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마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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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르비 여러분,그리고 전 수험생 학우 여러분!
저 서기보 인사 올립니다.
지난 유년시절, 청소년시절!
공부방법과 실전경험부족으로 수능공부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현역,재수에 걸친 수능시험에도 참혹하게 패배로 끝났던 수능공부였습니다.
그렇게 좌절하고 고향을 빼앗기고
결국 땅끝으로 가야했던 저 자신은
수능은 다시는 보지 않으리라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시에서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여자친구도 다시 잡을 수 있어 행복했던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가 발병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보려고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결국 전역 이후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능에서 실패한 이후 제가 그리던 것을 실현하던 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할 수록 저의 몸과 마음은 병이 들어갔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그리고 인간관계!
사회생활 그거 못버티면 어떻게 할것이냐 물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사회생활 힘들지만 버텨야합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젊은 혈기와 끓어오르는 도전정신이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라면, 지금 내 자신이 하지 않는다면
저는 영원히 꿈을 접고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빛나는 일류시민이 될 시간입니다.
전문직 면허를 통해서 보험을 만들고 동시에
"다시 뛰는 도전심장"
그리고
"첫날부터 능숙하게"
수능공부를 실현하고, 과업을 완수하고자 합니다.
그날을 위해서
우리는 뛰어야합니다.
다시 뛰어야합니다.
조건은 좋지 않습니다.
밥만먹고 공부하는 우리 수험생 동지들에 비하면 시간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이번 아프가니스탄 사태에서 보듯,
전쟁에서의 승패는 무기의 월등함, 조건의 우수함에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필승하겠다는 임전무퇴의 자세로
다시 뛰어 저를 스스로 살리겠습니다.
2021. 8. 20.
수능접수 이후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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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라.
zara
파이팅! 어디가 목표신가요?
약대유
ㅋㅋㅋㅋ필력이 ㄷㄷ 재밌으시네요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노력해서도 안될 수가 있으니 재수실패를 너무 마음에 두지마세요.올해든 내년이든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보상이 올꺼라 확신합니다.응원하겠습니다
꾸준히 해야 보상이 오겠지만 일단 마음을 합하면 못할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7월부터 다시 뛰고있습니다. 4월부터 준비하려고 했지만 좀 늦어졌네요.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일단 하늘이 완벽하게 버리진 않은것 같습니다.
미흡했던 점 보완하고 하루빨리 우선적으로 문제풀이에 의한 경험 축적으로
첫날부터 능숙하게 수능을 치르겠습니다.
약대면 최소 삼수하시겠네요. 화이팅
쉽지는 않은데 올림픽 정신으로...
이미 횟수로는 삼수네요
형 설대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