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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11-17 1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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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EBS 연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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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설명회에 연사로 나선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이날 향후 수능 기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먼저 "쉬운 수능의 기조가 끝난 것 같다"면서 "내년부터는 쉬운 수능의 기조는 유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EBS 이야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EBS와의 연계 정책이 다소, 완전히까지는 아니겠지만 상당히 유명무실한 과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또 수능 가채점 성적으로 입시 전략을 짤 때 절대로 원점수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점수를 가지고 무엇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똑같은 395점이지만 어디에서 5점이 마이너스됐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세 개의 점수를 준다. 백분위, 표준점수, 등급 등 세 개를 준다. 원점수는 안 준다"면서 "전국 198개의 대학 중 원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단 한 개의 대학도 없다. 원점수는 점수가 아닌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의 또 다른 연사였던 박종수 강북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상담회 오실 때 (학부모나 학생들의) 마음가짐은 '내 점수가 1점이라도 남지 않게 문 닫고 들어가는 게 꿈'"이라며 "거기까지 고려하지 말고 추가 1차 정도로만 고려하고, 내 성적에 맞는 지원 대학을 잡으면 충분히, 점수가 부족하지 않게 가는 것이니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적정 수준으로 원서를 쓰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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