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이 좋으면 대학이 좋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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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사회나가셔서 저 이정도 입결 나온대학 다녔습니다! 하면 모든 분들이 오오오오 대단한 입결을 가진 학과 나오셨군요!
이럴까요? ㅎㅎ
입결만능주의는 수험생 사이에서는 사실 어쩔수 없는 일이긴하죠. 또 입결이 사실 "인기학과"를 가리는 척도이기도 하고요. 원래는 그냥 닥치고 법대였던 인문계가 법대 사라진 후 닥치고 상경계가 된것고 상경계 인기가 많이 늘어서라죠 ㅎㅎ
물론 일단 입시 자체에서는 입결 무지 중요한데, 과 선택하실때 적성에 안맞지만 입결 높고 인기학과라는 이유만으로 선택절대 하지 마세요. 자기 적성에 안맞으면 앞으로 학문의 상아탑에서의 공부 4년은 지옥입니다. 제 동기 중에서도 경제학이 취업잘된다고 경과갔다가 지금 수학때문에 사망하고 진지하게 다른길 알아보는 애도 있어요.
그러니 입결이 높은데를 무조건 가시지 마시고, 적성좀 판단하세요. 여기는 진짜 저도 수험생일때 들어왔을때도 느낀거지만 입결만능주의가 대단하긴 하네요 ㅎㅎ여러분이 뭘 하든 나중에는 전공과 전공에서의 GPA로 평가받지 여러분들의 수능성적으로 평가받지는 않습니다.
이제 입시 막판 남았는데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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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맞아요. 일단 미래를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대학에 갔을때 학벌이 소용이 있는거죠. 여긴주객전도가 심각해요. 일단 학벌타이틀을 선호하죠
전공의 적성은 학점이다.
흑.. 제 GPA는 . .흑흑..
진짜인가요????
농담삼아 하는 말이긴 한데 반쯤은 진짜에요.
학점 안나오면 전공이 다 무슨소용이겠습니까!
와우 공감
그런데 입결이 상당히 중요하기도 한 것이, 그 트렌드가 장기간 지속되면 사람들의 인식에 녹아들고, 해당 학과를 나온 사람에 대한 사회의 대우나 주변인의 생각이 달라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20년 전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지금만큼의 대접을 받고 살았을까요. 대한민국 상위 0.01% 내외에 속한다는 점을 사람들이 알기에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허. 서울대 의대는 그냥 서울대라서 대접받은거지 서울대 의대라서 대접받은게 아닙니다. 의대가 갑자기 뜬거는 의대가 전문직이라서 그런건데요.. 님께서 말한 서울대 의대가 예전에는 아니고 지금와서 그런대접을 받는다는 정말 아니네요. 서울대는 그냥 예전부터 잘 대우받았어요. 아니 그냥 사회나가서 나 이런 대학의이러한 과를 나왔으니 쟤네보다 잘났다 이러면 누가 알아줍니까? 다 같은 동문이죠 뭐
서울대 의대가 서울대라서 대접받는다뇨ㅋㅋ 같은 서울대 내에서도 대접받는 게 현실인데. 그리고 적어도 예전의 서울대 의대생보다 지금의 서울대 의대생이 더 대접받는 것은 확실합니다. 보장된 전문직이기도 하지만, 입결이 높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반증으로 서울대 물리학과생들이 예전만한 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점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대학이면 같은 동문이고 아무도 거기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이상적인 말입니다. 같은 서울대고 같은 사법고시를 붙었어도 서울대 법대와 비법대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도요.
음... 그럼 님 말씀으로는 같은 대학이더라도 입결 낮은 과는 상대적으로 좀 무시받고 위축대는 경향이ㅇ있다... 이건데요. 저희 학교는 안그러던데요? 너 무슨 과니까 우리보다 낮네 ㅎㅎㅎ 이건 글쎄요.. 아무도 안하는짓 같던데. 저희학교가 특이해서 그런가요? 여튼 저는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렸고, 제가 여태 느낀바를 서술해봤어요. 일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학생이시죠? 본인 생각일 뿐입니다. 서울의대가 서울법대 보다 입결이 제아무리 높아도 사회의 인식은 서울법대>>서울의대입니다 학력고사점수 수능점수 외우는건 20살 애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공감 만땅!! ㅎㅎ
약간 다르지 않나요? 서울법대 출신 판검사>>의사 인듯 싶은데요, 법대 나오고도 사시 패스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요ㅠㅠ
학벌만 봐서도 서울법대가 더 인정받는 편입니다.
지방의대 뿐만 아니라 수도권 의대도 서울대 일반과보다
평판이 낮습니다. 점수상은 더 높아두요.
공감합니다 입결은 본인만 기억하지 사회나가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대학 간판도 중요하다는 전제하에서는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 글은 진리
그래서 대학이름보다는
자기적성 고려해서 과를 무조건 잘 골라야합니다~
상경계가 취직 잘되는 건 앞으로도 지속될걸요? 다만, 못따라가면 ... 의미가 없겠죠. 그리고 남들은 그 사람의 전공보다는 학교를 봐요. 특히, 학벌과 별로 관련이 없는 사람일수록이요. 전공까지 물어보는 사람은 많이 없죠.
하지만 개인 입장에서 보면, 전공은 그 사람이 가장 관심있고, 흥미가 있는 걸 고르는 게 가장 이상적이. 꼭 어느 것이 맞다고는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님말에 동의합니다! 학벌이 사실상 어쩔수 없이 쿼터로 존재하는 한,우리는 과와 학벌을 타협을 해야겠지요. 저는 단순히 입결보고 가지 말라는얘기였는데, 제 부족한 글재주가 말하지 못한 바를 말씀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막연하게 취직 잘된다 라거나 남들의 부러움을 살거 같다. 이런 이유로 입결 높은 과를 지원하는건 진짜 아닌듯 싶네요. 적성!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4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정말 긴 시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