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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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시작한지 어언 한 달
커뮤니티에 맛들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39일밖에 안 남았네요.
공부에 싫증이 나서 슬럼프가 온 상태에서 이젠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르비가 제 도피처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오르비를 하면서 공부에 유익한 정보들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웃던 시간이 제 수험 생활에 한 줌의 위로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제 평균 성적은
국어 2, 수학 2, 영어 2, 화1 1, 생1 1입니다.
보시듯이 제가 비록 공부는 잘 못하지만 결과가 어떻든간에 남은 39일 열심히 발버둥 쳐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소통해주신 여러분들도 올해 수능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겠습니다.
그러면 모두 수능 끝나고 기만하러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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