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국어 100.. 국어 팁 드림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40710407
일단 국어 100은
시험시간에 시간이 없어서 비문학 가장 어렵던 몇개, 문학 가장어렵던 몇개 만 가채점해두고 나머지는 시험지 다운받아서 답 뭐했었는지 떠올려서 채점함
(1개 쉬운문젠데 이거만 애매하고 나머지는 다 기억남)
*떠올릴때 홀수짝수 잘못봐서 홀수시험지&짝수답지 봐서 86이었습니다.
이번에 백분위 보려고 재채점하려다 알아채고 다시하니 100입니다.
전글 86때문에 뭐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어그로 끌려서 죄송합니다.
전글 댓글에도 보시면 맥락 나와있습니다
뭐 실제에선 뭔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성적표 나와봐야죠
이래두고 나중에보니 틀렸으면 개망신ㅋㅋㅋ
어쨌든.
제 국어 공부법을 대충만 말씀드릴게요
자세히는 나중에 진짜 100 뜨면 썰풀거고
시작하기 앞서
0. 국어는 '읽는 법'과 '푸는 법'을 쌓는 과목이지 양치기가 아님
김승리샘 강의보면 행동강령 행동강령 하죠. 그런느낌이라 보면됩니다.
국어는 사실 강사들이 제대로 가르친다면 모든 과목중 가장 공부시간이 적어야 정상일 과목이라 생각해요.
현실은 비문학 읽는법이 강사 사이에서도 야매+재능으로 풀고 그걸 자랑이라고 가르치는 선생들이 많아서 문제지. 강사들이 문학만 배우고 비문학은 안배워서 생긴 문제라 봅니다.
아무튼 위에 기반하여 설명드림
문학 말고 비문학만 생각하고 말씀드릴 겁니다.
1. 기출만 봄
사설...도움받은 사람도 제 주변에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보지 말라고는 하지 않을게요. 하지만, 그래도 국어는 기출이 99%입니다.
제가 수학 허수라 이런말할 급은 안되지만..수학은 어렵게 내려면 사설과 비슷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국어는 기출이 항상 기준입니다. 이번수능은 ㅈㄴ 뭣같긴 했는데 그래도.
비문학은 읽는법을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걸 제대로 익히는 건 기출로만 거의 가능합니다. 기출들만이 가지는 공통된 읽기의 행동강령?이 있죠
사설은 그걸 갖추기에 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지문의 결이 다르고 결국 사설 잘보다 평가원 꼬라박거나 평가원 잘보는데 사설 꼬라박는 사람들이 있다고 봄
사설 중에서도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좋은 지문들이 있긴 하고 도움도 될 수 있죠
그래도 기출 복습(다시읽고 다시풀기)를 같이 하시는게 좋다고 봄
2. 읽는 법 익히기
국어는 읽는법이 전부고 이거 체화해두고나면 공부를 하루에 한시간만 해도 넉넉하다 생각함.
기만질이 아니라 과목 구조자체가 그렇잖아요. 국어가 수학이나 탐구처럼 알아야 할 게 많지 않죠.
그럼 읽는법을 어떻게 익히느냐.. 시작할 때는 '수준 높은 강사'의 도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쳐나가야 할 스스로의 읽는 습관들이 있고, 기존의 고수한테서 배워야 할 메인 사고기법?들이 있는데
전자는 1등급 정도부터 붙여야 하는 거고, 후자는 강사한테서 배우면서 그러한 방향대로 발전해야 한다고 봄
후자는 쌩초보는 아예 상상도 못하는 것들이니까
여기서 문제가 수준 높은 강사가 많이 없다는 거죠..
친구들 샘들 얘기나 인강 얘기 들어보면 암걸리더라고요. 대학에서 비문학을 안가르치니 생기는 문제죠.
저는 인강은 김승리 선생님 추천합니다.
어떠어떠한 강사들보다 낫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애초에 국어인강을 거의 안들어서 잘 모르거든요
따라서 굳이 이분 아니어도 잘가르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지뢰만 피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샘거는 강의 몇개 보고 교재 보고 한 정도라 자세히 아는 건 아니에요
일단 김승리 선생님은 행동강령 잡아주시고 알려주시는 게 국어 읽을때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것들을 잘 가르쳐 주시는거 같더라고요.
