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거 모르면 이번 수능은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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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이번에 오르비에서 화제가 되었던 fix지문으로 알아볼게요~
가~~ 봅시다!
Finkenauer and Rimé investigated the memory of the unexpected death of Belgium’s King Baudouin in 1993 in a large sample of Belgian citizens.
딱 첫문장을 읽었을 때, 느낌이 팍 들어야 합니다. 바로 이 지문은 '실험-결론'형태의 평가원이 빈칸유형에서 특히 선호하는 유형의 글이라는 걸요.
The data revealed that the news of the king’s death had been widely socially shared.
여기서 저는 흠칫 했습니다. reveal보고 엥?처음부터 결론??
역시 그건 아니었죠.
By talking about the event, people gradually constructed a social narrative and a collective memory of the emotional event.
gradually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서히 형성했다는 거죠.
At the same time, they consolidated their own memory of the personal circumstances in which the event took place, an effect known as “flashbulb memory.”
저는 솔직히 이부분을 처음 봤을 때 잘못 해석했어요.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서의 과거기억을 떠올린다는 줄;;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 해석이지만 실전에서는 이렇게 됩니다. 그래도 풀 수 있어야 하죠.
The more an event is socially shared, the more it will be fixed in people’s minds.
최근 경향과도 부합하죠. 여러분 올해 수능은 비교급과 강조역접을 잘 보셔야 합니다.
해당 문장만 찾고 바로 선지로 넘어가셔도 풀립니다.
이 문장이 핵심문장이라는 걸 형식적으로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항대립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동일성vs차이성, 나vs남, 유형vs무형.. 해당 문장의 fix를 동일성으로 생각하고 풀면 되겠네요.
논란이 되었던 글대로 '바뀌다'로 풀면 차이성이 되어 버리니 ㅈ되는 거죠.
다행히 '반복→동일성'에서 반복을 빈칸 뚫어났으니 다행이지 동일성을 뚫었다면 걍 나가리~
Social sharing may in this way help to counteract some natural tendency people may have.
Naturally, people should be driven to “forget” undesirable events.
Thus, someone who just heard a piece of bad news often tends initially to deny what happened.
강조역접은 아니지만, 내용상 강조역접이라고 봐도 되죠.
따라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Naturally를 자연스럽게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로 해석하는게 자연스럽겠죠.
social sharing이 일반적 상황과 달리 까먹지 않고, 부정하는 대신 잘 대응시키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The ____________ social sharing of the bad news contributes to realism
'실험-결론'에서 결론에 해당하는 문장이네요.
realism을 동일성으로 보면, 동일성의 충분조건인 '반복'이 정답선지겠네요.
3줄요약.
1. 이항대립적으로 풀자
2. 자주 나오는 글의 형태를 익히자
3. 비교급과 강조역접에 유의하자 (최근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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