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는 과연 공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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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설대숲 글 봤는데
긴가민가 한 상태로 둘 중 하나 찍은 문제들이
다 맞아버려서 서울대 갔단다
당연히 적응 못했고 정신병까지 얻었다네
.
공정성만 따지자면 수시<정시라고들 한다
이를 부정하자는 게 아니다
그러나 단순 찍맞 몇 문제로도 대학 급간이 훅훅 바뀌고
정말 공정하게 수백 수천 시간을 공부한 학생이 당일 컨디션 등을 이유로 평소와 비교도 못하게 처참한 점수를 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과연 정시는 공정한가
그게 대상이 만일 정시 예찬론자 당신이라면
그때도 정시는 공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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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목수 늘리고 시험 상하반기 두번 봐야함
ㅋㅋ 6 9평 생각하면 예산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ㅜ
범위 줄어버린거 다 사걱세랑 진보교육감 때문인
지금 있는 것들 중에선 가장 정당함
내신도 찍맞 가능함 ㅋㅋ
"이를 부정하자는 게 아니다"
?????? 뭔가 이상한데 걍 갈게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완전히 공정하고 완벽한 방법이 어딨음? 님도 공정성에서 정시 > 수시라고 얘기했으면 더 공정한 방법인 정시를 채택하는게 맞지 않음??
정시가 완벽해서 정시를 찬양하는게 아니라 수시보다는 공정해서 정시를 찬양하는거라고 생각함 저는
더 공정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측면이고
그냥 그 자체만 두고 봤을 때 공정한가요
당연히 더 공정한 정시를 채택해야죠
그보다 나은 방안을 이제 석학들이 머리 맞대고 고민하야 하는 거고
그거야 더 나은 방법이 나오고 얘기할 일이져. 지금 정시 수시 외에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음? 더 공정한 정시 채택하고 따르는거밖에 없죠
동의합니다. 다만 석학들이 새 방안을 고안할 필요성을 느끼려면 보통의 개인의 목소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건 너무 이상적인 소리였네요 무시하셔도 좋아요
더 공정한 방안 나오면 당연히 그걸로 하자고 할거고 정시 찬양하는 분들도 그러실거임. 근데 지금까지 꽤 오랜시간동안 다른 방안을 찾지 못했고 여러 시도들이 실패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런 과거들은 다 무시하고 더 좋은게 나와야한다고만 말하는건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여
그나마 최선인거같아요 수능이
원래 차악을 선택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방법이 가장 공정할까요
기계를 머리로 스캔할 순 없잖아요
수학올주관식가자
적응 못했다는게 학점 망쳤다는거?
나랑 같이 술 퍼마시고 놀던 애들이 학점 잘 받고 본인은 2점대 찍으면서 자기 혐오 + 대인기피 + 정신병
학점 망쳤다고 그러는 건
성격 문제인 것 같은데;;; 수시 정시를 떠나서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저러지는 않아요
그냥 패배의식에 잠긴거죠
오르비언들의 주장은 정시는 '상대적으로' 공정하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허수아비를 때리고 있다
무지성 예찬론자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사람 거의 없다. 주류는 정시가 무조건 공정하다는 것이 아니라, 수시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이거 쓰려고 했는데 이미 쓰셨네요 ㅋㅋㅋㅋ
공정성: 정시>=수시
실력 변별력: 정시>>>>>>>>수시
'허수아비 때리기'
ㄹㅇ 여기에 딱히 무지성 예찬론자는 거의 없음.. 수시가 더 더 불공정하기에 차악으로 정시는 빨아주는것 뿐인듯
무지성 수시옹호자들이 정시 단점만 고장난 기계처럼 반복하면서 말하다가 상대 측이 "그런 단점은 오히려 정시보다 수시가 더 심한데?"라고 하면 끝끝내 무지성 정시 예찬론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경우가 허다함.
