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 지2 18번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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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년도 대비 17년 수특 오류문항입니다. 이번 18번을 풀면서 이 문제 생각이 나더라구요.
당시 EBS가 이 문제의 보기 ㄷ을 맞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A에서 C로 갈수록 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등압면 기울기가 같다면 밀도가 변하든 말든 기압 경도력은 같습니다. (중력 가속도가 일정하다는 전제)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2갤 반고닉 '주언'님에게 일부 사진 사용 허락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걸 EBS에 정정 신청을 넣으니


저렇게 고쳐졌습니다.
뭔 갑자기 뜬금없이 마찰력넣어서 무마하려는거 좀 띠꺼웠습니다 A정도면 자유대기아닌가
그리고 다시 22학년도 수능 지2 18번을 봅시다.

ㄷ은
중력 가속도가 일정하고 등압면 기울기가 고정된 값이므로 P가 감소하여 뭐 고도가 증가하여 밀도가 감소하든말든 지균풍이기만 하면 A에서의 풍속은 같습니다.
근데 이걸 지2하는 보통의 학생이 어떻게 압니까?
세줄요약
1. 등압면 기울기가 같고 중력 가속도 일정하면 대기의 밀도가 어떻든 기압 경도력 똑같다
2. 근데 이걸 지2하는 보통의 학생이 어떻게 아냐?
3. 평가원 좆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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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마저도 배경지식...어지럽네요Ph 공식이 2개있어서 저는 Ph = 기울기 * g 공식으로 풀었는데 배우는거 아닌가요?
그 공식을 배우기는 하지만 왜 그러면 ΔP/ρΔH에서 ρ가 감소하는데 ΔP/ΔH가 어케되길래 일정한지 즉 gΔH/ΔL을 써도 되는진 알기가 힘들죠.
맞은 사람들도 "gtanθ써서 일단은 맞았는데, 왜 밀도가 변하는데도 그걸 써서 비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길래요
저는 그렇게 얕게 생각해서 ∆P에 밀도값이 들어가있으니까 밀도가 나눠져서 상관없는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랑 칼럼들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이번 지2 47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군필재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풀 때 단위질량으로 나눌 때의 그 밀도와 동일한 높이차에서 압력차 생길 때 그 밀도가 상쇄되는 설정을 의도한 것인가 몇 번을 고민하게 만들더라구요
전 풍속을 결정하는게 기울기와 델타P이니깐
그냥 P가 변하는건 속도에 영향 안준다로 풀었어요
진자주기 식에 질량이란 변수가 안들어가니까 영향없는것처럼
"참잘했어요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