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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대가자ㄷ [1040433] · MS 2021 · 쪽지

2021-11-19 01:54:04
조회수 5,439

장문) 화작하지 마요. 평가원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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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 다 불이었지만, 언론이 보기에 국어의 유불리가 없게 아ㅡ주 잘 만드셨네요.  ( 수학은 잘 몰라요..)

왜 불리한지 주장하려고 합니다. 반박 환영


일단 말하려는 바는, 화작은 언매보다 어려웠다. 그런데 표점은 화작이 더 낮다. 이것이 정상적인 상황이냐는것이지요..

입시와 무관한 아무에게나 물어봐보세요. 국어의 두가지 유형이 있다. 어려운게 있고, 쉬운게 있다. 어떤게 더 표점이 높을까요?

놀랍게도 입시판의 모두에게 회자될만한 22수능의 국어는 더 쉬운게 더 표점이 높다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화작 출력해서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언매가 문법으로 공부량이 많다는 것 압니다. 그럼에도 이정도 난이도 차이를 극복할만큼이냐 하는 것이지요.


+)왜 이런 상황이 가능한것인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표준점수 공식 논문도 읽어보고 관련 자료도 찾아보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ㅡㅡㅡㅡㅡ

평가원에게


저는 유불리가 없을것이라는 평가원의 말을 믿었습니다. 친구가 믿지 말라고 해도 탐구와 달리 선택과목인 국수에서 유불리가 생기면 욕먹을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표점차가 적게 나면  유불리가 준건가요?? 평가원아, 유불리가 없는 것은 난이도에 맞게 표점을 주는것이고요.  


아마 올해 평가원은 고민이 많았을겁니다. 학생입장에서 언매가 공부량도,난이도도 더 높으니 표점차가 생기는게 당연하냐. 아니면 잘 모르는 기자, 국회의원 등의 입장에서 표점차가 나면 유불리가 발생하는듯해보이니 표점차를 줄이는데만 집중할것인가 였을겁니다. 


오늘 결과를 보면 후자를 택한듯 하네요. 표점차가 줄으려면 언매가 쉽고, 화작이 어려워야하니까요. 근데 학생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언매 선택자는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이 너무 쉽게 

나오면 다른거 공부할걸 하는 아쉬움이 들고,  화작 선택자는 불인데 표점은 쓰레기네.라고 생각할겁니다. 양쪽 학생 모두에게 불리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평가원이 후자를 택한것은 학생보다는 매스컴에 보이는걸 더 중요하게 여긴듯 해보입니다.


ㅡㅡㅡㅡㅡㅡ

저와 함께 23수능을 치를 전국의 모든 수험생에게


일단 본인은 화작 선택자고, 메져의가 목표였었...습..니..다.

메져의를 가려면 언매하라는 선생님들 권유에도 제가 화작한것은 화작을 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6모.9모. 교육청.메가퀄모고.시다인재 국어서바, 이감,  상상, 한수,바탕을 다 합쳐보니 올해만 화작을 최소 50세트 이상 푼것 같습니다 

보통 6ㅡ7분 걸렷고, 단 한번도 10분을 넘은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전까지는요.. 답이 안보인다는 화작은 19수능의 마라톤. 국어서바 2개뿐이었고, 다시 돌아갔을때 아.하고 답이 바로 보였고요.


그런데 오늘은 다 맞기는 했다만, 20분이 걸리더군요?? 현장감의 긴장감, 그리고 제 실력부족, 그리고 극악의 난이도가 원인이엇다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평소 화작10분걸리는 국어1타강사 조교하는 친구도 화작응시했는데, 20분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까지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2번째 지문에서 10분 쓰는 저를 보고 불국어임을 직감했고, 화작표점이 엄청 높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험 끝나고 보니 아니었습니다. 언매가 더 높더군요. 언매도 어려웟나? 싶어서 언매도 풀었는데 10분 걸리더군요.. 현장감이라는 요소가 막대한것도 알지만, 언매를 선택했다면 15분은 안걸렸을거 같다고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무조건 쉬운데 표점이 높은게 낫지요...


이후의 수험생은 저처럼 평가원을 신뢰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아마 다시 ?가 되어 언매를 할듯 하네요.ㅠㅠ

꼭 언매해요. 제발.


부엉이 5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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