국어황 새봄추
상관 있다고는 안 했는데요? 그냥 그 사람 상황을 보고 제 생각을 말한 건데
소수의 상황을 놓고 그것이 존재하니 부당하다니 사회과학에 자연과학의 명확성을 원하시는지?
여기서 소수란 당연히 상대적으로 수시에 비해 매우 공정하단 의미로서 쓴것
대안없는 문제제기는 뭐다?
몽상가..
정시가 100% 공정하다고는 절대 생각안되는데 정시가 불공정하다고 치면 수시는 그냥 폐단 그 자체인둣
과목 수 늘리면 해결되는데
영어 절평에 탐구 2과목 되고
실질적 능력측정 가능한 문제는 115문제
45+30+20+20
찍기싸움을 대수의 법칙으로 해결하고
혐오스럽도록 고인 탐구도 해결되는데
왜 이걸 못할까
<이과 전향 이후 생1 화1 문제는 거들떠보지도 못함
진입장벽 극혐 수준>
교육부야 전교조 사걱세가 그토록 무섭냐
그냥 정시 단점을 부각시키고 싶은 심보냐
최선과 차선에서는 최선을, 최악과 차악에서는 차악을 고를 수밖에...
운이 공정하다는데.. 찍맞도 운이면 공정한거겠지..
ㅇㅇ ㅈㄴ 공평
운 없는 영역은 하나도 없음.
고로 현실적으로 가장 공평한 방법이라봄.
그렇게따지면 손흥민같은애둘도 다 운빨로
운동재능갖고 태어나서 잘나가는데 이걸 뭐라함 ?
태어나는거 자체도 운인데 대학쯤이야
이렇게보니 또 그렇네
정시는 신이다
야 롤스 불러와~~
???:태생적 운의 존재는 부정되어야 한다
댓글에서 다른 분들도 말씀해주셨는데, 정시가 완벽해서 옹호하는게 아니라 수시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옹호하는거임.
저도 수시런데 정시보다 공정한 방법은 현실에서 없는듯 그렇다고 올 서술형을 할수도없고
정시가 수시에 비해 가장 크게 부각되는게 공정성이라 대부분 그것만 언급하기는 하는데 대다수의 학교에서 시행되는 무지성 암기 내신시험과 수능의 퀄리티 차이를 생각하면 공정성 뿐만 아니라 실질적 실력 평가 차원에서도 앞선다는게 현실이기도 하죠.
그냥 공부를 늦게시작한데
한 스러움. ㅈ반고에서 고3때 열심히해보니까 내신 날먹이던데 ㄹㅇ 고1때 정신차리거나 중3때 차렸으면 반수 안했다 하 ..
수능 자체는 공정함
역량 부족한 애들 객관적으로 걸러내기에 좋아서
근데 놀면서 공부해도 학점 잘 나오는 애들은 서울대에 많을걸요 배기범t도 비슷한 경험 하셨다던데
공정성 관점에서 정시를 비판하면, 수시라는 대안이 공정성 면에서 워낙 처참하기 때문에 전혀 설득력이 없고 딱히 얻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그런 주장을 할때나 써먹을 만하죠. 서술형 수능을 도입해야 한다 등.
완벽은 없는거 같네요 차선을 선택할뿐
사시처럼 8지선다 답 몇갠지 안알려주고 모두 고르기 하면될듯ㅋㅋ
ㄱㄴㄷㄹㅁㅂㅅㅇ 이런문제 만들어야지
같은난이도
같은 범위
같은시간
같은날짜
반박불가
근데 인원 수를 늘리면 저렇게 촘촘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 수능 2번 보는 건 오바인 거 같고...
지금 수능은 다른 게 문제가 아니고
1. 수학 범위
2. 탐구(과탐) 범위 및 문항 수
가 젤 큰 문제임. 왜 수능 개편하는데 멀쩡한 국어 수학만 건들고 과탐은 칼질 안하는지 모르겠음. 예전처럼 4과목 체제로 돌리고 문항 수를 두 배 정도로 늘려야 함
사탐도 시급함요 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