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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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공황부터 시작해서 우울증때문에 응급실까지 들락였던 사람인데 우울증에 대해 잘 아네 모르네 하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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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난 우울증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분명 저 스스로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울과 트라우마로 싸웠고
그 시간은 특히 재수를 할때라 더 힘들었어요.
그리고 난 내 스스로 어느정도 해결한 이후로 그 해결법에 대해 말한거였고요
근데 그게 이렇게 비판 받을만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최소한 이야기라도 해놓으면 좋을텐데
다들 비판만 할 줄 알고 그거에 대해서 반박은 안하더라고요
왜 반박을 안 하는지 본인이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글쌔요 ,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난 당신이랑 이야기할 생각은 충분히 있는데
당신은 안할려고하네요
뭐 서로 시간 아까우니 그럴 수 있긴하겠지만
솔직히 주장만 하고서 그거에 대해 이유를 물으니
니가 생각해봐라 라는 식은 좀 많이 불쾌합니다.
막말로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이 '모르면 공부하세요' 랑 뭐가 다릅니까?
나도 가벼운 공황을 겪고 살았고 난 그걸 내 나름대로 극복해서 말한거였어요.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진 모르겠지만 난 내 스스로 우울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요.
하지만 잘 알지 못하더라도 나는 내 스스로 근거를 제시했어요.
문제가 있다면 우울증에 대한 범위를 재대로 잡아주지 못한거겠죠
하지만 그게 당신에게 조롱을 살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울증은 무조건적으로 치료 받아야 된다는 생각에 누군가가 반대의 의견을 내는게 그냥 아니꼬우신거 아닙니까?
아뇨 뭐 딱히 그쪽을 겨냥해서 쓴 글은 아니었는데 오셨으니 첨언하자면 그런 의견 낼 수 있는것도 맞고 생각이 다를 순 있는데 수험생 커뮤 특성상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꽤 많을텐데 님 글 보고 위축될 것 같다는 걱정도 들고 제가 달았던 댓글관련해서는 저랑 사고가 좀 다른 것 같아서 걍 더 덧붙이지 않은 것 뿐이에요 조롱한적 없는데 당황스럽네요
제가 왜 당신의 댓글을 조롱으로 삼았냐면 ㅋㅋㅋ 라는 댓글떄문에 그렇습니다.
해석의 여지가 분분하겠지만 작성자가 아니라고 하니 조롱이라고 단정지은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위축될 수 있다고 생각은 크게 안들었지만 , 말마따나 그런 사람을 크게 고려 안한것이나 우울증에 대한 범위를 재대로 정하지 않는점이 잘못 된것 같아요
저는 이런 커뮤에서 생산적이지 않은 논쟁 하고싶지 않은 사람이라 그래 너는 그렇게 생각하렴 하고 넘어가는 사람이고요 설령 이 글이 그쪽을 겨냥한 글이라고 쳐도, 이게 조롱이면 그쪽이 저한테 '니가 생각하는 자살만이 우울증이 아니다' 라고 말한것 또한 제 생각을 그쪽 임의로 재단한 거 아니에요?
생산적인 논쟁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어지겠지만 저는 적어도 주장을 한 것에 대해서는 사람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서요.
뭐 개인의 차이겠지요
그리고 난 조롱에 대해 내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자살만이 우울증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은 당신의 글을 보고 제가 그렇게 추론했기때문입니다.
제가 판단한 근거가 잘못되었을지언정 당신으 생각을 제단한게 아닙니다.
적어도 그렇다면 글에 없는 걸로 이야기해야겠죠
저는 언쟁하고싶지 않고 반대의견 딱히 아니꼽지도 않으니 그냥 갈길가세요
더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