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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녹지서기보 [950835] · MS 2020 · 쪽지

2021-09-27 21:37:43
조회수 532

15수생 반박-3(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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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수학원및 단과 수십개는 다녔음.과외도 해봤음.


2. 강사들중에 한명빼고 말리는 사람없었음.온갖 말로 학원 재등록

유혹하고 환불도 막고 무조건 할수있다고만 말함. 모든 강사 다 똑같음.

인강강사들이야 뭐 말할것도없지 


3. 말리던 사람 유일하게 딱한명 기억남.

우리아파트 바로앞 상가에

작은 수학보습학원이었는데 그때 29살 수능판 미련못버리고

미적배우겠다고 들어갔는데 그 원장이 처음으로 나 말리던 사람임.

그냥 대학으로 돌아가는게 어떻겠냐고 말함.


4. 그리고 또 나를 말리던 한사람 기억나는데

고3때 담임이었음.너는 절대 재수하지말라고 했음.

당시 건동홍라인 합격한 상황이엇는데 우리엄마나 나한테

신신당부했음...그때는 그분말이 왜그렇게 한없이 가볍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음. 내가 그분나이쯤 먹어보니

왜말렸는지 이제야 알거같음. 그분이 현자였음.


5. 부모님조차 아들에대해서 제대로 견적파악 못하심

나중에 인생막장으로 흐르고나서(오수실패이후 폐인생활할때)

엄마는 왜 날 안말렸냐고 원망하니 어머니나 아버지가 뭐라하시냐면


"너를 믿엇다"고함


이렇듯 부모님은 자식을 못이기는것도 못이기는거지만

자식이 무언가 하겟다고 하면 자식을 일단 믿어주심 ...에효 ..


6. 결론적으로 이 수능판에서

(물론 이건 수능판뿐만아니고 각종 고시및 공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거지만) 그 누구도 믿을수가 없음 . 심지어 가족조차도

오판을 하는게 이바닥임.


오직 본인 자신의 끝없는 평가와 성찰을 통해서

성공확률 가늠해야함..그 작업을 고등학교때 끝내놓는게

가장 현명함. 늦어도 재수때까진 끝내고 대학가는거 추천.

생각나는대로 또 추억들 적어보겠음

전부 팩트임.


 나한테 수능 강권한 학원강사 과외강사 xx들이 내 젊음이나 학원비를 돌려주지않습니다 그들은 나같은 애들 돈으로 건물사고

벤츠사고 룰루라라 돌아댕김. 갈수있다고 해놓고 안되면

절대 우리 인생 책임져주지않아요


-이건 심플하게 한마디로 반박할게


"너가 우리 인생 책임져 줄거임? 너님이 책임질 거임? 그럴거 아니면 조용히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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