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문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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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문과에서 의대??
내가 문과지만 이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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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서울대가 요새 약빨앗나....??
무휴학반수 1만시대의 서막이 오르고....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될것인가
무휴학 반수가 가능하긴 한가요? 시도는 하더라도 효과가 절대적으로 부정적일텐데?
ㅈㅅ..엄밀하겐 반수라고까지 못하고 설의떡밥정도면 걍 수능한번씩 다시볼만할듯요
sky 문과생이라면 운만 약간 좋으면 만점 받고 설의 입성 가능할 듯.. 아는 동생 서성한 라인에서 무휴학 반수로 학점 과탑하고도 고대 감.. 이 댓글 볼 듯ㅋ
그럼 좋은 일 아닌가요? 수능만으로도 되는 시험체제니 의대 원하는 애들에게 기회 한번씩 더 가고 바람직하네요.
한국사회는 지나치게 한 번 실패를 영원한 낙오로 낙인찍는 나쁜 풍토가 있는데 이건 정말 아니죠.
세계 어느나라든 성공은 수많은 실패와 좌절 끝의 결과일 뿐이지, 한국처럼 실패 없음은 성공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세상 난관도 뭣도 모르는 철부지의 운 좋음일 뿐이에요.
한번 더 쳐서 원하는 전공으로 간다면 정말 좋죠.
그냥 재미로라도 혹시 모르니 한 일주일 공부해서 쳐볼 분들 여럿 계실 것 같네요ㄷㄷ
헬게이트 여는거죠.물수능이면 만점받고 설의 떨어지는 분 수두룩 나올거같은데
기본적으로 서울대는 온갖 입시정책에서 정부 가이드라인만 확실하면 시중 대학 중에서 가장 먼저 정부 방침을 실천했습니다. 정부 가이드가 문제가 있을 수는 있어도 대학의 기능 측면에선 바람직하다 봅니다. 대학이 뭐 지 잘났다고 정부에도 어깃장 놓고 안 그래도 합의가 어려운 교육정책에 고집만 피우면 정말 곤란하죠.
문이과 교차지원은 2021년 문이과 통합이라는 큰 미래방향에 서울대가 큰 포석을 놓은 것이라고 봐야죠. 무엇보다 서울대의 미래 학교계획에 문이과 범주는 완전히 제거된지 오래라 자기네 이상을 실현하기에도 문이과는 없어져야 하니까요.
중고교가 무슨 공부기계 양성과정이 아닌 이상 중고교에서는 인생과 직업에 대한 진지한 발견의 시간을 많이 줘야 하고 학교란 사회 생활에 대해 적응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게 보자면 현재 가장 큰 걸림돌은 이과의 너무 과다한 수학과목 양이죠. 문과 수학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대학은 1학년 때 학생들에게 상경, 자과, 공대에서 필요한 수학을 가르치면 되니까요.
영어는 글로벌시대에 어쩌지 못하는 측면도 있고 무엇보다 범위가 아닌 지문의 난이도로 조절되는 과목이라 문제가 아닌데 수학은 너무 과목의 범위가 넓습니다.
2021학년도 문이과 통합은 문과 수학으로 가야겠죠. 물론 문이과 통합이 절대로 쉬운 결론은 안 날겁니다. 그때 가서도 또 준비가 덜 되었다. 융합가르칠 교사가 없다, 왜 하필 내가 시험칠 년도 부터냐 이딴 소리 하겠죠.
그러다 한국은 자꾸만 밀리는 거구요.
오히려 문이과통합 보다 이번 발표 핵심은 학생들 부담을 줄여준 거네요.
수시할 애들은 논구술 확실히 준비해라, 지균에선 아예 수능 최저 기준도 없애겠다. 즉 수시지균이면 애당초 수능 파지마라.
정시할 애들은 정시 정원 좀 늘려줄테니 논구술이고 뭐고 닥치고 수능 하나만 파라.
솔직히 정말 바람직합니다.
재수생이지만 이말이 지당하다고생각합니다 더 장기적인안목이 중요하죠
태클 ㅈㅅ인데 수시 지균수능최저는 강화됬는데요?
문과에서 수능 만점 받을 정도 실력이면 이과 최상위권과 별반 차이 없다,
라고 서울대 입학처에서 결론 내렸나...?? ㅋ -_-;;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이게...
설의 갈거면 국어 수학 ba 영어 과탐 이렇게 해야 효율적일듯
오, 그건 생각 못했는데 정말 그럴까요?
한국의 이과 수학은 선진국들 살펴봐도 지나치게 과합니다. 문과 수학 정도가 적합하다고 볼 때 이걸 제외하고 보면 문과 만점이 이과 만점보다 못할게 없죠.
난이도 조절이야 얼마든지 가능하니 과탐 난이도랑 사탐 난이도도 동급으로 만들 수 있구요. 국어나 영어는 오히려 문과애들이 강하니 차라리 문과 탑이 이과 탑에 비해 밀릴 건 불합리하게 많은 범위의 수학 하나 뿐입니다.
