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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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래너 선생님 말대로그동안 내가 거절해왔던 과목별 상담을 해보는게 어떻겠냐는플래너 상담 선생님의 말대로영어 상담을 해보았다.
역시나내가 상담 신청을 안한 이유대로학생 100명 이상 에게 했을 똑같은 말에 기출 강조에 열심해라 잘해라 별 도움 되지도 않는 당연한 말들을한시간 동안이나 들었다.
후
내 공부할 1시간을 날려버린 것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괜히 상담 했다 시간만 날렸다
하지만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플래너를 시간낭비했다고 적는 도중
나는 내가 얼마나 이중적이고 자기타협적인지 깨닫고 슬퍼서 눈물을 흘리고 싶어졌다
영어 상담으로 날린 공부할 1시간은 아까워하면서 내가 피곤하다고 빨리 집에 간 시간, 밤늦게 폰 보느라 늦게 잔 시간등에는몸서리 치며 아까워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나는 영어 상담선생님을 욕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매우 슬퍼졌기 때문이다.
내 이중성과 게으름에 매우 슬퍼하자 슬퍼하고 괴로워하고내 실패와 실수를 인정하고 시간을 소중히 쓸것을 다짐하자
나에겐 영어 상담 선생님을 욕할 자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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