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도움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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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어려울 건 당연한건데..
(사실상 이미 인쇄작업이 끝나가는 시점이니만큼)
자꾸 몇작품이 어렵게 출제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그냥 촉)
현대시
비연계 서정시1, 연계 회화시1
(전자는 네임드 작품으로 작가연계, 비연계인 대신에 정서가 확실하게 드러나고, 답도 정서와 다이렉트로 직결되는 것. 후자는 몇 작품 봐둔게 있는데 이비에스에 수록된 작품들 중 이미지 위주의 시, 예를 들면, 백록담이랑 섶섬 방 -> 주지주의 시쪽 논문 읽고 가는게 좋겠다 싶음... 나오면 정말 힘든게 (연계공부 안돼있으면 더더욱) 정서가 거의 없고 이미지 위주다. 애초에 그렇게 의도하고 쓴 시다. 김춘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보기> 문제 답이 공감감적 '이미지' 일 수 있었던 가장 큰 근거이기도 하다. 다른 시에서 냈다면 별 내신같은 걸 끌어왔네 시부레~ 하겠지만 회화시에서만큼은 시를 감상하고 떠오르는 그 '이미지'가 서정시의 정서만큼이나 중요하다. 혹 이번 수능에서 시를 읽는데 당연히 정서 위주로 독해해야겠으나, 만약, 아주 만약에 감정이 좀 애매한데 싶으면 바로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색채 청각 등의 심상에 집중해봐야겠다. 6평에 김기림 시인(주지주의 시인의 대표격인 분)이 등장한 것도 쎄한 촉에 한 몫 더했다.)
고전시가
딱 두작품 보고갈 예정이다
면앙정가(이거 뻥안치고 전문 해설만 30번은 본듯하다. 자다 일어나서 낭독가능하다)
한양가(<- 아주 개인적인 느낌인데, 기행가사가 계속 마음에 걸린다. 작년 정철 때메 살짝 갸우뚱 한데 그래도 (ㅈㄴ길다) 읽고 가련다)
(덤으로 대화체 시가도 눈여겨보고있다. 중간에 대화가 삽입된 형태인데, 이게 짜증나는게 소설처럼 누가 말했는지 표지가 없어서, 슥 읽다보면 이게 그래서 지금 누가 뭐라고 하는거야!?? 되기 십상이다.)
탄궁가 거창가 (역시 작년 정철 2연타에 조금 갸우뚱하다)
19 9평 권호문 한거십팔곡 보기 문제 답이 희보비방으로 결정나는이유를 꼭 한번 살펴보고, 19수능 일동장유가 문제 다시 풀어봐야겠다.
고전소설
이춘풍전 - 여러 모티프가 혼합돼 있어 아주 좋다고 봄(짧으니까 다 읽자)
하생기우전 - 17 9평 김현감호 한번 풀어보자!
숙영낭자전 - 수능(과거)이나 봐!! 비녀 섬돌쾅!! 매월이다~~
개인적으로 몽유록 소설은 아직...(그래도 걱정되서 옥루몽 구운몽대관재몽유록은 다 읽어놧다)
현대소설
다들 광장을 외치지만....하 뭔가 이상하게 안 땡겨요...
(정말 중요한 작가와 작품이라는 것. 작가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는 시기가 참 나오기는 충분한데 당연히 읽어는 놨어도 안 땡긴다)
나는 두 작품 마지막에 보고 갈 예정이다.
박완서 (환각의 나비) 오정희 (전갈)
전자는 영주가 마지막에 어머니가 절에서 다른 아줌마랑 있는 걸 보고 들었던 심리가 메인이라 꼭 나올 것 같고(출제 전제하에)
후자는 당연히 전갈이 나올텐데 (지문 전체에 전갈이 두번 등장하는데, 시간이 하필 복잡하게 엉켜있다 전문 읽고가자)
극 시나리오 나올 것 같지 않나요...이강백 작가요...
저번에 올렸던 자료처럼 만약 나온다면 무대화 영상화가 나올텐데
전자는 무대 안과 밖 구분 + 조명 분위기 (<- 이거 조명 선택지 나오면 다른 거 보지 말고 해설부분에 밤인지 아침인지 부터 봐요.)
후자는 카메라 구도가 나올텐데 나오면 우리가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저 사람을 찍는다면 어떻게 찍을지를 물어볼 거에요. A가 슬퍼하는 장면을 찍으려면 A의 시선으로 찍으면 당연히 안되겠죠!!!!!! 우리는 감독으로 그 A를 찍어야 되니까요. 동시에 클로즈업이냐 멀리서 원경찍냐 인데 이거 그냥 보자마자 인물 표정에 대한 부분이면 당연히 클로즈업일 거고, 그게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에 밑줄이 쳐있으면 멀리서 조망하 듯 찍죠..)