2021학년 문이과 통합을 기준으로 보면 백퍼센트 통합 수학의 범위가 지금의 문과 이상 이과 미만이 될 거기 때문에 그 점에 주목한 것 같네요..
서울대 입학처가 장기적 안목으로 잘 판단했다 생각합니다.
아마도 현 정권의 문이과 통합 의지에 대한 서울대의 답변이라고 보여지네요.
당장 수능에서의 문이과 통합은 실현 불가능하니 입학 전형에서 틀을 깨버리려는 듯...
그것보다도 문이과 자체는 현재 수능 체제, 고교과정에서 차별이 없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대학들이 전혀 바꾸질 않고 문이과 구분을 두고 있기 때문에 통합이 불가능해지고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서울대가 칼자루 쥐고 먼저 자기 머리 자른 건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사람이 하는 정책이니 부정적 효과도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애당초 2021학년도가 되어도 정부나 수능이 바뀌어봤자 대학의 모집요강이 바뀌지 않으면 문이과 통합은 불가능하죠.
대학들이 현재의 이과수학에 대한 신기루를 버리고 (이과수학 했다고 대학들어가서 수학이나 공학에서 더 뛰어난 거 전혀 아닙니다. 이과수학 또한 대학수학과 공학 기준으로는 애들 장난일 뿐이니까요) 차라리 이과수학 응시자에게 가산점 등 형평성만 보장해주는 걸로 끝내야죠.
그리고 의대 들어가서 고교과정의 소양이 정말 필요한 건 화학, 생명과학은 물론 영어와 국어입니다. 도리어 수학은 문과정도 소양으로도 충분히 예과부터 적응할 수 있어요.
특히 저는 물리학이 모든 과학의 토대라 한국사처럼 문이과 통틀어 공통필수과목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사로서 궁극적으로 정말 어려운 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환자를 자상하게 달래고 말도 안 통하는 노인, 어린이들과 문진해야 하고 심지어 외국 논문과 외국인 환자들 상대해야 하니까요.
어차피 서울대 갈 수준이면 학습역량은 엄친아들이고 수학, 과학은 대학가서도 단기간에 공부가 됩니다만 정작 세월이 한참 걸려도 극복이 어려운 건 인문학적, 사회학적 소양과 실천능력입니다.
현재의 시험중심 국어가 아니라 논술처럼 철학과 사회분야를 크게 다루은 방식으로 고등국어가 혁신되어야 하고 그렇게 해야 의학이든 공학이든 자연과학이든 미래가 있습니다.
가형 가산점도 없이 말입니까?..
제가 알기로 내년 4월까지 전형을 확정해야 합니다. 아마 그 시점에서 대안이 나올 겁니다.
a형과 b형 난이도, 범위가 넘사벽인데 이걸 동일한 점수로는 절대 안 보죠.
그리고 이미 지금도 문이과 교차지원이 상당부분 허용되는 서울대이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최종발표되면 이 자료를 토대로 가산점 등 배점을 과학적으로 산출하는 공식을 만들어 공지합니다.
서울대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거 안 빠트리고 불공정하게도 안 하니 그런 염려는 놓으세요
이번 문과만점자 빡칠듯 ㅋㅋ
그거야 언제나 그렇죠. 과속단속 걸린 운전자들 100% 하는 말이 "왜 앞에 가는 다른 차는 안 잡냐"입니다.
그렇게 치자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전주이씨가 왕 하는 나라여야겠죠. 변화는 필연적이고 변화가 생기면 억울한 사람, 횡재하는 사람 생깁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인위적으로 미리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해요. 그냥 운입니다.
어지간해야 용장(勇將)보다 지장(智將)이 낫고 지장보다 덕장(德將)이 낫고 덕장보다 복장(福將)이 낫다고 하겠습니까.
운 좋은 자는 뭔 재주로도 못 이겨요.
애초에 의학에 고차원적인 수리 사고력이 필요한게 아니니깐 바람직한 방향이네요... 지금 의대는 필요이상으로 이과에서 점수가 높으니까요.
와우 가산점 없이 의치한 허용하면 연고대 문과 2학기 때 학교에서 같이 수특풀고있겠네요
이미 서울대는 문이과 지원 허용되고 있고 그때 수능점수 발표 기준으로 변환공식 만들어 배치하기 때문에 기대하시는 그런 일은 절대 안 일어난답니다.
그러면 이과가 유리 하겠군요. 가산점때문에
근데 갠적으론 이과 최상위권이 옛날처럼 자연과학과 공학의 붐을 다시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이 ㅋㅋㅋ 너무 의치대에만 몰리는 것 같아서
아니 교과과정부터 바꾸고 저래야지;
문과애들 배우는거 보면 생명과는 완전 차원이 다른 세상인데....
문이과 수리 통합은 B형 기준이 나을 것 같은데... 물논 정말 뜬금포 단원(예 : 벡터 등)은 빼더라도 고차방부식 삼각함수 일차변환 초월미적 확률통계 이산수학 공간기하는 배우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 정도는 문과 방부식 삼각함수 행렬 다항미적 확률통계 평면기하에서 더 공부하면 되는 거라 넣어볼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