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폭은 몇살 때부터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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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빠를수록 얼른 정신차리고 좋긴 한데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답이 없어서....(물론 수험생은 팩폭 먹어야지 아 ㅋㅋ)
실습 나가서나 애들 가르치면서(대부분 초등학생이긴 하지만)
별 것 아닌 성과에도 좋아하는 애들을 보면 참 순수해서 좋다가도 이러다가 표준화되고 객관화된 본인의 위치를 알게되면 어떤 기분이 드려나... 하는 생각이 듦(요즘은 중학교도 성적 안내는 곳도 있다는데)
팩트를 받아들일 준비 안된 친구들을 돌이켜보면 남자애들은 자존심 상해하면서 자기 무시하냐고 역정내고 여자애들은 그냥 공감좀 해주면 안되냐고 서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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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망한장수생들은 27 8
어떡해요? 하루에 눈물만 열번도 넘게나요 ㅋㅋ.. 정말 망했을 때는 어떡해요? 진짜..어떡해야하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그냥 안 하는게 나음
자기 자식한테도요? ㅠㅠ
네, 팩폭은 하나의 정해진 답을 가지고 찍어누르는거라서 별로 내키진 않네요.
그러나 생각과 행동이 항상 일치할 수는 없기에.. 답답하면 하게되는거죠 뭐.
자식이라면 충분히 답답함을 가라앉히고 다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봐요. 말을 안 들으면 또 문젠데 ㅋㅋㅋㅋ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 알아서 눈치껏?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사춘기를 좀 쌔게 겪어서 지나고나서야 부모님 선생님 말씀이 괜찮은줄 알았지 당시엔 전혀 못느꼈네요. 이런 제가 자식을 낳으면 제 자식한테 뭐라 말할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
전 초딩때부터 팩폳당한거신..
상처받았겠다..
님 도대체 몇살에 무슨 직업이시고
어떤 팩폭을 하려고 그러시는거죠 ㄷㄷ
교대생 24살 학교 애들 말고 혹시 내 자식들한테는 어떻게 해야되지? 하는 생각ㅇ ㅣ들어서요 ㅋㅋㅋ
저는 적어도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그냥
하고싶어하는거 다 해주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제가 초등학교시절에 들은 원치않은 팩폭이
갱쟝히 큰 상처로 남아서 성인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걸랑요
그냥 뭘해도 우쭈쭈하는 시기에서 -> 성과를 내기 위한 시기로 넘어가기 위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졌어요
중1
전 중1때 팩폭당함
몇살때부터(x)
어느시기에(o) 가 맞는듯
영재고입시앞둔 중2(o)
일반고가서 내신황하고싶은 중2(x)
내신 조진 고2(o)
내신 1점초반인 고2 (x)
대학교새내기 20살 (x)
무직 미필 개백수 20살(o)
비슷한 생각이긴 해요. 나이대가 정해져있다기보단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지만 이를 이루기 위한 실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 팩폭이 먹히는 듯해요. 애초에 듣고자 하는 사람 의지가 없으면 막상 도루묵이고요 ㅋㅋ
아무도 달가워하지 않음
팩트가 아니기 때문에 팩폭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