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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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과 현역입니다. 수능 때에 언수외가 1~2등급씩 떨어져 3 3 2 1 2 나오고
수시도 모두 광탈 하고 결국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서초메가 선행반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2학년때 롤에 빠져 1년을 버린것이 정말 후회되고 3년 동안 공부에 집중을 하지 않은것이
정말 후회됩니다. 재수때 정말 모든 것에 벽을쌓고 제가 좋아하는 모든것 끊고 공부에만 몰두하려 합니다.
친척에 의사 한분 계시고 사촌 형이 의대를 다니고 있어 의사에 대한 동경이 컷습니다. 의대에도 많이 놀러가고
병원도 자주 다니며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제 노력이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고 결국 의사의
의사의 꿈을 포기하고 공대로 진학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수능 망치고 재수를 하게 되었고 저에게 기회가 다시 한번 찾아 왔습니다.
1년 정말 열심히 하면 의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여 일동안 마음 정리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생각
해보았는데 의대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목표가 높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열심히 공부에만 미친듯이 한다면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이제 선행반 들어 가서 부턴 오르비도 1년 후에나 들어 와야 겠네요....
1년동안 공부벌레가 되어서 15학번 의대생 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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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이색깔이랑 어울리는 바지색 추천좀요 ㅎㅎ 17 0
바지는 밝은거보다 어두운색 선호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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