이 정도 10작품 정도 마지막에 3번씩만 더 읽고 갑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저 국어말고 다른 과목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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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사실 면앙정가는 나온다 안나온다를 논할 작품이 아니죠 ㅋㅋㅋㅋ 나오면 그에 fame에 걸맞는 거고, 안나와도 그 작품에서 파생된 여러 작품에 영향을 준게 팩트이니, 정극인 상춘곡 처럼 그냥 상식으로 알아두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ㅋ
나오면 정말 거짓말 과장 1도 없이 밑줄없어도 문제 풀 수 있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
대화체는 아닙니다!! 탄궁가 같은 경우 귀신에게 말하는 부분
거창가의 경우엔 워낙 긴 작품이라서 발췌에 따라 다른데, 화자가 자기의 의견을 역설하는 부분 등이 중요해 보입니다.
절대 저기 대화체가 수능에서 말하는 '대화체'가 사용되었다에서 말하는 대화체는 아니에요!!! 이해를 돕고자 쓴건데 워딩이 혼동이 있을 수 있네요ㅠ 수정하겠습니다.
탄궁가는 대화체가 맞지 않나요??? 제가 잘못알고있나 해서요 ㅠ
귀신이랑 대화하는 부분있어서 대화체가 맞아요 ㅠㅠ 너무 정신없이 썼는지 제가 봐도 뭐라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중요한 시기에 학습에 혼동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아닙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 좋은글도 감사하구요!!
글의 방점이
수능에서 말하는 대화체의 엄밀한 판단이 아니라
시가에서 누구'한테' 말을 걸거나 대화를 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이 때 발화주체 발화대상을 짚어내자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수능에서도 등장하는 용어를 남용해서 학습에 혼란을 빚어 죄송합니다ㅠ
탄궁가 거창가는 그런 말을 하거나 걸거나 왔다갔다 하는 부분을 집중해서 보자는 취지였는데ㅠㅠ 혼란이 있을 것 같네요... 수정을 통해 떠로 분류해놓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연계 공부에 도움이 되는 글을 읽어서 제가 감사해요 :)
그 인물에 비중을 안둬서, 그냥 장면 기억하기 편하게 제 나름의 언어로 순화시킨겁니다ㅋㅋㅋㅋ 아줌마인제 스님인지보다 그걸 목격한 영주의 심리를 기억하려고 씬마다 닉네임(?)같은 걸 붙여주는 습관이 있어서요!! 주로 전문은 구글링으로 봅니다!!!관련논문도 같이 찾아볼 서 있어서 애용합니다!
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바로 내리고 싶어요!!!!!!!!!!!!!!! 농담입니다 ㅎㅎ 뭐 대단한 글이라고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현대소설이랑 극은 비연계될거같음
저도 솔직히 그럴 것 같아요 ㅋㅋㅋ그냥 최선을 다해 준비중..
형 투명인간은 안 나오려나요? ㅋㅋ
성석제 작가 소설인가요...?
아직은 나올 정도는 아니라고...지극히 개인적!!!
감사합니다 ㅋㅋ
전 이강백 동지섣달 꽃본듯이 보고 가려구요
한양가는 안나올 듯
그냥 하고싶은 말 마구 다 쏟아내는 느낌이어서
좀 더 의미있는 작품 나올 거 같은데
엄선경쌤도 약간 근본(?)없다는 식으로 작품 설명하시더라고요
저도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뭐가 나올지 모르죠... 그래서 더더욱 안나왔으면 좋겠는 작품위주로 공부하는 거에요!!
북천 거창 한양 삼형제만 나오니 말아주세요 ㅠㅠ
그 세개가 합치면 책 한권 나오지 싶습니다 ㅋㅋㅋ
넙거든 기노라 푸르거든 희디마나
ㅋㅋㅋㅋ수정전을 봐버렸죠 ㅎㅎㅎ
넙넙히히
감사합니다!!
주지주의 시쪽논문이 뭔가요…?
구글에 검색해봐도 안나와서요??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2552&local_id=10010950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주지주의 관련해서 구글에 치면 자료 많이 나와요!
면앙정가 내면 문제씹창 어려울듯..
북천가는 안나온다고 보시나요?!
이청준 작가는 어떻게 보시나요
오
와우 탄궁가 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