하방이 아니라 페이 수요인듯요ㅎㅎ
교수는 의외네요?
스텝을 희망하는 학생 비율이 치대가 압도적으로 낮은거 같아요. 제 편협한 경험이라 틀릴수도 있어요. 기초는 더더욱.
아 그런면은 있겠네요
저 님 글들 너무 잘읽고있는데 혹시 글삭안해주시면안될까요 너무 알찬글들이 많아요
넹. 근데 저도 일개 공보의따리라 그렇게 인사이트 좋은 글들은 아닙니다ㅠ
아 의대가고싶다
가세요 ㄱㄱ
와 본1에서도 반수해도 괜찮은정도인가요ㄷ
본1에 반수면 사수 아닌가요? 사수해서 의대 가는 사람 많잖아여
그런데 솔직히 본1이면 저같으면 그냥 다님ㅋㅋ
이미 4수한 예1이면 걍 남는게 맞겠죠?
이미 4수 하셨으면 제 계산으로는 옮기셔서 월1500 찍으면 나이 50쯤엔 자산 역전 가능요.
허허... 그냥 다녀야겠어요ㅋㅋㅋㅋ 또한번 예2무휴반 하다가는 제 인생 중 쉴틈이 없을거같아요
실패시 바로 본1...
일단 면허 따고 또 미래를 그려보세요.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조언 감사합니닷
미필 5수해서 치대-지방의 성적 나온 남학생입니다. 일가친척 중에 메디컬 성적 나온 학생은 저랑 남동생 밖에 없고, 부모님께서 사업하셔서 개원 지원해 주실 여력은 있습니다. 피지컬은 웬만한 여학생보다는 나은데, 남학생들 중에서는 어깨나 손의 힘이 좀 약한 편에 속하는 것 같구요. 개원해서 정말 큰 돈을 만지고 싶은 욕심은 없는데 교수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이러면 의/치 어디가 더 나을까요? 지방 명문고 출신인데 아는 선배 한 명 없는 타대학 의대vs아는 사람이 득실득실한 고향 치대
미필 5수시면 24세 입학인가요? 의대 가시면 공보의를 먼저 가셔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는데 그냥 후에 간다고 하면 38살에 군필 전문의가 되시네요. 돈에 있어서는 계산기를 좀 두드려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집안 사정이 좋다고 하시니 어딜 가시든 편한 길로 가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힘은 별로 안 중요합니다.
교수는 치대가 나을 것 같습니다.
지역같은 경우는 타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수련을 받더라도 개원을 고향에서 하시면 되니까 고려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고향 치대를 가신다면 나중에 본3,4때 원내생 케이스 채우기는 좀 수월하실 거에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 인생이 갈리는 선택을 하긴 좀 어렵겠구요.
상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의치 라인 성적 나온 것 자체가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목이 좋은 곳에 개원해줄 여력은 있으니 일의 만족도 따져가며 스스로 잘 판단해 보라 하십니다. 예전부터 직업의 수명을 중요시하셔서, 메디컬 아니면 공무원이 최고라고 늘 강조하셨거든요. 저도 진료만 보는 건 아니더라도 연구직, 교수직 이런 직책으로 일을 최소 공무원만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이런 상황(좋은 자리에 개원할 자금 있음/늙어서도 일을 하고 싶음)에서도 치대 괜찮은 선택인지요?
본1 반수 이거 맞습니까 슨배님..
돈만 보면 그렇다는 뜻이었어요
돈 말고 중요한 게 많죠
몸 힘든거 싫다—> 의대??
말도 안되는 소리십니다.
잠 못자고 몸 엄청 노가다—>의대
10시간짜리 수술 스크럽 들어가보셨나요?
의대. 치대 둘다 전문의까지 안해봤으면 비교불가
트레이닝 과정 말고 그 이후를 말한 겁니다. 선택지가 있잖아요 의사는.
그리고 부모님 한 분이 외과계라 힘든 건 가까이서 봤습니다.
의대공부량도 감당하기 싫고 수련도 받기싫은데
그런 경우에 의치 둘다 가능할때 치대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공부는 어딜 가도 열심히 하셔야…꼭 학부때가 아니더라두요
치대vs한의대도 정리해주실 수 있나여?
한의사는 제가 잘 몰라서..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