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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반수생 [748047]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08-25 23:34:55
조회수 1,137

상상국어 파이널 2회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9235558

상상에서 모의고사를 제공받고 작성하는 후기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점수 : 95점 (독서 -5)


[독서]

첫번째 지문: 독서론 지문 (6평 반영)

특이사항 없이 무난했습니다. 손가락 걸고 바로바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지문: 자유에 대한 루소의 관점과 맨케의 비판 ( (가)+(나) 형 지문)

1회차 후기에도 적었듯이 (가) 지문과 (나) 지문이 좀 더 이질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철학+가나형 지문이라 시간 압박을 조금 느꼈습니다. 7번 문제를 틀렸는데 아직 잘 납득이 안 됩니다. '개인이 사적 욕망을 자신이 따라야 할 법률로 삼는 경우 (개인 범주)' 와 구분하기 힘든것은 '기존 규범을 모두 배제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특정 경향을 자신이 따를 규범으로 규정한 경우 (개인 범주)' 고 '일반 의지 (단체 범주)에 부합하는 사회적 규범을 법률로 삼는 경우' 라고 생각해서 ㄹ 보기를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시는분은 이해좀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세번째 지문: 주식 매수 청구권

정보량이 상당하고 상장회사 <> 비상장회사 대립에 매수 가격 우선 결정 > 매수 가격 산정 청구 과정 등 분기가 나뉘어서 빡빡했습니다. 12번 보기 문제 정답 선지가 수치를 도입하면서도 깔끔한게 아주 좋았습니다. 13번 문제를 틀렸는데 선지별 B사의 상황 조건에 맞는 지문 내용을 잘 찾아가 차근차근 적용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시간 압박 때문에 급하게 하다가 틀린 것 같습니다.


네번째 지문: 상대론적 효과

물리 선택자라 세부 내용은 새로워도 기본적 배경은 익숙한 지문이었습니다. 속도, 질량, 공전 주기 등의 증감과 인과 관계를 지문 읽으면서 화살표로 도식화 했으면 보기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난이도 적당하고 문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문학]

첫번째 지문: 벼 (이성부), 성에꽃 (최두석)

평범합니다. 21번 1번 선지에서 결실을 맺은 건지 긴가민가 했는데 3번이 나 정답이에요 하고 손들고 있어서 허용하고3번으로 갔습니다.


두번째 지문: 환각의 나비 (박완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노희경 원작, 민규동 각색)

두 지문 다 슬퍼서 좀 감정의 동요가 있었습니다... 환각의 나비는 연계작품인데 출제 파트 뒷부분을 주간지에서 봤었습니다. 본 적 없었다면 디테일에서 살짝 헷갈렸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 무난합니다.


세번째 지문: 대관재몽유록 (심의)

지문 술렁술렁 읽다가 "공이 역경에 빠졌다는 소식을 들은 지 이미 오래~~" 부분을 제대로 못 잡아 30번 문제에서 시간을 좀 썼습니다.


네번째 지문: 시조 3개

무난합니다.


독서가 1회차보다 꽤 어려웠으나 문학이 쉬운편이라 시간 세이브하고 독서에 투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퀄리티 나쁘지 않았습니다.


[화작]

깔끔합니다. 난이도는 크게 어렵진 않으나 1회차보단 조~금 걸리는 선지가 있었습니다.


*제 주관적 의견이 담긴 후기입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성적(백분위) 2106-97 2109-99 2112-98 22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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