말이 꼭 홍보멘트 같네
근데 진짜 괜찮다고 생각함.. 문학 훈련도감 듣는김에 같이 들을수 있는것도 장점이고.
제가 제 국어샘을 비문학의 신이라 생각하는데 두분 가르치는거 기본적인게 비슷하더라고요
기본적인 읽을때의 사고해야할것들 익히고, 스스로의 읽기에서 깊은 독해를 방해하는 읽기태도들의 원인을 잡아서 고치고.
거기에 더 잘 읽을 수 있게 여러가지 읽기에 대한 지식들(ex:한자어 나오면 개별 한자대로 뜻을 받아들여서 단번에 의미 이미지를 잡아낸다든지. '항성' '변성')얻어가다 보면 3번이랑 같이해서 최상위권으로 간다 생각해요
3. 푸는 법 익히기
그러니까, 선지 판단법이죠.
실수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선지에서 뭐가 문젠지.
내가 선지를 읽을때 어떻게 읽는 거 때문에 이 부분을 놓쳐서 틀리고 하는지.
선지에서 어떠한 것(들)을 바꿔서 내는지.
그걸 분석해서 쌓아올리면 2.에서 해낸 지문 독해의 힘을 성공적으로 문제에 발휘할 수 있게되죠
선지는 비문학보다도 문학이 참 많이 꼬기 때문에
3. 은 문학에서 더욱 중요하다 생각해요
4. 문학은..
기본개념 익히고 읽을때 짚어야하는거 익히고 선지 엄격하게 판단하는거 익히고 하면 되는듯
전 문학은 훈련도감 들어서 기본 읽기&풀기 쌓고 이후에 기출보면서 선지판단을 구축했네요.
훈련도감 진짜 꿀이라 생각함..
이 넷이 다인듯.
다 뜬구름잡는 얘기일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중에 진짜 100맞으면 자세히 설명하고, 못맞으면 조용히 쭈그리겠음..
+이번 수능 치고나니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행동유지?'도 구축해두는 게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음.
사람들 보통 맨날 선택 빠르게 컷하고 아 ㅋㅋ 쉽네~ 이러는 경향이 오히려 독이 된 시험이 아닐까 싶어요
화작언매 빨리푼 사람이라면 할말없고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test 0 0
test
-
test 1 0
test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전글 ???
ㅋㅋ ㅋ 임마 조용히 해
아이고난
전글 댓글이나 이글 댓글 보시면 상황 있어용..
채점을 잘못했더라고요
*이글 시작부에 상황 설명하려 했는데 쓰다보니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아 ㅋㅋㅋ 암튼 100이라고 ㅋㅋ
맨위에 적어둔거 보셈.
홀수형 시험지보고 답 떠올리고 짝수형 답지보고 채점해서 그랬음
오 나도 김승리 들었는데
계정 같이?
아 아무튼 100이라고 ㅋㅋㅋㅋㅋ
맨위 읽어보시면 상황 맥락 있어용.
어려웠던거만 가채점표에 적어둬서 90->나머지 문제들 시험지보고 답떠올려서 추가 채점하니 86-> 이번에 다시보니 홀수시험지를 보고 답을 떠올린거라 다시보니 100
전글에 100찾는다고 했는데
여기예요!!
어그로 끌리는건 아는데 윗부분 읽어보세용
채점을 홀수형 짝수형 잘못했더라고요..
ㅇㅇ. 근데 본인 행적이 누가봐도 어그로 끌리게 되니까
국어에 대해 조언하고 싶으신 마음. 성적표 나올때까지만 참으셨다가 성적표 나오시면 성적표 인증과 함께 글 써주시는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넵.
채점 뒤늦게 잘못한걸 안거면 진짜 100인지는 아직 모르깄네
ㅇㅇ 확실하지는 않음. 그래도 90은 백프로 넘기니까 입시는 다행이네요 ㅋㅋ
ㅋㅋ
혹시 질문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