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흑석반수생 [748047] · MS 2017 · 쪽지

2021-08-18 23:01:48
조회수 1,523

상상국어 파이널 1회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9148534

상상에서 모의고사를 제공받고 작성하는 후기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점수 : 96점 (독서 -2, 문학 -2)


[독서]

첫번째 지문: 독서방법론 지문 (6평 반영)

특이사항 없이 무난했습니다. 


두번째 지문: 칸트와 니체의 자아관 ( (가)+(나) 형 지문)

가나형 지문은 독립된 지문으로 각각 존재하고 일부분에서만 연결/대립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지문은 가나형이 거의 같은 쟁점에 대해 두 학자가 대립하는 내용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난이도 면에서는 특별히 이해가 난해하거나 튕길만한 포인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보기를 날려읽었다가 '최초의 가정을 뒤집고' 를 못잡아서 살짝 시간을 썼습니다.


세번째 지문: 습관화와 민감화

과학 지문입니다. 난이도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뉴런의 신호 전달 메커니즘 설명이 좀 긴데, 정신줄 놓지 말고 잘 따라가야 합니다. 중간쯤에 글에서 설명하는게 이웃 뉴런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원래 설명하던 뉴런에서 일어나는 일인지도살짝 헷갈릴 만한 포인트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지문: 계약 해제

이번 회차 다른 지문들보다 살짝 어렵게 느꼈습니다. 해제와 해지 차이를 글 읽을때는 잡았는데 선지에서 꼼꼼하게 판단을 못 해서 틀렸습니다. 매매 계약과 계약금 계약의 대립, 계약금 계약과 가계약의 범주 구분이 중요해 보입니다. 매도인이 해약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것과 매수인이 계약금을 포기하는 것이 같은 손익인데 두배라는 워딩에 꽂혀서 살짝 시간을 썼습니다. 


[문학]

첫번째 지문: 숙영낭자전

무난합니다. 지문 이해도 어렵지 않고 딱히 고민할 선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6평 무사와 악사에 비하면 좀 쉽습니다.


두번째 지문: 생명의 서 일장 (유치환), 겨울 바다 (김남조), 통곡할 만한 자리 (박지원)

6문제짜리 세트라 시간 압박을 좀 받았지만 문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통곡할 만한 자리 지문은 사설인지 기출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본 적이 있었네요.


세번째 지문: 강 (서정인)

교육청 기출 바로 앞부분이 나왔습니다. ebs 연계 공부를 아직 제대로 안 한지라 역시 완벽하게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문제에서는 깔끔하게 물어봐서 괜찮았습니다. 모르는 상태로 수능장에서 만나면 상당히 당황할 만한 지문입니다. 꼭 ebs 학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번째 지문: 면양정가

프르락 블그락… 부분이 의성어 인 줄 알고 장렬하게 전사했습니다. 다른 문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역시 ebs및 필수 고전시가 학습 부분에서 보충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문학은 선지가 조금만 더 빡빡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작]

난이도 크게 어렵지 않고 깔끔합니다.


*제 주관적 의견이 담긴 후기입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성적(백분위) 2106-97 2109-99 2112-98 2206-98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