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이야기(실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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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적으론 ㅈ망했고요!
1교시 국어 독서 지문 2개 날렸어요.
네모 그 시1바견 보면 아직도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망친 걸 직감한 후엔 아무 말도 못했네요.
머리가 새하얘지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그 기분...
진짜 망치면 남들 답 맞추는 건 귀에도 안 들어옵니다...
어떻게든 멘탈 부여잡고
수학 시험을 준비햇습니다.
수학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 기준 빡빡했는데
친구들이 쉽다고 해서 멘탈이 터져버렸네요 ㅎㅎ...
점심을 먹는데 맛은 드럽게 없고 속만 타올랐네요.
하늘은 애석하게도 왜 이렇게 예뻤는지...
영어? 앞에서 줄줄이 망쳤기에 역시 말렸죠.
심지어 역대 최고로 쉬웠는데 말이죠...
그래도 저한텐 하나의 희망이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과탐이였죠.
6평이후로 내리 고정 1을 받아왔기에
안심하면서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시험이 시작하고 과탐을 푸는 데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안 풀리는데 시간은 없고 결국 모든 게 무너진 느낌...
그렇게 저의 자만심은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와 수능날 타격을 주었죠.
집가서 가채점하는데 국어, 수학 채점했더니,
사람이 실성이 나오더라고요.
미친놈처럼 4분을 논스탑으로 웃었습니다.
당연히 미친놈 취급받았죠.
결국 부모님이랑 싸우고 대학을 열심히 다니자 했건만
아직 제 꿈을 이룰 때까진 계속 수능장에 남고 싶네요.
뻘소리가 길었군요...
솔직히 아직도 실모를 보면 작년에 비해 성적이 많이 오른 것 같진 않지만
이번 수능 잘 보고 싶네요.
이 글을 보신 여러분은 작년의 저처럼 되지 말고 수능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뜨려고 노력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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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미적분 기준 1컷 71이 나오는 시험 보느라 굉장히 고생...
화이팅합시다..

당근빠따죠! 같이 원하는 바를 이룹시다!
이번엔 잘 보실 거예요! 올해 같이갑시당!
같이 갑시당! 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