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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ship [1087956] · MS 2021 · 쪽지

2021-10-31 23:48:39
조회수 198

정말로 개같은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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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으며 장래희망도 없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즐기는 취미도 없고 좋아하는 거 하고싶은 것도 아무 것도 없다

정말이지 무색무취의 투명한(좋은 의미는 아닌 투명함) 인생이다

그나마 제대로 해보려고 했던 것은 당연히 남들 다 하는대로 공부. 그런데 여기에도 의지가 없고 재능도 딱히 없다 

원래대로라면 고3 때 끝났어야 하는데, 그냥 붙잡고 질질 21살인 지금까지 끌고 왔다


도대체 의미라고는 없는 인생이다. 늘 유튜브, 늘 영화 드라마, 늘 노래.. 내 인생은 그냥 흐른다. 정말로 그냥 흘러갈 뿐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럴 용기와 의지마저 없다.


정말로 개같은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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